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날씨가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생활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10월 들어 첫 번째 정모입니다. 적지 않은 회원이 정모에 참석하여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제 날씨가 기온차가 많이 나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모는 마행복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치레칭후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10월달 들어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0월 3일 대회에 출전하신 회원님들 빠른회복바랍니다. 오늘은 35km 이상 장거리 훈련을 합니다. 김융희 회원께서 파워젤도 준비해주었습니다. 3군데에서 급수자봉을 하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요즘 카페에 신입회원이 가입을 하여 일요정모훈련에 나온다고 하고 안 나옵니다. 무슨 문제가 있나 생각도 됩니다만 한번 나오면 전회원이 많은 애정을 갖고 꼭 나올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회원 한명소개해 드립니다. 클럽 초창기때 가입을 하여 중국에가서 사업을 하다 귀국하여 강북육상연합회에 재가입을 한 김두균회원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끝내고 마행복코치의 공지사항은 오늘은 장거리훈련을 합니다. 의정부 돌무덤까지 진행합니다. 급수는 3군데에서 하니 차질없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지사항을 끝내고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오늘 정모훈련은 적지 않은 회원인 32명이 참석하여 훈련을 하였습니다. 박광률,김석환회원은 일찍 나와 훈련을 하고, 김명진,김융희,이경오회원등은 35km 이상훈련을 하였으며, 많은 회원이 하프 및 30km훈련을 하였습니다. 제가 조금 일찍 들어와 훈련상황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김창희고문님과 심상희회원이 자봉이었습니다. 아침일찍 텐트 2동을 깔끔하게 쳐놓고 운동전에 흑임자떡과 커피, 사과, 바나나를 준비를 하여주어서 같이 들었습니다. 주로자봉은 제1급수장소에서는 김창희고문님이 나가고 2,3차급수는 마행복코치가 주로에서 자전거로 급수자봉을하였으며, 본부에서는 심상희회원이 자봉을 하였지요! 운동하고 들어오는 회원에게 여러 가지를 넣어 혼합한 고소한 빈대떡과 돼지껍데기를 준비하여 주어서 맥주와 막걸리안주로 활용을 하고 스넥과자까지 준비를 하여 주었습니다. 아침으로는 튀김칼국수를 배추컽저리, 파김치와 준비하여 주어 켵들려 먹으니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오늘 자봉을한 김창희고문님과 심상희회원 수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30분 운동이 1시간 운동보다 낫다.
시간이 없다.’는 해묵은 핑계로
운동을 빼먹는 사람들에게는
덴마크에서 실시한 소규모 연구 결과에 반색할 만하다.
적당히 뚱뚱한 남성들이
석 달 동안 30분씩 정기적으로 운동한 결과
3.6kg 감량을 했는데,
한 시간씩 운동한 사람들은 2.7kg밖에 줄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20분 만해도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명 언
우리는 남의 기쁨에서 우리 자신의 슬픔을 뽑아오고
남의 슬픔에서 우리의 기쁨을 얻어 온다.
생활의 지혜
●벨벳 소재의 옷은 조금만 잘못하면 눌려서 구김이 생기고 먼지도 잘 타죠. 벨벳 옷은 보관할 때 아예 다른 천이나 커버를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그릇이나 유리 닦을 때 사용해보세요. 놀랄 만큼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운동화를 빨고 나서 신문지를 넣어 말리세요. 신문지가 물기도 흡수하고 운동화 모양도 변하지 않게 해주거든요.
●옷에 기름 얼룩이 묻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움큼 넣고 삶아보세요. 기름때가 쏙 빠져요.
●빨래 삶고 난 물을 변기에 붓고 닦아보세요. 변기의 찌든 때 없애는 데 좋고 물도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좋 은 글
인생의 낙은 과욕에서보다 절욕에서 찾아야 한다.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욕심을 제어하면 그 속에 절로
낙이 있으며 봉변을 면하게 되리라.
허욕을 버리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유 머
밝히는 부인
날마다 요구하는 부인때문에 피곤한 남편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내는 너무 섹스를 좋아해서 탈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요구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
"그럼 이제부터 돈을 받으십시오,
구역을 정해서 값을 다르게 말입니다."
용돈도 될 것이고 요구도 적어질 것입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이 말을 들은 남편..
그대로 하기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선 부인이 이미 샤워를 마치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인이 남편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남편이 다급하게 말했다.
"여보, 오늘부터는한번 할때마다돈을 받기로 했으니까그렇게 알아요~
그러니까...주방에서는 1만원,
거실에서는 3만원,
화장실에서는 4만원,
침실에서는 5만원을 받겠소, 어떻소?"
그랬더니 아내가..
"침실에선 5만원이라구요?
흥! 좋아요!! 어쩔수없죠." 하면서..
지갑을 뒤적거려 5만원을 남편에게 주었다.
방법이 먹혀들어가자 신이 난 남편 샤워를 하고
침실로 들어가서 누운채로 부인을 불렀다.
"여보 뭐해? 빨리 와~~!!! 했더니...
" 아내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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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억에서 다섯번 할꺼예요~" 푸~ ㅎ ㅎ ㅎ ㅎ ㅎ
일요정모 참석자
김영수,윤정헌,김창희,조진성,윤종란,심상희,정행기,김융희,노을영,장덕환,김정례,김충원,이경오,이명희,최근호,박영자,엄승자,김광식,박광률,주종열,김명진,박시현,최해정,마행복,주방유,김석환,하정숙,김창신,임경임,이윤선,조지환,김두균 총 32명
첫댓글 맛갈나는 일지에 생활에 유익한 정보까지 일지에 관한한 누구도 대신할수 없을것같네요 수고 하셨구요 얼릉 회복되시기 바랍니다~~~~2주동안 장거리훈련으로 인해 솔선해서 주로자봉을 도와준 마행복코치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금주는 이영태고문님의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여 훈련모습은 볼 수 없었으나, 조고문님의 맛깔스런 훈련일지로 인해 훈련에 나오지 못한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셨네요. 후기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자봉조인 김창희고문님과 심상희회원님은 회원들이 나오지않은 상황에서 손수 텐트설치해주시고 이것저것 먹거리와 준비해 회원들을 맞이하시느라 매우 분주 하셨던 모습으로 또한 훈련후 일지에서 거론 된 맛난 음식까지 준비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건강문제로 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가득찬 마음으로 텐트설치와 급수자봉을 함께 해준 마행복코치도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