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시간을 요할뿐입니다..
아직은 수도권 고속철도 운영관련 수송수요 예측 연구 용역 단계입니다만 수서발 KTX의 운영주체 유치와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용인경전철 못지 않은 돈먹는 하마 공항철도의 사업성 보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동안 GTX가 나가리되면 국가재정사업으로 삼성역에서 서울역까지 연장해 공항철도와 KTX 직결을 제안할 것이다 말씀드려
왔는데 철도시설공단에서 그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군요.
동탄-삼성과 같은 KTX/GTX 병행으로 건설된다면 평택->동탄-> 용인->성남->수서->삼성->서울역->공덕->홍대->
상암->김포공항->계양->검암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직결운행 검토중입니다. GTX 기준으로 동탄-삼성 18분, 동탄-서울역 25분,
동탄-신촌(홍대) 32분, 동탄-김포공항 45분만에 갑니다. KTX 열차는 더 빠릅니다.
수서-평택 KTX와 공항철도가 직결운행된다면? 단언컨데, 앞으로 대세는 경기 남부입니다.
지금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단계지만 곧 본격 추진되기를 기원합니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는 일반 광역철도에 머무를 철도가 아닙니다. 수도권 주요 권역을 잇는 국가기간망 철도가 될것입니다.
첫댓글 올해 말에 상암에 공사중인 공항철도와 경의선 연결선이 준공되면,
서울-부산, 서울-목포 노선의 고속철도는 신촌-가좌를 통과하여,
인천국제공항역을 왕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동탄-수서-삼성-서울역 노선도 신촌-가좌를 경유하지
않을까요?
일단은 공항철도 직결을 통해 인천공항까지가 목표일듯합니다. 수요를 보고 사업시행여부를 결정하겠지요? 주관처가 수서발KTX운영준비단인부분은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공항철도를 민자에서 코레일이 인수. 운행중이라 ^^
차라리 GTX나가리 되고 재정으로 서울역 연계가 낳겠네요 이렇게 뜸만들일거면요
취지에는 적극 공감하나 아직 본격 검토단계는 아니라는 답변입니다.
수서-의정부 다음 순위쯤 될거같네요.
수서발KTX가 완공되면 경기남부가 중심이 될겁니다 저도 단언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