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국민연금, 과연 얼마나 내는 게 좋을 것인가?
Gigue 추천 0 조회 11,110 16.08.17 01: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8.17 02:14

    첫댓글 정확하시네요
    최저로 넣는게 나아요

  •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6.08.17 10:40

    고민되었는데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 16.08.17 11:19

    오래납부하는게장땡이군요

  • 16.08.17 20:15

    결국 9만원씩 40년 납부하는게 최고란 결론일까요

  • 16.08.18 16:14

    저도 가넷-투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국민연금도 어차피 보험의 성격이지요. 운이 나빠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장수하는 사람의 보험료를 도와주는 겁니다. 어차피 사람의 수명은 알 수 없는거지만 죽으면 돈도 필요없어지지요. 그래서 저는 사는데에 배팅하기로 했답니다. 살아있는 동안 받아서 쓰고 또 다 못받고 죽는다면 그건 사회에 보태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국민연금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나이 드니 더욱 느껴집니다. 그 오랜시간동안 세금이다 생각하고 냈는데 노후에 기본생활을 보장해줄수 있으니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 16.08.18 16:17

    저는 전업주부였는데 임의가입을 한지 오래되어 나이가 되면 남편것과 두개의 연금을 받는다 생각하니 좀더 마음이 놓인답니다.

  • 16.08.19 09:32

    이런 분석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하시라는 거예요. 여러분~~~~

  • 16.08.19 13:32

    능력되면 많이넣고 안되면 최저로 넣는거죠,,,근대 넣어보니 무조건 많이 넣는거보다 기간이 오래되야 좋다고 합디다 공단에서

  • 16.08.20 15:55

    @Gigue 그건 이자때문일거 같은데요. 가입기간이 길면 불입액수가 비슷해보여도 실제로는 불입한 액수에 이자가 복리로 붙는거니까요. 그래서 효율이 더 높게 보이는 것뿐. 실제 낸 돈도 사실은 가입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거죠.

  • 16.08.19 15:49

    지금 최저로 넣고 있는데 다른 노후수단이 없어 국민연금이라도 더 낼까하고 있엇는데,,, 안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 16.08.19 18:15

    제가 궁금했던 내용을 올려주셔서 도움이 되네요

  • 16.08.20 16:01

    전 gigue님이랑 가넷투님 의견 모두 정말 도움이 되네요.
    gigue님은 산술적으로, 가넷투 님은 실제적인 적용으로 국민연금에 대해 풀어서 이야기해주시니
    정말 도움 됩니다.

  •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 16.08.26 17:31

    두분의 얘기 잘 알아 들었어요~

  • 16.09.22 08:01

    여기에는 하나 빠진게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죠. 국민연금 받아보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처음 받는 금액이 현재 받는 금액이 아니라는것을. 매년 조금씩 인상되고 있지요. 50만원과 100만원 받는 사람이 있는데 매년1% 인상될 경우 전자는 5천원이지만 후자는 1만원이 인상됩니다. 이 상승률을 빼고 계산하는건 반만 맞는겁니다.

  • 16.09.26 19:17

    국민연금에 대한 분석 감사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16.10.01 00:23

    18만원 20년을 언제 내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20살부터 내서 65세에 수급vs 40살에 내서 65세에 수급 이렇듯 기간대비 단순비교는 곤란하고요. 기본적으로 국민연금의 취지는 부자들 연금은 좀 적게주고, 어려운사람들은 낸거보다 많이 받게하는게 기본취지인걸로 압니다.

  • 16.10.01 12:31

    관심가는 분야의 글이네요.
    몇년전부터 이말저말이 많은데...요즘엔 긍정적인 분석이 많네요.
    국민연금은 넣으면 손해고....
    다른 노인들 연금 넣어주는거고....제가 연금받을나이 30년이 지나면 돈이 없을고라는 평가들에..부정적이였어요.
    저는 사업자라.. 강제징수되는 보험료가 아까웠는데 생각이 슬슬 바뀌고는 있어요

  • 16.10.01 20:36

    저도 최저금액을 넣고 있는 주부인데요, 이만한 연금은 개인연금에선 찾아볼 수 없어서요. 우리, 다같이 멋진 노후생활의 한 축을 만들어보아요.^^

  • 16.11.18 01:57

    가넷님 글 보고 ..급하게 다시너은지 일년 쯤 됐네요~
    하지만 저도 님과 같은 방식으로산출 ..최저금. 10만.20만. 최고액 ..ㅋ
    결국 최저 로 가입한 주부입니다.
    솔직히 국민연금도 못믿겠으니... 본전 빨리찾는쪽으로..
    결국 믿을건없으니 그냥 그야말로 살짝 ~^^;;;
    넣는 방법은 개인 취향 에 따라틀리겠네요^^;;
    두분의 의견에 한수 배우고 가네요~^^

  • 16.12.02 17:52

    명쾌한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가장 궁금했던 내용인데,,,,,,, 결론은 또 못내리겠네요... 휴......
    연금의 이익률과 기초생활에 필요한 총 수령액 모두 감안해야하니,,, 참 고민이 많아지네요..
    지금 잠시 퇴사하고 프리랜서 활동하고 있는데,,,, 추납 통보와서 금액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몰라 고민중이거든요...

  • 17.02.01 16:06

    국민연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있는 계기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