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작
연출 : 이영희 , 윤석호, 전산
극본 : 김지수, 손영목
출연 : 이병헌(신범수), 김정균(차헌성), 이지형(박성일), 김정난(황진선), 이경심(김미리), 오솔미(한혜선), 한혜빈(박소현)
12회까지는 고소영이 나왔었어요
장미의 미소라는 노래가 많이 알려졌는데 전 출연자들이 다 같이 부른 '우리는 하나'라는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이때 고소영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 고소영이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자기랑 너무 캐릭터가 안맞아서 도중하차했다고.. 엄마의 바다 촬영건도 있구요
이 드라마로 데뷔했고 그 뒤에 엄마의 바다로 떴어요

김정란씨에요 그땐 김현아씨

분홍옷 입은분 당시 사미자 딸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어요 (세상끝까지에서 김희선 친구로 나온분)


미리 어머니


김정균이 우리미리 고운미리라고 불렀던 이경심씨


오솔미씨 참 특이한 캐릭터였는데..








첫댓글 ㅋㅋㅋ 이드라마 재밌었는뎅 ㅋㅋ
캠퍼스의 로망을 갖게한 나의 완소 드라마!!!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장미의 미소
집에 테잎도 갖고 있어요~노래 좋은거 많아요....완소였던 드라마....ㅠㅠㅠㅠ
나도 테잎있어요 ㅋㅋㅋ
나도나도~ 출연진들 다 노래 정말 잘했는데...그리워~~ 요즘은 왜 이런 청춘물이 안나오나 몰라..
저 장미의 미소 피아노 악보 500원주고 샀다규!!!!!!!!!!!!!분홍색 악보라규................장미의 미소 신인수 너무 좋아 노래 너무좋아 오늘도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도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도 함께 웃네요 빨간장미도 함께 웃네요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이런거보면~~~ 10년뒤에 지금 보는 드라마들도 추억의 드라마가 되어서 그리워할거같다규ㅠㅠ 막 그럼서 저때는 내가 어땠지 하구~~ 10년뒤엔 결혼도하구 애두있겠지~ㅋㅋㅋㅋ괜히 혼자 궁상떨어봣어여 ㅠㅠㅠ
초6때 저 노래에 맞춰 체육시간에 율동시험본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 그때가 언제야 ㅠㅠ
너무 가슴 떨려요~ 나름 반전드라마였던 기억이... 잘 생각은 안나지만 이지형이랑 김정균이랑 좋아하던 사람이 사람들이 기대하던 사람들과 달랐던 기억만 나네요^^;;
완소 드라마 ㅠㅠㅠㅠㅠ
이 드라마 참 대학생활이 재미있게 보였는데 이럼 얼마나 좋을까
이병헌이 제일 낫네
이병헌이 제일 낫네
이 드라마에서 이병헌 캐릭터 완소였는데... 어린맘에도 어찌나 좋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들의 추억에서는 김찬우 완소 ~~~~~~~~~~~~~~~~~~~~ 난 장동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거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김찬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나의 완소드라마~ 나도 이거보면서 나중에 저런 대학생활 해야지 했는데...ㅎㅎ
저 오솔미라는 분 지금은 뭐하는지 참궁금하다...
옛날 생각난다...전 우리들의 천국보다 내일은 사랑을 보며 대학을 동경했어요 저때부터 이병헌 연기 증말 잘했어요
오솔미 이런 들마 조연 단골이더니 요새 머하노?
고소영 웨케 이뻐~!!
사미자 딸 맞아요~
DJ 이도 그렇고..고소영후속으로 박소현이 싫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