<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CC435C3F21D925" id="A_9982CC435C3F21D925E19F"/></p><p style="text-align: center;"></p><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alt="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src="https://t1.daumcdn.net/news/201901/23/donga/20190123105553784khyo.jpg" width="640" height="426" dmcf-mid="aaUMJq7Qkk" dmcf-mtype="image"></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ont color="#919191" size="2"><p dmcf-pid="ae8H71Q9xs" dmcf-ptype="general">박 해설위원은 2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가장 큰 불만은 누군가가 ‘도대체 파울루 </p><p dmcf-pid="ae8H71Q9xs" dmcf-ptype="general">벤투 감독이 어떤 축구를 하고 싶은 것이냐’라고 물어봤을 때 한 줄로 정리가 가능하냐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벤투 감독의 전술적 특징이 없다고 지적한 것. </p><p dmcf-pid="ae8H71Q9xs" dmcf-ptype="general"> </p><p dmcf-pid="aC1JNNeEVN" dmcf-ptype="general">이어 “조현우의 선방 능력에도 불구하고 김승규를 쓰는 건 김승규가 후방 빌드업, 그러니까 발을 잘 쓰는 골키퍼라는 이유 때문 아니냐”라며 “후방 빌드업 같은 축구를 하겠다고 만들어 놓은 건데, 우리가 지금 4경기 동안 그 축구를 보여줬느냐”고 지적했다.</p><p dmcf-pid="aC1JNNeEVN" dmcf-ptype="general"> </p><p dmcf-pid="atne2gUOZ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기 색깔의 축구를 하면서 경기 결과가 좀 나오면 모르겠는데 내용도 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p><p dmcf-pid="awB9Iisdtb" dmcf-ptype="general">또한 박 해설위원은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졌다고 하면 빠진 것에 대처를 해야 한다. 그러면 플랜 B가 뭐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선발 포함해서 포메이션을 컨트롤 C+컨트롤 V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p><p dmcf-pid="awB9Iisdtb" dmcf-ptype="general"> </p><p dmcf-pid="abqvLwjnDv" dmcf-ptype="general">이어 “이청용이 한국을 오갔고, 손흥민이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라인업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font></figcap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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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컨셉은 명확한데 중미한명이 빌드업관여 센터백들벌리고 풀백 공격적으로 이후 측면전환 이게 벰투가 하려는 축구인게 눈에보임 다만 풀백들의 미진한 공격력... 그리고 기성용대체는 대한민국 중미 역대급선순데 대체하기 쉽지않은게 당연 손흥민은 국대에서 에이스는 절대적임 덴마크의 에릭센 포르투갈 호날두 그냥 에이매치도 아니고 전국민 관심이 쏠려있는 대횐데 토너먼트에서 에이스 체력안배한다고 안쓰기는 어려워보임
어제 같은 경우에는 전술변화의 실패라기 보단 애초에 데려간 라인업 자체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봄 우리가 공중볼이나 포스트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보니까 바레인이 아예 작정하고 측면에서 크로스하게 공간 내주고 중앙을 타이트하게 묶어버리니 크로스를 올린다한들 헤딩스킬이 뛰어난 편이 아닌 180중반 스트라이커로 공중볼 찬스 만들어 내는것도 힘들고 애초에 숫자싸움에서도 불리하니 발을 노리는 크로스 역시 어렵고 결국 뚝배기자원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그 비좁은 사이에서라도 패스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고 잠그는 팀 앞에서는 천하의 메시도 틀어막히는 상황이라 솔직히 누구 탓을 하긴 힘들어보임 긍
아니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도 전반에 어떻게든 한 골 만든게 어떻게 보면 최상의 시나리오이기도 한데 후반에 이상하게 말려들어가면서 추가득점이 아니라 동점골을 먹힌건 전술의 문제도 일부 있으나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 문제가 너무 컸다고 봄 패스 뿌려줄 기성용의 부재도 너무 컸고
박문성은 독일전도 선수들이 투혼발휘해서 이긴거고 신태용은 세경기동안 보여준 전술이 뭐가 있냐고 징징거리던 인물, (애초에 러시아 월드컵에서 전술적특징을 대단하게 보여준 팀도 거의 없고 신태용은 팀만들 시간도 극히 부족했다는거 축구 좀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일) 거의 네이버 공감수 많이 먹는 악플러랑 다름없는 해설자
자기 색깔로 축구하다가 지면? 그땐 또 머라고 하려고? 난 언론인 방송인이 말하는거 다 결과론에 입각한 말장난이라고 밖에 안본다. 결국 지면 경기내용 좋아도 깔수 밖에 없어.. 결국 언론, 방송인들은 그걸 가지고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깐.. 논쟁거리를 만들어야 살수 있으니깐. 그런면에서 참 별루야
개인적으로 어제는 전술적 실패보다는 선수들 컨디션 조절 실패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중국전과 비교해 보면 패스미스도 많고 볼터치도 안좋은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중국이 바레인보다 못하는 팀도 아닌데 우리 선수들 터치나 패스가 안좋은건 컨디션 조절 실패가 아닐까 싶네요. 손흥민 선수도 비행기 타고 온 중국전보다 어제 경기가 안좋아 보였으니깐요. 며칠 못 쉬고 8강이니 대비 잘했으면 하네요.
지금 데려간 선수들의 실력, 상대팀들의 주된 전술들을 미루어볼 때 지금보다 적합한 전술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같은 경기를 본 게 맞는지.. 이 정도를 색깔이 없다고 해버리면 얼마나 극단적이어야 인정해줄건가요? 손흥민이 어제 아쉬운 판단들 여럿 보여주긴 했지만 그럼에도 못 빼는 이유가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상대 수비 2~3명은 기본적으로 신경쓰게 만들 수 있는 선수니까 그렇지. 마냥 비판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생각되고 빌드업도 나름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다른 시선이라니;;축구쪽 종사한다는 분이 너무 좀...;; 전술a도 볼 줄 모르면서 전술b를 찾는 것도 아이러니..
첫댓글 변화를 주는게 무조건 답이 아님
위치만 바꾼다고 전술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상대가 대처하기 쉬운건 사실
그럼 토너먼트에서 로테이션하라는건가
그냥 선수들이 압박이 좀 강하게 들어오면 정신 못차림. 압박 들어오는 순간 다급하게 패스하고 다급하게 패스하다보니 패스도 잘 안되고..
일리있다고봄
전술컨셉은 명확한데 중미한명이 빌드업관여 센터백들벌리고 풀백 공격적으로 이후 측면전환 이게 벰투가 하려는 축구인게 눈에보임 다만 풀백들의 미진한 공격력... 그리고 기성용대체는 대한민국 중미 역대급선순데 대체하기 쉽지않은게 당연 손흥민은 국대에서 에이스는 절대적임 덴마크의 에릭센 포르투갈 호날두 그냥 에이매치도 아니고 전국민 관심이 쏠려있는 대횐데 토너먼트에서 에이스 체력안배한다고 안쓰기는 어려워보임
극공감
그렇다고 해서 토너먼트에서 팀의 중심을 빼긴 힘들죠
프랑스도 거의 복붙으로 우승했는데 선발 명단으론 뭐라고 하기엔 좀 억지라고 봄 부상자 제외하면 큰 변화 주기 힘들게 보임
자기 색깔의 축구를 하면서 경기 결과가 좀 나오면 모르겠는데 내용도 안 나오고 있다 <- 이 말은 무슨 말인지 도통,, 결과는 나오고 있는데
자기색깔축구를 하지않고있단 말인듯
중국전 볼떄는 후방빌드업 잘 하는거같던데
전술은 좋으나 선수들이 따라가질 못함. 아니 평가전 때는 곧잘 했던거 같은데
어제 같은 경우에는 전술변화의 실패라기 보단 애초에 데려간 라인업 자체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봄
우리가 공중볼이나 포스트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보니까
바레인이 아예 작정하고 측면에서 크로스하게 공간 내주고 중앙을 타이트하게 묶어버리니
크로스를 올린다한들 헤딩스킬이 뛰어난 편이 아닌 180중반 스트라이커로 공중볼 찬스 만들어 내는것도 힘들고
애초에 숫자싸움에서도 불리하니 발을 노리는 크로스 역시 어렵고
결국 뚝배기자원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그 비좁은 사이에서라도 패스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고
잠그는 팀 앞에서는 천하의 메시도 틀어막히는 상황이라 솔직히 누구 탓을 하긴 힘들어보임
긍
아니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도 전반에 어떻게든 한 골 만든게 어떻게 보면 최상의 시나리오이기도 한데
후반에 이상하게 말려들어가면서 추가득점이 아니라 동점골을 먹힌건
전술의 문제도 일부 있으나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 문제가 너무 컸다고 봄 패스 뿌려줄 기성용의 부재도 너무 컸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색깔 내려다 못하면 그 비아냥 어찌 감당할까요 조광래호만 봐도ㅋㅋㅋ
박문성은 독일전도 선수들이 투혼발휘해서 이긴거고 신태용은 세경기동안 보여준 전술이 뭐가 있냐고 징징거리던 인물, (애초에 러시아 월드컵에서 전술적특징을 대단하게 보여준 팀도 거의 없고 신태용은 팀만들 시간도 극히 부족했다는거 축구 좀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일) 거의 네이버 공감수 많이 먹는 악플러랑 다름없는 해설자
@파살리치 조광래는 아시안컵에서 비난 받은 게 아니라 월드컵 예선에서 못해서 비난 받은거 그리고 단순히 못한거 이상으로 포지션 파괴+유럽파 우대+부상인 유럽파 컨디션 고려 안 하고 막무가내 차출 등 욕먹을 만한 일을 했고 색깔도 못 냈죠 그 시기엔
백프로 공감합니다. 빌드업 정말 안되는 팀 이정도로 빌드업 되게 만들었는데.. 이젠 색깔론 ㅋㅋㅋ 지나가던 라면이 냄비들 보고 웃겠어요
@고추바사삭 그런 식으로 욕먹은 것도 있지만 조광래식 바로셀로나라고 하면서 까인 것도 있죠. 조광래가 잘했는데 못했다고 까였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표팀 내부에서는 팀 완성도에 대한 선수들의 믿음이 단단하다고 하니 적어도 대회기간 동안은 외부에서 흔들지 않았으면 함
자기 색깔로 축구하다가 지면? 그땐 또 머라고 하려고? 난 언론인 방송인이 말하는거 다 결과론에 입각한 말장난이라고 밖에 안본다. 결국 지면 경기내용 좋아도 깔수 밖에 없어.. 결국 언론, 방송인들은 그걸 가지고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깐.. 논쟁거리를 만들어야 살수 있으니깐. 그런면에서 참 별루야
그냥 선수들이 못따라가는것 같음 아직... 몸상태도 아닌게 너무 눈에 보임
저는 벤투감독 색깔이 확실해서 좋던데요. 후방 빌드업도 꽤나 안정적이여 보이고, 예전엔 수비수들이 공만 잡아도 다 불안했는데 요새는 그런 부분은 많이 없더라구여.
4강에서 호주한테 지거같다... 이대로는
4강까지 가지도 못할거 같아요 ㅜ
개인적으로 어제는 전술적 실패보다는 선수들 컨디션 조절 실패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중국전과 비교해 보면 패스미스도 많고 볼터치도 안좋은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중국이 바레인보다 못하는 팀도 아닌데 우리 선수들 터치나 패스가 안좋은건 컨디션 조절 실패가 아닐까 싶네요. 손흥민 선수도 비행기 타고 온 중국전보다 어제 경기가 안좋아 보였으니깐요. 며칠 못 쉬고 8강이니 대비 잘했으면 하네요.
색깔문제를 떠나서 손흥민은 중국전에 빼줬어야함. 이청용도 이번엔 쉬게했어야했고..
토너먼트에서 5일쉬었는데 저정도 경기력이라 실망하긴했음..
공감못하겠음 본인 생각이니 존중은함
노랑통닭 먹어야징
어차피 다 결과론
저는 묵묵히 응원합니다
비판은 결과나오고 나서 하면 됨
전에 플랜B하려다가 개망한 경기 있지 않았나요?
마지막 평가전 사우디ㅋㅋ
지금 데려간 선수들의 실력, 상대팀들의 주된 전술들을 미루어볼 때 지금보다 적합한 전술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같은 경기를 본 게 맞는지.. 이 정도를 색깔이 없다고 해버리면 얼마나 극단적이어야 인정해줄건가요? 손흥민이 어제 아쉬운 판단들 여럿 보여주긴 했지만 그럼에도 못 빼는 이유가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상대 수비 2~3명은 기본적으로 신경쓰게 만들 수 있는 선수니까 그렇지. 마냥 비판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생각되고 빌드업도 나름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다른 시선이라니;;축구쪽 종사한다는 분이 너무 좀...;; 전술a도 볼 줄 모르면서 전술b를 찾는 것도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