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을 24일경기에 날개로 쓴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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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홍명보아저씨의 자리를 비워둔다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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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바꾸는등(조금치사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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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놓치기 쉬운 작은부분도 공개하지 않으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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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홍명보기용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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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언론에 공개한다면 그만큼 상대팀에게 전력을 보여주는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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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없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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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생각을 조금더 기다릴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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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중요한건 월드컵인데 왜 시작하지도 않은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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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언론들은 홍명보아저씨를 평가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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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볼날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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