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ighly influential Football Association insider has informed ESPNsoccernet that John Terry will not be persecuted within the England camp after the torrid revelations regarding his private life.
FA의 영향력있는 사람은 테리가 영국국대팀내에서 이번일로 불이익을 당하지않을것이라 ESPNsoccernet에 전했다.
Terry is now at the centre of a storm of controversy surrounding his
personal life after it was alleged he had an affair with the
ex-girlfriend of international and former club team-mate Wayne Bridge.
테리는 현재 국대와 전클럽동료인 브릿지의 전여친과의 정사문제로 커다란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있다.
There has been reported disquiet about the England captain constantly
hitting the headlines for a series of off-field indiscretions, with
suggestions that the FA hierarchy are split, and that the players have
lost respect for their captain.
영국캡틴의 몰상식한행동들이 헤드라인을 따냄에따라 FA의 관료들의 의견이 나뉘었고, 영국국대선수들이 주장에대한 신뢰를 잃었다.
But contrary to this, those inside the England camp believe the
revelations will not impact on his ability to lead the country or
indeed participate in the squad for the World Cup finals.
그러나반대로, 영국국대캠프의 사람들은 이번사건이 테리가 팀을 이끄는능력과 월드컵에 출전과 관련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거라고 밝혔다.
Talking to ESPNsoccernet, the influential figure within the FA hierarchy, who is in regular contact with Fabio Capello, made it clear that Terry's England captaincy is not in jeopardy.
"All this happened over a year ago," the insider told Soccernet.
"Everybody knows about it and it's all done and dusted some time ago.
It's been well known, but all the lads have kept it quiet and got on
with their lives. The personal lives of the players, are their personal
lives.
ESPNsoccernet과의 이야기에서, 카펠로와 꾸준한 연락을취하는 영향력있는 FA관료가 테리의 영국국대주장직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모든일은 1년전에 일어났습니다" 내부인이 밝혔다. "모든사람이 이일에대해 알고있으며 오래전 밝혀졌고 끝난일입니다. 허나 모든선수들은 이일에관해 조용하며 각자삶을 살고있습니다. 선수들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개인적인 사생활일뿐입니다"
"Some players might think that John Terry is a smart guy, others
might not, but the question is whether it impacts on his ability to
play for his country, and it does not, unless the manager believes it
does, and there is no sign of that as far as I can see.
"I will
be speaking to Fabio Capello about this, as will others, I have no
doubt. But let's be honest about this, we are not really interested in
what goes on with a player's club life, particularly his private life,
that won't even have an influence on his England career.
몇몇선수들은 존테리가 똑똑한사람이라 생각할수도 있고 몇은 아닐지도모르지만, 문제는 이사건이 존테리의 선수로서의 능력에 영향을 끼칠건가이며 그렇지 않을것입니다. 매니져(카펠로)의 생각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진 그런거같진 않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이문제에대해 카펠로와 이야기할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모두 솔직해집시다, 우리는 플레이어의 개인적인 사생활에대해 관심이없으며 영국국대커리어에 조금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입니다."
"If it affected his England captaincy or his ability to play for his
country that is another matter. But I cannot see how something that is
a year old will do that."
"만약 이문제가 테리의 국대주장직이나 경기력에 영향을 끼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1년전일이 그럴거라곤 생각치않네요"
Terry was named on Friday as the player behind a gagging injunction
following a High Court hearing in London. Last week he succeeded in
securing an interim injunction against a newspaper publishing details
about his relationship with a "famous" woman.
테리는 금요일에 고등법원으로부터 보도금지령을 원했던 선수로 밝혀졌다. 지난주 그는 한신문사를 상대로 '유명한'여인과의 관계에대해 일시적인 금지령을 따내는데 성공했었다.
Judge, Mr Justice Tugendhat, lifted the order on Friday saying the
information had become so widely available to so many people "it meant
that an injunction was less necessary or proportionate than would
otherwise be the case".
판사, 미스터 Justice Tugendhat(이름도 멋짐;; 이름이 justice)는 이판결을 금요일에 끝냈고 이번사건이 이미 많은사람들에게 자세히 밝혀졌기때문에 "보도금지령은 필요치않았고 맞지도않다" 며 그이유를 밝혔다.
Bridge is understood to be deeply upset by the situation, according to
numerous media reports, but according to the FA source, the problem was
"a year old", so the only upset is the fact that it is now public,
which exaggerates the problem.
몇몇방송사들은 브릿지가 이사건에대해 상당히 화가나 있다고 하였지만, FA에 의하면 브릿지가 화가난이유는 이번사건의 전말이 대중에게 드러난겄이라고한다.
Bridge was a good friend of his former Chelsea team-mate Terry, but the
speculation that Capello is considering the future of his squad
dynamic, including Terry's future as skipper, according to the British
press, appears to be wide of the mark.
브릿지는 전첼시동료인 테리와 좋은친구였지만 카펠로가 테리에게 주장직을 계속 맡기려 함에따라 본인이 나가려한다.
There were similar outcries for Terry to be stripped of the captaincy
by the media after minor PR gaffs, and a Chelsea training ground sting
by a Sunday paper involving payments to Terry to facilitate attendance
at training.
테리가 주장직을 박탈당하여야한다는 목소리는 테리가 돈을받고 첼시훈련구장을 보여줬을때도 있었다.
Questions over whether Bridge and Terry can be on the pitch together,
or in the same squad, and whether other players would still respect
Terry given his betrayal of a colleague, are being raised by the media,
but again according to Soccernet sources it doesn't appear to be an issue to warrant any internal disciplinary action in breach of any of Capello's rules.
이번사건은 브릿지와 테리가 경기장에서 한팀으로 또는 같은스쿼드에서 뛸수잇느냐보다, 그리고 다른선수들이 동료를 배반한테리를 주장으로 계속 인정하느냐가아니라, Soccernet소스에 따르면 테리가 카펠로의 팀내규정을 위반한게 아니므로 징계를 내릴 필요가 없다.
http://soccernet.espn.go.com/world-cup/story/_/id/733732/ce/uk/?cc=4716&ver=global
최고의실력을 갖고있다고해서 다 되는줄아시네, 타이거우즈 못보셨어요? 1인자의 자리에있다가 섹스스캔들로 한번에 훅갔습니다. 물론 경우가 다르다고 할수도있겠지만 제가보기엔 테리사건이 더 커보입니다. 애가 둘인데 직장동료아내와 불륜하고 애까지 낙태하고;; 저런 짓을 한사람을 실력이 좋다고 한 국가의 주장자리에 놓다니요. 절대안되는 일이죠
우리나라의 예로는 아이비가 있죠. 실력있고 한창 주가 올리는 중에 터지는 바람에 지금은 다시 올라오지도 못하고 있죠
ㅋㅋㅋ. 세계 최고의 선수이고 유에파 베스트에 몇번이나뽑혔고 잉글랜드 주장이면 이런일로 뭐라 하면 안되는건가요 ㅋㅋㅋ 얼마나 대단한 선수이냐가 이런 상황과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대단한 사람은 이런일로 은퇴하면 안되는 건가요? -_-?
우리나란 이것보다 덜한 베트남 사건이 있었을때도 국대 출전정지등의 징계도 줬었는데 참...
주장직 유지해도 힘들 듯.. 동료들마저 등을 돌린 상황이라면
존나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 있으면 그 선수 인생 완전 매장인데 ㅡㅡ; 국가대표 은퇴는 물론이고
과연 카펠로의 선택은....FA는 어짜피 카펠로에게 전권 위임했고 남은것은 카펠로의 선택.
부디 카펠로 감독님께서 이탈리아인답게 단호하게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
아 망했어요
흐음....웨인브릿지가 잉글대표인데..좋은 선택일지는 앞으로 테리가 어떻게 하냐에...
그런데 이렇게 언론이 신나게 들쑤시고 떠들 때마다 더 힘들어지는건 테리 와이프와 브릿지..
주변 사람들 힘들짓을 하지 말았어야죠. 에휴..정말
언론이 들쑤시게 원인 제공을 하지 말았어야죠..게다가 이번 사건은..도덕적으로도 비판받아 마땅한 일임.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사골 까지 우려먹을 언론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거죠. 원인 제공자에게 문제가 있는건 분명 사실이지만,
그 일이 입에 오를수록 힘든 것은 테리의 부인과 브릿지 라는 거죠....
비판, 아니 비난 받는거야 당연한 일.
언론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 듯; 언론이 뭐 다 그렇죠. 가십거리 찾아서 물고 늘어지고.. 이건 만국공통.
테리는 힘들어지든 말든 상관없음 지가 잘못했으면 이정도 비난은 당연한일...
맞는말....이정도비난은그저당연..
존나 막장이네. 에휴.
솔직히 뭐..우리나라주장도 아닌데.....지들이 알아서 하겠지..월드컵서 우리나라만 안이기면 됨...ㅋ
과연 이 세상에 정의란게 존재하긴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드네요..브릿지 힘내세요.
굿이에요~ 굿굿굿~
주장직은 자진반납 할줄 알았는데.. 근데 은퇴드립은 왠 헛소린지.. 부도덕적인 일 저질렀다고 직업을 포기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주장직 루니한테..
한심하다..
역시 무개념 FAㅡㅡ
주장직은 반납했으면 ... 테리 정신 차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 흠 ... 그나저나 이 일로 경기력에 영향이 가면 안되는데 ... 이쁜 아이들을 봐서라도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았으면 ...
우리나라 주장이랑 존나 다르네 ㅋㅋㅋㅋ
csBlue님의 힘내라는 댓글이 없네~
진짜 끈질기시다...-_-;;
브릿지 ㅠ
잉글랜드는.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ㅋㅋ
이게 문화 차이인듯~ 울나라 갔았음 바루 매장인데 ㅋㅋ
테리가 죄를 졌는데.... 죄없는 브릿지만 불쌍하게 됬네요.. 먼가 불공평하긴하네요..ㅜㅜ
국가대표 주장인데 사생활이 왜 상관없음? 그냥 사생활도 아니고 졸라 부도덕하고 테리 와이프가 맘만 먹으면 고소할 수도 있는 일인데
테리 아내와 브릿지가 만난다면.....
존 테리가 가만히 있을 것인가..
생각해봤을 때 열받는다면 브릿지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 듯..
자진 반납이 그나마 떨어진 명예를 추스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주장직은 물론이고 테리로인해 브릿지가 진짜 은퇴하려 한다면 무조건 테리는 지가 먼저 은퇴해야함... 지도 인간이면 이정도 양심은 있겠지;;
FA는 아무리 생각해도 개 병맛인듯..
브릿지 입장도 생각해야지.... 진짜 정신적 피해가 얼마나클텐데...피해자가 국대 은퇴한것도 모잘라서 테리가 주장하는 꼴을 봐야겠나?
결국 카펠로가 결정할 문제.
주장직 안내놓으면 분열이 일어날거같은데 주장이면 정신적으로도 모범이 되어야되는데 전혀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게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