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냉면벙개 후기
12명이나 되는 님들께서 눈썹이 뽑힐만큼 휘달려 모였습죠.
점심벙개에 처음 오신 뉴 페이스 === 슈렉님, 쨘님, 생수님
덕분에 신선한 기운이 감돌던 벙개였숨니다.
얼음 둥실거리는 냉면도 맛있었고,
<< 야~~ 우덜 .그.것.도 두어개 시켜서 먹잣!! >> 하던
뾰족배 *퓸양의 한마디가 떨어지기 무섭게
예정에 없던 메뉴로 낙점된 .보.쌈.수.육. 도 맛깔지더군요.
물론 기념 촬영도 빼먹지 않았습니다....클클클~~
징크스화 되어버린 점심벙개에 울부짖는 중독세대,
신성동이 어딘지 멀라 못 오신 이림,
열라 바뿌다던 도라온 소리,
이동네 폭파 시도 가능성 역력의 풍언니,
신포도밭의 여우심니까? 제롬
타이밍 오차이기보다는 히포크라테스적 사랑 실천의 아이스 코코.....
등등을 위해
담에는 빨간날 골라 점심벙개를 감행하고자 합니다.
(( 유성 맛나 근처에 ""고박사 냉면"" 이 맛있다는군요. ))
아니면 다들 모일 수 있는 '유성의 달밤'에
야식 벙개를 함 해보는 것도 좋겠군요.
암튼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사족이라면.....
오늘같이 참한 춘향이마냥 웅크리고 밥 먹지 않게
미리미리 꼬리 점 달아달란 마리다아~~~~~~~~~~
아... 기념촬영한 사진이 잘 나와야할텐데~~~ 쿠할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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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욜 아둥에 관한 몇가지 우려
ㄱ) 나더 한때는 이바닥의 싸부였었나?
할만큼 2기님들 모다 해외로 지방으로 가버리시고.....
남은 .두.어.셋. 님들 이제는 콧방구(-.,-) 피융피융~~ 끼면서
흠....역쉬 짧아...헉~~ 짧아서 안돼!!! ( 짧긴 머가 짧아.....우뛰~~~)
난 말야.... 화려한 패턴으로 나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데
당신이 안 받쳐주니까 못하는 거야.... 정말 아쉬워....쩝...
( 컥~~~@-@;'''' 그 화려한 패턴 받쳐주느라 생긴
내 정강이 쉬푸루딩딩~~ 멍이 십수개이거늘...--++)
해서
이름만 한때의 싸부였지...
그 겨울.... 표독함과 갈굼기세등등의 슐은
이제 찌그러지다 못해 아예 짜부라져서
아수까의 쪽방 한 켠에 신세지며
조용히 은둔자적 삶을 살고 있는 고로
토욜 아둥 벙개에
맘이 동할찌~` 아니 동할찌~~ 모르는 일!!!
ㄴ) 게다가......
공연의상으로 괜찮다~~ 싶을 탑을 샘플로 가져와 우덜한테 보여줬을 때
저의 단발마를 기억시는가요 풍언니?
핫~~ 나... 공연 안햇!!!!....--; --; --;;;;;; .
저는 안젤리나 졸리의 36 D 도 아니고,
아낙수나문 같이 길고 가늘가늘한 팔뚝 또한 절대로 아니죠... 쩌...업
그래서
절대로.....
절대로.......
전......
.땡.큐.로울 쑤가 없단 말입니다아......~~~~~~~~~~~~~~~~~``ㅜ.ㅡ.....
( 흠.....에어가 대신 땡큐의상을 입어줄까?????????)
카페 게시글
대전살사
[냉면벙개 후기] & [토욜아둥~에 관한 몇가지 우려]
페닌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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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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