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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절인 추천도서 [외국문학]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大望) + 먼나라이웃나라<일본편> + 국화와칼 + 칼의 노래
애술가 추천 0 조회 644 08.10.18 00: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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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8 16:59

    첫댓글 전 오다 노부나가를 무척 좋아해요..돌아이 같아서...

  • 작성자 08.10.19 11:11

    매력적인 인물이죠. 상대의 허를 찌르기 좋아하고, 시대를 앞선 독특한 발상의 소유자인 오다 노부나가는 영화를 만든다면 가장 개성 있으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 08.10.19 10:19

    국화와 칼 얼마전에 보다 포기ㅡㅡ;.. 대망은 아주 오래전 히트쳤을때 제목만 보고 안봤어요. 그땐 어릴때라 반일감정 극에 달해서 책조차도 보기 싫어했죠 ㅎㅎ.. 애술가님 멋지시다~~~. 오 다시봣어요^^

  • 작성자 08.10.19 11:04

    ㅎㅎ 뭐~ 다시 보기까지야... ^. ^;ㅋ

  • 08.10.19 10:46

    대망은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했는데. 히데요시 죽은 다음부터는 이에야스를 무슨 부처님처럼 묘사해서 좀 거시기 했습죠.;;

  • 작성자 08.10.19 11:09

    대략 3부부터가 그렇죠... 신불(神佛)이라는 일본식 부처의 뜻에 합당하게 '염리예토(厭離穢土) 흔구정토(欣求淨土)'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말 그대로 이 땅에 불교식 천국인 정토를 실현하기 위해 애를 쓰는 과정, 그 지난한 인고의 과정이 독자에게도 인내심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 08.10.19 15:10

    그래도 최후반부에 사나다 유키무라가 나와서 그부분은 좀 빨리 읽히기는 했는데. 작가 스타일이 원래 그런거 같더군요.;

  • 08.12.25 23:46

    대망과 함께 했던 지난 겨울이 떠오르네요... 따뜻한 침대에 누워서 열심히 귤을 까먹으며 열독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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