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로 듣는 김홍기샘의 '패션메시아'

[우드맨]

나는 소위‘패션’과는 태생적으로 거리가 있다. 말하자면 그런 감각이 없고

내 자신의 패션에 별 관심이 없는 편이라는 것. 오직하면 총각 때 혜화동성당

청년성가대에 입단하면서 인사를 했는데 당시 여 단원들이 웬 참외장수 같은

사람이 들어왔네 하면서 내 외모를 평가했다는 후문. 그렇지만 팟캐스로 듣는

김홍기샘의‘패션메시아’는 너무 재미있고 마치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이었다.

굉장히 굉장하다. 관심 있는 분들 들어보시라!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찾아 들으세요. 팟캐스트나 유튜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