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담양 지리산 피아골 변산반도 채석강 새만금방조제 1박2일
내자장산에 단풍도 거의 떨어지고 얼마 남지 않은 단풍 나무 아래서 한장,,,진눈깨비가 와서 모두들 중무장하고...
담양 떡갈비 먹으러 단양의꽃 이라는 식당으로, 예약 안하면 못먹는다는 집인에 간신히 떡갈비에 맛있는 담양막걸리 한잔,,
담양의 명물 매타세콰이어길 언젠부터인가 일인당 1000원씩 입장료 받네...ㅠㅠ
진눈깨비 맞은 몸 (올해 첫눈인데) 담양온천가서 온천으로 풀고 지리산 화엄사 앞에 있는 한화콘도에 도착해서 한장 컷....온천을 해서 그런지 모두들 뽀야네....
지리산 화엄사 앞에서 한 컷
지리산 피아골가는 길에 들른 지리산 연곡사 국보 사리탑이 두개나 있네,, 절은 다 불탄후 복원해서 별로 볼건 없었지만
지리산 피아골 올라가기전 등산로 확인중
피아골산행은 비가 와서 중간에 회항...내려오던중 은어회 파는 식당이 있어 은어회/튀김에 파전 산채비빔밥에 산수유 막걸리 두통 뚝딱
서울로 오는중 변산반도 채석강에 들러 시원한 바다 한번보고 새만금 방조제 둘러 서울로 고고,,,,금요일 주말이라서인지 고속도로는 엄청 막히고, 공주쯤 지나는데 봉현이 한국도착했다는 메세지 받고 통화하고 22일 이후 만나기로 약속
해단식은 성두네 집 근처 갈비살집에서 양념갈비살(1kg에 4만원)에 이슬이로...
이렇게 1박2일 끝물 단풍놀이 전라도로 갔다왔음. 1주일전에 갔으면 단풍이 예뻤을텐데,,,,,,,,
첫댓글 건강한 모습들이 보기 좋네,, 고국의 산천도 좋고,, 언제 한번 가야지,,, 그때까지 건강들하세,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