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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Gigi 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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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 난 언니가 나랑 놀고 싶어하는지 몰랐어
만약 언니가 나한테 전화라도 해서 "너랑 .."
켄달 : 그게 원래 가족 여행의 포인트라고
카일리 : 난 내가 놀아줄 사람이 너무 많아, 날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알잖아?
켄달 : 여기저기서 널 원해?
카일리 : 응 진짜로ㅋㅋ....아니 농담이야
맞아 우리 시스터 타임을 좀 가져야 해
카일리 : 켄달이 상처받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아요
왜냐면 전 정말...그런 의도로 그런 게 아니거든요
카일리 : 켄달은 항상 너무 바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깐 전 항상 T와 시간을 보냈죠
제가 그를 초대할 때는 거기까지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정말 미안해, 켄달
켄달 : 있잖아, 니 스케줄에 날 끼워줄 시간이 있다면 언제든지
카일리 : ㅎㅎㅎ알겠어 알겠어
카일리 : 켄달과 같이 놀기 위해서 노력할 거에요
카일리 : 지금 모기가 언니를 물고 있어
켄달 : 카일리, 좀 잡아!
카일리 : 사랑해
켄달 : 사랑해
켄달 : 가자, 카일리!
켄달 : 그건 뭐야?
타이가 : 핫 치토스
켄달 : 하이킹 전에?? 그러다 토할지도 몰라
타이가 : 아니야 참을 거야ㅋㅋ
켄달 : 전 카일리와 저의 관계가 그립지만
그래도 걔가 뭔가에 저를 포함시켜 준다니 행복하네요!
카일리 : 냄새가 역겨워
타이가 : 이 냄새 뭐지?
루익 : 해초에요
켄달 : 저 진심 토할 것 같아요
켄달 : 전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사랑해요
가족은 영원해요, 가족들은 내 친구들보다도 오랫동안 옆에 있어 줄 사람들이에요
카일리 : 저 성게 진짜 커
켄달 : 제 자매들은 저의 베스트 프렌드들이에요
언제나 기댈 수 있고 같이 놀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단 건 아주 멋진 거에요
카일리 : 성게들은 너무 무서워
루익 : 쟤네들 기절한 거에요
카일리 : 좋아요 이제 이쪽으로 가 봐요
타이가 : 흔들(탱글..?)거려
카일리 : 정말?
타이가 : 니 궁댕이가 흔들거려
카일리 : ㅎㅎㅎㅎㅎ
켄달 : 최고의 하이킹이야
크리스 : 여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봐
코트니 : 으흠, 너무 예뻐요
킴 : 애들을 볼 수 있도록 이쪽에 앉아야겠어
코트니 : 저번에 메이슨이랑 제트스키를 탔는데 메이슨이 너무 행복해했어요
크리스 : 멕시코에 가서 탔어?
코트니 : ㅇㅇ 스캇이랑 같이 갔었죠
크리스 : 오
킴 : 아니, 그거 노스 거야 메이슨
노스한테 다시 주겠니?
코트니 :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사진을 보내주면서 이걸 보래
스캇이 계속 뭔가를 포스팅하고 있어
코트니 : 마치 그는 내가 자기 인스타를 보기를 원하는 것 같아
킴 : 응 하지만 왜 그렇게 부정적이게 만들려고 하는 거지?
코트니 : 진짜 웃겨 왜냐면 일부러 나 보라고 올리는 거거든, 알지?
코트니 : 다들 제발 나를 신경쓰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크리스 : 내가 스캇한테 대체 뭐하는 거냐고 문자를 보내 볼까?
코트니 : 아니요
코트니 : 우린 휴가 중이라구요! 인생의 제일 좋은 시간을 보내며
웨이터 : 여기 어린이용 음식이 있습니다
코트니 : 페넬로피, 니 음식이 나왔어! yum
코트니 : 이 아이스크림은 뭐에요?
웨이터 : 코코넛이에요
크리스 : 맛있다
안녕하세요?
남자 : 안녕하세요
저 옆에서 한 20분동안 앉아 있었는데
남자 : 당신이 너무 아름다우셔서요
코트니 : 오 고마워요
크리스 : 성함이 뭐죠?
남자 : 전 로돌포에요
크리스 : 오, 로돌포? 여긴 코트니 카다시안이에요
코트니 : 하이 만나서 반가워요
로돌포 : 이렇게 방해해서 죄송해요
크리스 : 그럴거면 언제든지 방해하셔도 돼요
코트니 : ㅎㅎㅎㅎ
로돌포 : 서핑을 나가거나, 다이빙, 스노클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당신을 도와드릴 수 있어요
크리스 : 너 메이슨이랑 서핑 레슨을 받고 싶어했잖아!
코트니 : 저 말고 메이슨이 받기를 원한 거죠
크리스 : 좋아, 그럼 이 분이 도와주시면 되겠네
로돌포 : 당연하죠
크리스 : 이런 인연이!!
로돌포 : 그럼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래요
코트니, 킴, 크리스 : 고마워요
코트니 : 혹시 이거 짠 거에요?
크리스 : 아니? 넌 아름답잖아, 왜 그렇게 생각해?
코트니 : 아니 진짜로요
킴 : 그래도 저 남자가 이렇게 다가온 건 좀 귀여웠어
코트니 : 알아, 근데 내가 뭐라고 말해? 이래봤자 뭘 하겠어
킴 : 아무것도 안 하지
코트니 : 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냥 재밌게 놀고 싶어요
제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로도 충분히 바빠요
데이트를 하는 건 별로에요
크리스 : 어떤 시점에선 그냥 니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야 해
루익 : 아주 빠르게요,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루익 : 너무 느려요!!!!
클로이 : 왓?
루익 : 팔을 쭉 피세요 쭉 피세요
메이슨 : 뭐하는 거에요오
클로이 : 워터 에어로빅!!!!
메이슨 : 나도 해볼래요
클로이 : 한시간만 기다려 아이들아
코트니 : 마미는 건강하고 strong 해야 한단다
클로이 : 코트니, 더 열심히 해봐 이 여자야
루익 : 몸 앞으로요!!!
코트니 : 열심히 하고 있어
근데 내 바이크가 기울어진 것 같아
클로이 : 이거 진짜 힘들다ㅋㅋㅋ
루익 : 자기 몸 뒤로 파도를 만드세요!
루익 : 더 빠르게 더 빠르게!!!
클로이 : 코트니, 언니가 내 자극 대상이야
루익 : 자 이제 스탑
코트니 : 니 엉덩이가 내 자극 대상이야
클로이 : 하하하하하
클로이 : 들어 봐, 코트니가 여기서 유일한 핫 걸이 될 순 없다고!!
킴 : 코트니는 아이가 세명이나 있는데 지금 그녀는 최고로 멋져요
그녀는 정말 최고로 핫한 맘이에요
데이트도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녀는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킴 :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 거에요, 알잖아요
코트니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 step을 밟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스캇과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캇이 코트니의 유일한 남자가 아니에요
클로이 : 언닌 핫하고 섹시한 MILF야 (mother i'd like to fuck..)
클로이 : 코트, 그렇게 핫해서 어쩔려고 그래
ㅎㅎㅎㅎㅎ
크리스 : 얘들아, 집에 갈 준비 됐니?
클로이 : 집에 간다! 예!!
크리스 : 니가 우리와 함께 해줘서 기쁘구나, 타이가
타이가 : 저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크리스 : 정말? 나도 니가 와서 기뻤어
타이가 : 저도 세인트 바츠는 처음이거든요
크리스 : 그래? 너 이 여행에서 처음이 많네
좋은 여행이었어
크리스 : 우리는 drama로 가득찬 한 해를 보냈어요
크리스 : 그래서 조그만 휴식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 여행이 새로운 시작의 스타트가 되면 좋겠네요
클로이 : 정말 감사해요! 너무 원더풀했어요
코트니 : 이 여행은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고, 엄마와 자매들과 같이 놀고
그냥 전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거든요
크리스 : 으!! 쟤 어디 갔니?
모기
으애애ㅐ
켄달 : (짝)
크리스 : 저기 있어
크리스 : 저기 저기 있어, 거울에
카일리 : 거울 거울 거울
지금 엄마 머리에 있어
켄달 : 카일리 그렇게 하면 안돼 이렇게 (짝 찰지게) 해야지
카일리 : 나 무서워 저기 저기 있어 흑흑
짝
짝 짝
클로이 : 켄달 니 손에 있어!!!!!!!!
켄달 : 오마이가ㅏㅏㅏㅏㅏㅅ!!!!!!!!
켄달 : 전 이런 가족 여행이 너무 좋아요
집에서 멀리 떠나 있을 때 더 가족과 함께하는 것에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식업 진출 회의를 하고 있는 가족들 ㅋㅋㅋㅋ
요식업 파트너(?) 그렉
크리스 : 헤이 레이디스
식당에서 킴 만난 얘기중
크리스 : 킴은 좀 먹으면서 미팅을 할게요, 왜냐면 임신했으니까요
코트니, 클로이 : 하이
크리스 : 여긴 코트니와 클로이에요
여긴 그렉이야
클로이 : 하이 하와유
그렉 : 만나서 반가워요
크리스 : 킴이랑 나랑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스탠리's가 없어졌던 얘기를 하고 있었어
크리스 : 처음엔 우린 정말 화났었어
"에이미의 샐러드와 차이니즈 치킨 샐러드,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들을
마지막으로 먹을 기회도 주지 않다니!" 하고
와구와구
크리스 : 우리가 평생동안 그리워할 요리들을 생각하기 시작했지
그리고 킴이랑 내가 말했어
크리스 : "잠시, 기다려 봐. 칼라바사스에는 좋은 식당이 정말 없어"
끄덕끄덕
크리스 : 그래서 우린 정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어
레스토랑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건 어떤 걸까 하고
그렉 : 재밌는 clubhouse 같은 분위기로 할 수 있을 거에요
킴 : 이름을 DASH 다이너로 할까?
다인 앤 DASH?
그렉 : 귀엽네요
크리스 : 크리스의 파스타 프리마베라, 크리스의 라이스 필라프..
(이아줌마 또 시작이군)
크리스 : 크리스의 생선 요리?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이 : 그 메뉴 모두 내 레스토랑에서는 별로 팔고 싶지 않네요ㅎ
그만하세요
크리스 : 너무 신나서 그래
누군가 들어옴
크리스 : 흐억
헤이 스캇?
크리스 : 안녕!!
클로이 : 저 충격받았어요
크리스 : 전 스캇을 한 한달동안 못 봤어요
그래서 그를 보는 게 놀라웠죠
크리스 : 그렉 정말 감사해요
마중해 드릴게요
그렉 : 스캇 만나서 반가웠어요
스캇 : 저도에요
스캇 : 그냥 너희 어머니한테 인사하러 왔는데
여기에 모두들 있을지 몰랐네
코트니 : 엄마와 스캇이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던 건 알고 있었어요
코트니 : 하지만 그들이 바로 오늘 얘기할 줄은 몰랐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조금 불안해요
코트니 : 어디서 얘기할 거에요?
스캇 : 거의 3개월동안 아무랑도 얘기를 못했어, 그러니깐..
크리스 : 오, 오케이
가서 동생들을 데려오지 그러니
코트니 : 하지만 나랑 같이, 아니면 나 없이?
스캇 : 너랑 같이
크리스 : 좋아, 저기로 가자
코트니 : 클로이, 좀 내려와 볼래?
클로이 : 가고 있어
코트니 : 스캇이 다같이 얘기하고 싶대
클로이 : 오! 드디어!!
코트니 : 안그래도 클로이가 아까전에
너랑 얘기를 안 한지 너무 오래 됐다고 했었어
스캇 : 난 그냥 모두와 얘기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됐어
코트니 : 킴!!
클로이 : 오, 모두랑 같이? 심각한 거야?
스캇 : 내 말은,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킴 : 하이
클로이 : 이 미팅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거야?
스캇 : 음, 응
스캇 : 왜냐면, 알잖아..
클로이 : 너 설마 울 거야?
스캇 : 모르겠어, 니가 날 놀릴 필요까진 없다고 보는데
클로이 : 그냥 농담이었어
스캇 : 있죠, 제 아이들이 여행을 간 모습을 보는 건
너무 힘들었어요
스캇 : 제 아이들이 저 없이 간 첫번째 여행이었잖아요
너무 질투났어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많은 사람들과
비행기를 전세 내서 멕시코로 가는 건, 무서웠어요!
스캇 : 그냥 내 기분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오히려 더 기분이 나빠졌어요
스캇 : 아시잖아요.. 여러분이 저에게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었어요
외동에다가 부모님까지 없는 것은
그건, 그건 너무 무서워요
스캇 : 이걸 나 혼자 다 감당하는 건..
클로이 : 응, 하지만 지금 넌 우리가 그 선택을 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어
스캇 : 들어 봐
클로이 : 니가 그 선택을 한 거야, 그걸 우리한테 탓하지 마
스캇 : 나는 지금 누구 탓을 하는 게 아니야
클로이 : 니가 방금 그 말을 함으로써 그렇게 했어
넌 잘못을 떠넘길 순 없어
스캇 : 잘못을 떠넘기는 게 아니야
나도 내가 잘못하고 있고, 오랫동안 잘못하고 있었던 걸 알아
스캇 : 진짜야, 니가 라말과의 이혼을 겪을 때
가족 중 아무도 살아있는 사람이 없다고 상상해봐
너도 아마 엄청 힘들거야
클로이 : 당연하지, 엄청 힘들었어
스캇 : 너희들은 정말 운이 좋은 거야
서로가 있잖아
클로이 : 맞아
스캇 : 그냥 난 여기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누구를 내 편으로 만드려고 온 게 아니야
클로이 : 여기 와서 슬픈 척 하지마
우린 너를 도와주려고 노력했고 니 옆에 있어 줬고 너를 동정했었어
그리고 우린 아직 너를 사랑하고 계속 그렇게 하길 원해
클로이 : 하지만 니 스스로 "이건 너무 힘들었어"라고 하는 건,
클로이 : 우린 절대로 니가 힘들기를 바라지 않았어
우린 항상 너와 함께하고 싶어 했어
킴 : 전 여기에 클로이가 있어서 아주 기뻐요
왜냐하면 클로이는 항상 솔직하게 말하거든요
클로이는 코트니가 말하고 싶은 걸 다 대신 말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클로이가 코트니 편을 들어주고 있어서 좋아요
스캇 : 그냥 슬퍼요
왜냐하면 난 이 가족 사람들을 정말
제 자매들, 제 엄마처럼 생각했거든요.. 뭔 말인지 아시죠?
클로이 : 우리도 "오 스캇이 없어졌네, 너무 쉽다" 이게 아니야
스캇 : 그 말을 들어서 행복하다
솔직히 나는 속으로 생각했어
다들 서로 의지하면서 아무 일도 아닌 듯이 털어내고
'스캇이 이제 떠났네, 이제 나아가자' 이런 줄 알았거든
스캇 : 코트니를 잃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가 알던 사람들 모두를 잃는 건 이상했어
클로이 : 이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점이야
넌 항상 말해, "난 가족도 없고 아무도 없어"
클로이 : 그리고 우린 너한테 그것들을 줬어
그런데 왜 그걸 파괴해?
스캇 : ...
스캇 : 다들 저에 대한 끔찍한 말들을 들었을 거에요
제가 거기에 대해서 솔직해져야 했어요
스캇 : 하지만 이 가족의 모두에게 상처를 줄까봐 너무 제 자신이 창피했어요
스캇 : 코트니뿐만이 아니라요
코트니에게는 100번도 더 사과했었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한번도 사과를 못했어요
여러분을 실망시킨 것, 창피하게 만든 것
스캇 : 그리고 제가 코트니와 아이들을 돕기 전에
제 자신을 먼저 도와야 한다는 걸 이해해요
스캇 : 하지만 정말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스캇 : 내 삶에 여러분이 있다가 갑자기 내 삶에 아무도 없는 거요
스캇 : 그건....
스캇 : 전 지금 집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스캇 : 있잖아요, 저도 전화기를 들고 엄마아빠한테 전화하고 싶어요
스캇 : "말해 주세요, 엄마 아빠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제가 어디로 떠나기라도 해야 할까요? 뭘 해야 할까요?"
스캇 : 중독에 관한 문제가 있을 때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전 너무 창피해요, 공적으로 여러분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어서요
스캇 :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은 저를 위해 정말 많은 것을 해 줬고
전 그냥..
이제 수습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저는 죽을 것 같아요
크리스 : 사람들은 다 인간이고, 실수를 해
우리도 모두 그런 적이 있어
크리스 : 나는 여기 앉아있는 사람 중 아무도
창피하다거나 그런 건 인식조차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크리스 : 나는 절대로 니가 버려졌다고 생각하길 원하지 않아
나는 니 느낌이 어떤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렇게 느끼길 바라지 않아
크리스 : 하지만 니가 이렇게 계속 소용돌이 속으로 빠질 때 우린..
나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어
왜냐하면 나는 너도 괜찮다는 것을 확인하기를 원했거든
스캇 : 알아요
크리스 : 넌 내 손자들의 아빠고, 우리는 너를 사랑해
사랑은 스위치처럼 바로 끌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스캇 : 전 제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면서 하고싶은 대로 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랬어요
스캇 : 저는 몇번이나 여기에 와서 같이 앉아서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스캇 : 저는 인생에서 지금처럼 불행해본 적이 없어요
이건 정말..
스캇 : 정말 끔찍해요, 정말..
스캇 : 아이들이 없었다면, 아마 난 자살했을 거에요
스캇 : 하지만 전 아이들이 있고 여기에 있을 거고
스캇 :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이걸 바로잡아야 해요, 아시죠
스캇 : 있잖아요, 전 어떻게 해서든..
전 그렇게 종교적이지도 않지만
스캇 : 하지만 신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실 수 있다면
스캇 :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서는 나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여러분이 내 삶에 있어서 전 정말 행복했어요
스캇 :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그 많은 사람들을 잃는 건 이상했어요
크리스 : 우리는 모두 너를 매우 사랑해
크리스 : 하지만 고통에 찬 코트니를 보면 내 마음은 무너져
스캇 : 저도에요
크리스 : 엄마로써 이건 제일 겪기 힘든 일 중 하나야
내 자식들이 힘들어 하는 걸 보는 것
크리스 : 우리가 너희한테 바란 건 너희가 행복해하는 것 뿐이었어
크리스 : 너는 니가 헌신적이고 현존하는 아빠이자 파트너가 되기를 결심해야 해
그리고 니가 필요하고 원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싸우고
그걸 우리에게도 보여줘야 해
클로이 : 니가 코트니와 사귀든 안 사귀든, 난 너를 여전히 케어해
그리고 너에게 최선의 것을 바래
킴 : 우리 모두가 그래
클로이 : 그리고 니가 한 짓은 완전히 미친 짓이었지
하지만, 니가 이렇게 뭔가 말해 주는 건 고마워
왜냐하면 난 정말 너한테 실망했었거든
클로이 : 내 생각에 코트니가 너한테 제일 원하는 것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야
클로이 : 코트니는 너의 너 자신에 대한 믿음을 보기를 원해
언니도 너를 더욱 strong하게 믿을 수 있게
킴 : 하지만 이건 코트니에게도 좋지 않아
코트니는 너를 도우려고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데, 넌 그녀를 엿먹이는 것 밖에 안 하지
클로이 : 동의해
코트니 : 나는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람을 원해
스캇 : 나도 너를 돕고 싶어
코트니 : 내가 도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스캇 : 동의해,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 거야
코트니 : 스캇이 자신이 변하고 싶다고 말할 때에는
진심으로 그 말을 하고 있다는 건 알아요
그냥 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스캇 : 나도 너가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스캇 : 파티도 할 수 있었고, 매일밤 놀러 나갈 수도 있었지만
그 삶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저도 제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요, 그걸 못 얻을 수도 있겠지만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내 남은 인생동안 제 자신을 증오하면서 살아갈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스캇 : 그리고 깨달았어요, 지금 당장 변하지 않는다면
절대 괜찮지 않을 거라고
괜찮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난 정말 노력할거고 여러분도 그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보고 싶었고
스캇 : 그냥 전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가 너무 그리워요
클로이, 킴 : 우리도 널 사랑해
스캇 : 모두들 할 일이 많죠
다들 이제 볼일을 보러 가야 할 것 같네요..
그렇지만 고마워요
|
첫댓글 스캇 좀 버렸으면... 스캇 바뀔거라는 기대 1도 안돼 솔직히... 코트니가 너무 아까움 야무지게 애들 데리고 사는거나 자기관리하는 거 보면 코트니가 백배는 더 핫하고 멋짐 ㅜㅜ 크리스 스캇 좀 포기해주라;;; 너무 갑자기 스캇 만나고 반성의 타임 된거 이해 안되는 것... 그 와중에 클로이 점점 예뻐지넹...켄달이랑 카일리 자매끼리의 우정 계속 잘 이끌어나갔음 좋겠규
2222바뀔거같지않아...바뀔거엿음진작바꼈어야해...코트니진짜대단한거같아ㅠㅜ애들3명보는게쉬운게아닌데ㅠㅠ스캇좀놨으면좋겟다진짜똥차...개썅똥차...가족끼리돈독한건넘조아ㅠㅠ!오늘도재밌게봣어♡고마워♡
클로이 살빠져가는게 보인당....켄달은존귀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
여전히 스캇은 별로인것... 여시 오늘도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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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클로이 존예탱
클로이 존예.... 아니 다이뻐 이집자매들은... 아니 근데 스캇좀... 스캇 버립시다 ㅠㅠㅠ 코트니 새남틴 사겼으면
스캇 별로...제발 코트니 쟤 버렸으면ㅠㅜ 클로이는 점점 예뻐져
와 클로이 진짜 핫해...존예....글고 스캇...뭔가 애잔하지만...진작에 잘하지 그랬어...
코트니 진짜 더더더더 예뻐진다ㅋㅋㅋ 옆에서 킴이랑 클로이가 예쁘다 예쁘다 해주는 거 존귀ㅋㅋㅋ 스캇이랑 얘기하는 장면에서 클로이 왤케 예뻐 요새 인스타 보니까 몸매도 쩔던데 그리고 스캇 좀 작작했으면... 기회는 이미 많이 준 거 같은데 그걸 찬 건 본인이고
클로이 핵사이다 말 진짜 잘함 ㅠㅠㅠ스캇 이제와서..하...
클로이 말을잘해서그런가더이뻐보여 매회에스타일링 눈길간다
여시가 캡쳐해주는 거 자주 보는데 넘 재밌어서 다운받아서 보려고 하는데! 재밌는 시즌 추천해줄 여시 이썽 ㅠㅠ!? 뭔가 시즌1부터 보긴 싫어서..ㅋㅋㅋㅋ
클로이 진짜 사이다.... 스캇 존나 ㅗㅗㅗㅗ호 꺼져라
ㅠㅠ진짜 스캇...아오
클로이 사이다..외롭대서 가족을 줬는데 왜 버려?ㅋㅋㅋ
씻팔새키 그렇게가족이부러웠으면 가족이생겼을때 잘했어야지 코트니외롭게해놓고무슨 빡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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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여시가 쪄주는편만 봤는데도 ㅋㅋㅋㅋ 바람 핀 거 여러번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박 바람은 한번이지만
스캇이 개인적으로 딱하긴한데.... 그 인생 구제해주자고 내 인생 희생할 이유는 안되쟈나.....
스캇 왜저래...있을때 잘하던가
타이가 여자들 틈바구니속애 껴잇는거 왜이러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 많이받고 자란 딸부잣집 막내아들같앸ㅋㅋㅋㅋ넘나 행복해보이네
클로이 존예......
한 사람으로서의 스캇은 안타깝지만, 한 남편이자 한 가정의 남편으로써는 글쎄임...코트니가 그렇게 많은 기회를 주고 물심양면으로 케어를 해줬는데 항상 스캇이 가져다주는 건 똥이였자나 지 외롭고 힘드니까 이제와서...클로이가 그래도 속 시원히 말해줘서 사이다임bb
스캇 성격 진짜 제멋대로야 저러고나서 또 클럽가서 놀듯 ㅎ
진심 스캇 개별로... 부모님한테 전화하고싶다고ㅋㅋㅋㅋㅋ 부모님 계셨으면 안그랬을까;; 다른 병크 터졌겠지.. 제발 코트니인생에서 꺼졌으면.,
하..스캇존싫
사라졌으면
그냥 연기인듯.. 무슨 중학생 같아
지가 다 잘못해놓고 어처구니..
여시들 고구마줄까? 다른 여시들이 코트니랑 스캇 다시 만나는거 같다네 ㅠㅠ 인스타보면 서로 사진 올렸다구 ... 스벌 ㅠㅠㅠ
솔직히 저렇게 자꾸 받아주니까 저러지.......................................... 스캇이 돈많고 잘생기고 여자 마음먹으면 꼬실 수 있는건 인정하지만 코트니는 못해서 안하나?
코트니 개인적으로 자기 부모님 이혼재혼보면서 결혼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서 ... 동거만 하고 있다했는데 ㅠㅠ 제일 똥차만나서 너무 ㅠㅠ
헐..
이번화클로이조녜;;;;; ...아스캇 뭔가 불쌍한데 존나 코트니잊장에서 생각해보면 또 안불쌍해...아휴
클로이 점점 존예탱..말도 짱잘하고 코트니는 스캇 안받아줬으면..ㅠㅠ 이미 존나여러번 실망하게했잖아 ㅋㅋㅋㅋㅋ철이나 더들고와;
진심 킴 말대로 클로이가 저 자리에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킴도 할 말 못할 성격은 아닌 것 같지만 클로이는 진짜 속시원하게 말해서... 스캇 개인 사정은 불쌍하지만 코트니가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거두어줄 필요 없잖아?
클로이 존나 사랑해여..
하 스캇 정말..똥차..
와 정주행한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