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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대·서울의대·경희한의대 가장 선호 | |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 조사, 390·380·370·360점대별 분석 | |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90점 이상을 획득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가군 연대의대, 나군 서울의대, 다군 경희한의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학입시전문기관인 김영일 교육컨설팅은 수험생 6만여명을 대상으로 지원 성형을 분석,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00점 만점에 390점 이상을 받은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1순위로 연대·서울의대·경희한의대를 꼽았다. 여전히 연대의대와 서울의대가 국내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또 이들은 2순위로 가군에 고대의대, 나군에 중앙의대, 다군에 아주의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순위는 가군에 가톨릭의대, 나군에 계명대의대, 다군에 순천향대 의대를 지원하겠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380점대 학생들은 가군에서는 연대의대, 나군과 다군은 각각 서울의대와 원광대 한의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370점대도 380점대 학생들과 똑같이 가군 연대의대, 나군 서울의대, 다군 원광대 한의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이들 세 대학의 경쟁은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360점대 자연계 학생들은 고려대 자연계열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일 원장은 “각 점수대별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 추세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과 비슷한 점수대 학생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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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의대라니 단치는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