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이세돌 9단이 보여준 건 우리의 미래다
출처 조선닷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1/2016031103077.html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과 교수
결국 또 지고 말았다. 처음엔 변명이 가능했다. 기계는 인간을 잘 알지만, 이세돌 9단은 처음 기계와 대결한 것이라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두 번째 대국은 달랐다. 이세돌 9단은 침착했고 잘 두었다. 그렇지만 역시 지고 말았다.
알파고를 만들어낸 딥마인드사는 이미 2015년 2월 아타리 비디오 게임 중 하나인 '벽돌 깨기'를 기계 학습으로 풀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바 있다. 그리고 불과 1년 후 딥마인드는 프로기사 수준의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를 선보였다. 놀랄 만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첫 충격은 바로 안심으로 변했다. 알파고가 무너뜨린 유럽 챔피언 판후이는 우리나라 프로기사와 비교하기에는 너무나도 약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판후이에게 이긴 알파고 역시 그다지 강해 보이지 않았다. 판후이보다 조금 더 뛰어나니, 아무리 빨리 진화한다 해도 이번 대국의 승리자는 당연히 이세돌이라는 예측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예측은 빗나갔다. 알파고는 단순히 판후이보다 조금 더 뛰어났던 것이 아니다. 1국에서의 이세돌은 평상시 그의 수준에 못 미쳤지만, 2국에서의 이세돌은 우리가 아는 이세돌이었다. 침착하고 창의적으로 잘 둔 판이었다. 그러나 알파고는 두 번 모두 승리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놀라운, 아니 조금 섬뜩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바로 알파고의 진정한 실력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알파고는 매번 상대방을 겨우 이길 만큼만 잘한다. 약한 판후이보다 조금 더 잘했고, 약한 이세돌보다 조금 더 잘했으며, 드디어 강해진 이세돌보다도 역시 조금 더 잘했다. 마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우사인 볼트가 초등학생과의 달리기에선 초등학생보다 조금 더 빨리 달리고, 프로 육상 선수와의 레이스에서는 상대방 선수보다 조금 더 빠르게 달리듯 할 것이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우리에게 승리는 쾌감이고 패배는 굴욕이다. 하지만 자아가 없는 알파고는 승리도, 패배도 느낄 수 없다. 이기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기에 그냥 가장 효율적으로, 딱 이길 만큼만 잘하면 된다. 더 큰 차이의 승리는 낭비다. "통쾌하게 크게 이긴다"라는 짜릿함은 기계에겐 무의미하다. 알파고의 실질적 개발을 담당한 딥마인드의 데이비드 실버 박사조차도 이번 대결의 승부를 50 대 50으로 예측했었다. 어쩌면 알파고의 진정한 실력은 '그의 아버지'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알파고의 놀라운 실력에 당황하는 이세돌 9단의 얼굴에서 나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봤다. 머지않은 미래에 변호사들은 '변호사 알파고'를 경험할 것이고, '기자 알파고'는 수많은 기자를 당황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물론 나 역시 언젠간 '교수 알파고'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이제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딥마인드의 다음 프로젝트는 헬스케어이고,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금융, 제조, 물류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됐다.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이 변하는가를 묻지 말고, 인공지능 시대에도 변치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게 더 빠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이 대부분 바뀔 테니까.

잊혀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우리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너무 많이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자연에서 벗어나는 만큼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인공적인 멋
즉, 인간의 현실적인 삶을 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생기면서 먼 거리를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고
인간은 더 움직이기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전기를 이용할 줄 알게 되면서
밤도 낮처럼 환해지고 여러 가지로 편리한 삶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어린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휴대폰과 인터넷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생활의 일부분이 되되었지요.
하지만 그로 인해 접하게 되는 전자파는 또 다른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전자파는 DNA를 손상시키고 그 악영향은 대를 물려 유전하면서
여러 신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미 언론도 전자파의 부작용을 자주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좋은 것, 편한 것을 얻게 되면
우리가 가진 것 중에 무언가는 잃어야 합니다.
도로를 닦으면 산이 깍이고 자연은 훼손되듯
일종의 ‘거래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 또한 있습니다.
즉 , 자신이 무엇인가 내어주어야 얻는 것도 있습니다.
겸손, 봉사, 절약...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72~73 에서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은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그 어떤 규율에 갇혀있지도 않습니다.
만약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닙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 또한 무한으로 향합니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과학 혹은 신학의 힘으로 빛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신
이어령 장관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21에서
미래에 꿈을 향해 노력하게 됩니다| ┖ 빛명상하면은?
손지우 (청빛) |2016.02.07. 23:46
http://cafe.daum.net/webucs/8HiT/9225
저는 지금껏 공부에 별 다른 흥미를 못 느끼지 못했고,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도 몰랐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학생의 본분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대답만 하고 과외나 학원을 다녀도 근성으로 하고 복습이나 예습 등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빛을 최우선으로 하고 어머니께서 이루지 못한 약사가 되어서 어렵고 힘든 사람을 많이 도와주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만화만 보았습니다.
이제는 중학교2학년이 됩니다 미래에 대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일을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말씀처럼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신문도 보고 책도 많이 읽겠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어머니께서는 무척 기뻐하시겠지요.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생각을 바꾸게 해주신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빛명상 단계별변화| ┖ 빛명상하면은?
이정민루시아 | 조회 2013.11.26. 03:56
http://cafe.daum.net/webucs/8HiT/4303
1단계-주위 당연하게 생각되던 것들에 대해 새삼 감사함을 가지게 됩니다.
2단계-후손으로서 살아계신 조상과 돌아가신 조상께 대한 감사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3단계-개인적인 청원들이 자연스레 거짓말처럼 하나씩 이루어집니다.
(이때, 내능력으로 이룬것같다는 착각주의)
4단계-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빛에 대한 확신과 막연하지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겨납니다..
5단계-빛이 필요한 이들에게 빛을 알려 돕고 싶
어지고, 남의 행복 또한 내행복임을 느끼게 됩니다.
6단계-풍요란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어렴풋 알기 시작합니다 . 빛안에서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찾고 싶어집니다.
7단계-작지만 빛을 나누는 것과 빛명상의 힘으로 내자리에서 무언가 더 큰 일을 하고 싶어집니다.
8단계-진행중..
첫댓글 "이세돌9단이보여준건 우리의미래다란논단의글"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미래가 두려워지네요.정말 다행스럽게도 빛과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인공지능 알파고에 진것을 생각하면 실로 암담하고 염려스럽지만 이 세상 모든 창조물들의 작품을 만드신 근원의 빛이 있기에 다행이고 안심하게 됩니다.~~~ "" 한계는 인간에게 있을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는 무한으로 향한다.우리의 꿈과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을 넘어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
그만큼 사람의 기술이 놀라울만금 눈부신 성장을 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변화될 미래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빛과함께 더욱더 따뜻 한 마음 가득 정과 사랑이 넘치는 룰 만은 잊지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서유종 님, 빛책 속의 명문장 <우리가 무엇인가 좋은 것, 편한 것을 얻게 되면 우리가 가진 것 중에 무언가는 잃어야 합니다.>를 생각해봅니다.
빛책 속의 명문장 <빛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를 마음에 담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진 발전과 편리함 불편없는 이세상이 좋지만 한편으론너무 과하게 발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로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어둠이 주는 힘든 삶이 두렵기도 하지만 빛과 함께이기에 마음은 편합니다
지나친 문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빛이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돌아볼 필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빛과함께 삶에 대한 감사와 겸손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인공지능의 편리가 주는 여유를 즐기는 대신 거래의 법칙에 의해 우리가 내놓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이미 순수와 자연스러움의 가치에 대해 너무 많이 잃어버리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
인간의 심성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에 경악을 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도경님의 말씀대로 자연과 함께 하던 옛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심신을 정화하고 인간의 순수를 찾아주는 빛viit을 허락하신 우주근원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과학이 얼마나 발전할지 새로운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오늘도 빛안에서 즐거운 휴일오후되세요^^
어두움을 밝히는 귀한 빛 감사합니다.
음악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빛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풍요로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이 만든 기기인 인공지능이 무서워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이세돌 9단이 "인간이 알파고에 진것이 아니고 이세돌이가 졌다"는 말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대국에서는 이겼습니다. 감정이 기기를 이길수 있다는것이 기뻤습니다. 시대를 초월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빛과함께 하며 순수한 모습을 되찾아가고자 노력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우주근원의 순수 에너지 "빛" 과 함께
세상을 살고있는 우리 빛명상 회원들,
행복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서유종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올립니다~*
더 많은 이들이 빛의 무한한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되기를 두 손 모읍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빛의 보호아래에 있음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빛은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귀한 글 감사합니다.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잃는 시대에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계가 발달한 미래에도 사람의 감성으로만 할 수 있고, 사람의 감성을 살리고 가꾸는 일은 존재하겠지요.
어둠을 밝히는 빛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감사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할수도 있을것 같은 미래 하지만 인간의 감성은 아직이겠죠.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래의 힘 빛명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