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단*님 원종*님 전순례 님 이관*님 자연산 장생도라지 분말
보내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약초를 구입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재구매하신 분들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자연산 장생도라지 자연산 마분말 등을 함께 넣어 드렸습니다.
모든 분들이 좋은 효과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 효능과 도라지 분말 복용법✔
- 폐암 증식 강력 억제효능(항암효과)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를 살포하여 키운 재배 약초나 재배 농산물은
절대 장생도라지에 섞어서 드시면 안 됩니다.
약리적 효과가 많이 감소합니다.
수십 년에서 백여 년이 넘도록 오랜 세월을 살아온
자연산 장생도라지나 지치 더덕 같은 자연약초들은
수많은 세월 동안 자연의 영양물을 뿌리에 축적하면서
그 영양분이 약성으로 변화되어 상처 난
몸통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어떤 세균이나 병균 해충의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강철처럼 단단하고 면역력이 강한 약초가 된다.
이런 귀한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아무렇게나 복용하여
그 효과가 전혀 없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올바른 복용법에 대하여 글을 올려놓는다.
어떤 약초꾼들은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우유나 요구르트에 갈아먹어야 한다고
잘못된 정보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장생도라지를 복용함에 있어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방법이 다를 수 있다.
*항생제나 방부제 등등 온갖 화학물질 등이 첨가되어 만들어진 우유나
요구르트에 자연산 약초를 함께 섞어 먹으면
약초의 효능을 많이 감소시키므로 절대 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
우유는 기름덩어리 그 자체이며,
중성지방으로 유방암의 한 원인물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대학 연구진이 중성지방이 유방암의 원인이라고 발표하였다.
장생도라지를 복용함에 있어서,
모든 자연산 약초와 마찬가지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3개월 정도면 인체의 혈액 중 90% 이상이 새로 교체된다.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고유 음식물로 섭취해온 도라지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자연식품이자 약으로써,
환자들에게 가능하면 최대한 다량으로 복용케 해야
좋은 효과가 나타 날 것으로 여겨지며,
최소한 3개월 동안 백여 뿌리 이상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오래된 장생도라지나 산삼이라 한들
한 두 뿌리 먹어서는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오래되고 값비싼 산삼이나 장생도라지 한 두 뿌리 복용하느니,
서너 달 장기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저렴한 것을 다량으로 구입해서
복용케 하는 편이 훨씬 유익하다 할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오염된 식생활로 인하여 생겨난 병을
단숨에 고치려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욕망이며,
이런 조급한 마음으로 병을 치료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병을 치료하기가 어렵게 된다.
장생도라지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나이테, 해마다 한 개씩 싹대를 만듭니다.
오래된 장생 도라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 분말로 복용법
모든 자연산 약초는 식사 한 시간 전 공복에 드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공복에 드셔야 자연산 약초의 약리적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할 것입니다.
1. 장생도라지를 드시기 전에
약간의 생수로 입안을 헹궈내듯이 드시고 난 후
다시 장생도라지 분말을 한 숟가락(용량은 드시는 분의 상태에 따라 가감)정도
입속에 털어 넣은 후 미리 준비해둔
생수나 토통 한봉 꿀물을 약간 마시면서 살짝 헹궈 냅니다.
암환자분들의 경우 꿀물 대신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꿀물을 사용할 때는 소량씩 연하게 해서 드셔야 합니다.
장생도라지 분말이 목과 식도 기관지와 폐 주변을
아주 천천히 내려가면서 깨끗하게 청소가 잘 되고
약리적 효과가 잘 나타나도록 해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생도라지 분말을 드신 후 30분이나 1시간 후부터는
장생도라지가 온몸을 깨끗하게 청소해 놓은 부분들을
생수로 다시 씻겨 내려가도록 한다는 심정으로
자주 생수를 드시고
온 몸 흔들기, 물구나무서기, 목 흔들기 운동 등의
유산소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몸에 흡수가 잘 되는 것입니다.
2. 장생도라지를 하루에 서너 번 수시로 드시는 것이 좋으며
몸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느껴지게 되면,
본인이 생각해서 몸에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적정한 양을 드시는 것이 정답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장생도라지나 약초를 드시는 분의 상태가
모두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장생도라지나 약초의 복용량은 드시는 분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장생도라지나 약초를 드시고 난 후
심한 거부감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되도록 다량을 드시는 것이 강한 약리적 효과가 나타난다 할 것입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나 약초를 드실 때는
화학물질이 들어간 인스턴트식품이나 우유, 식용유, 육류, 라면류 등의
공해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산물은 드시는 것이 오히려 몸에 좋습니다.*
달여 먹는 법
소화력이 떨어진 환자나 혹은 장생도라지의 양이 수량이 적을 때
또는 생것으로 직접 집에서 달여 먹으려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한다.
1. 먼저 유리냄비나 약탕기 등을 준비한다.
2, 자연산 장생도라지(재배 장생도라지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유기농 배와 유기농 하귤을 준비한다.
3. 약수이나 생수물에 살짝 씻어놓은 장생도라지를 서너 뿌리 정도
잘게 자른 후에 유기농 배와 유기농 하귤, 또는 팔삭도
(이것들이 없을 때는 유기농 유자나 탱자 귤 등을 넣어야 한다.
유기농이 아닐 시는 절대 첨가해서는 안 된다.)
최대한 잘게 잘라 놓고, 물을 소량 넣은 후 함께 약탕기에 넣고 끓인다.
유기농 배나 하귤의 껍질에 약효가 많으므로 절대 버리면 안 된다.
4. 물컵으로 석 잔에서 여섯 잔 정도 만든 후
식사 1시간 전에 생수나 약수를 한 두 컵 먹은 후에
장생도라지 달인 물을 먹으면 된다.
또는 이 진액의 불순물을 세마포로
제거하여 증기 흡입기에 넣고 콧속으로 흡입하게 해도 좋다.
*이 때는 단풍마와 장생도라지를 함께 섞어서 만드는 것이 좋다.
오래된 장생도라지를 끓여 드실 때 함께 자연산 산도라지를
100-200그램 정도를 함께 넣는 것이 더욱 강한 약성을
나타나도록 해줄 것이다.
믹서기에 갈아먹는 법
보통 장생도라지를 복용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말기 암환자나 중풍, 뇌경색 등 불치병 환자들이므로
각각의 환자에게 적절한 복용법이 있지만,
보통의 환자에게 적용하는 복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약수로 살살 씻어 놓는다.
2. 자연산 산마, 또는 자연산 산마가 없으면 유기농 고구마,
(농약 재배한 재배 산마나 농약을 살포한 고구마는 절대 첨가해서는 안된다.)
3. 토종꿀(일반 양봉꿀은 절대 안 된다.) 3스푼 죽염 1스푼 정도 첨가한다.
죽염을 넣어야 맛이 더욱 고소하고, 약성을 강화시키고,
환자의 기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생수를 2컵 정도 준비한다.
토종꿀과 죽염을 조금씩 같이 넣어야 좋다.
4. 믹서기에 자연산 장생도라지 한 뿌리와
생수, 자연산 산마, 꿀 3스푼, 죽염 1스푼을 넣고 곱게 간다.
5. 곱게 갈아진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컵에 나누어 놓고
아침 일찍 공복에 아주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마신다.
6. 유기농 딸기나 귤, 배 등을 함께 넣어서 갈면
맛도 더욱 좋아지고 암환자에게도 좋다.
행복한 느낌이 많이 발생해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암환자들은 식욕이 없으므로 맛나게 해서 먹어야 흡수가 잘되어 좋다.
유기농 감귤이나 유기농 배 키위 등을 함께 갈아 마시면
맛이 좋아서 환자가 부담 없이 먹을 수가 있다.
또한 천일염이나 [정제염을 먹어서는 절대 안 된다.]
죽염을 함께 넣으면 약성이 강해지고
기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기력을 불어넣어 준다.
참조
구토가 심한 말기 암환자나 소화가 어려운 환자는
갈아놓은 장생도라지를 컵에 담아 두었다가 몇 시간 동안 숙성시켜 놓은 후
맨 위에 건더기를 모두 건져내어 다른 사람이 먹고 나머지 도라지 물만 마시도록 한다.
6. 장생도라지의 복용 양은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더하거나 줄인다.
7. 여유가 되면 하루에 세 번을 마시되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으로
아침 공복에 한잔 잠들기 1-2시간 전에 한잔을 합해 두 잔은 꼭 마셔야 한다.
암환자나 불치병 환자들이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복용할 때는
일체의 인스턴트 음식이나 육류, 양식어류를 먹지 말아야 하며
최소한의 음식으로 소식만을 해야 한다.
배부르게 먹는 것 자체가 면역력을 약화시키며,
암세포의 먹이가 될 뿐이다.
불치병 환자들은 절대 과식을 해서는 안되며,
항상 부족한 듯이 음식을 먹 섭취해야 한다.
그래야 세포들이 열심히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암환자들은 기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산야초 효소나,
오디즙 복분자즙 포도즙 등을 마셔야 하며
유기농 현미차를 날마다 다량으로 마셔야 한다.
그리고 고단위 천연 미네랄과 천연복합영양제를 복용해도 좋다.
미네랄과 비타민 종류가 최대한 많은 것을 구입해야 한다.
허나 국산 화학 영양제는 되도록이면 절대 금물이다.
진액 만들어 먹는 법
장생도라지의 복용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 한 가지가 즙으로 내려먹는 것이었는데,
기존의 건강원에서는 즙을 내릴 때
물을 섞어서 백도가 넘는 온도로 팔팔 끓여서
몇 시간 만에 즙을 내리기에 권장을 하지 아니했지만,
저열탕식 건강원에서는
끓이거나 물을 섞거나 몇 시간 만에 즙을 내리는 방식이 아닌
오랜 시간 사우나시키듯이 즙을 내리기에
약성이 거의 파괴되지 않는 탓에 요즘은 저 열탕식 건강원에서
즙을 내려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장생도라지만 가지고 즙을 내린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비타민과 영양물질이 많은 유기농 배와 하귤을
함께 넣어서 즙을 내리면 그 약효가 배가 되어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유기농 배가 아니면 절대 안 된다.
일반 농약 범벅인 배를 이용하면 환자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경우가 많다.
암을 이기는 식품 - 도라지
강력한 항 염증 작용이 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 도라지는
한국,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널리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 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 및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 하며 다양한 처방전에 널리 활용된다.
특히 한방에서는 배농(고름 뺌), 거담(가래 제거),
편도선염, 최유(젖나게함), 진해(기침 멈춤),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 분배 억제 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 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뉼린(inulin) 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 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임이 확인됐었다.
도라지의 효능에 관한 연구는
주로 한국과 일본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2000년까지는 도라지의 항 염증 효능 및 도라지 성분 분석에 관한
약리학적 연구 위주로 수행돼 왔다.
그 후 간 독성 보호 효과 및 면역증진 등과 같은
도라지의 우수한 효능이 한국 과학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암 예방 및 항암작용 가능성이 강력히 대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험관 및 동물 실험에서
염증성 질환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증가 현상이 도라지 추출물에 의하여 현저하게 억제됐으며,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이와 연관된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한국 과학자들에 의해
모두 밝혀지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한다.
특히 염증 유발 관련 유전자들의 활성화가 암화 개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이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항 염증 작용은 강력한 암 예방 효능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동의대 한의과대학 연구실에서
도라지 추출물이 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폐암세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폐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암세포 증식 억제 효능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특정 유전자의 발현 조절을 통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강력히 억제하였으며,
이는 암세포자살(apoptosis) 유발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직까지 도라지의 항암작용에 관한 연구가 더 진척돼야 하겠지만,
도라지는 한방에서 값 비싼 인삼 대신 보약으로 쓰면 좋다고 하며,
오래 묵은 것은 산삼 못지않은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영현 교수 = 동의대 한의과대학, 대한 암 예방학회 편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