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이 최근에 개봉해서 며칠 전 재미있는 영화 없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픽셀'이라는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다. 픽셀은 대충 게임과 전쟁에 가까운 관계가 있다. 예고편을 보면 다른 행성의 외계인들이 지구의 게임 캐릭터의 모습으로 지구를 침략한다. 픽셀 예고편을 보면, 지금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장면이 하나 나온다. 그 장면은 미국의 나사가 외계인과의 만남을 희망하기 위해 메세지를 쏘아올린 것을, 외계인이 오해를 해서 지구를 침략한다는 것이다. 나도 정말 그러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픽셀에 나오는 게임 캐릭터 중 하나가 '팩맨'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라고 한다. 이 이유가 내가 영화를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다. 왜냐하면 나도 '팩맨'이라는 게임을 해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팩맨이라는 게임은 팩맨이라는 캐릭터와 고스트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픽셀 이라는 영화에서도 팩맨과 고스트가 나오기 때문에 게임과 매우 비슷했다. 그리고 팩맨은 게임상에서 여러가지 점과 비슷한 양분을 먹으면서 고스트를 피해 다닌다. 그 중에서 번쩍거리는 양분을 먹으면 초능력자가 되어 오히려 고스트를 먹을 수 있다. 역시 픽셀이라는 영화 예고편에서도 팩맨은 고스트를 피해 다니다, 번쩍거리는 양분을 먹으면 고스트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팩맨은 모든 양분을 다 먹으면 레벨이 올라갈 수 있는데, 영화 예고편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영화 예고편에서는 팩맨이 더욱 빨라지고 번쩍거리는 양분이 많아져서 고스트를 먹을 기회가 많아지고, 양분이 아닌 아무거나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게임과 다르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팩맨이 아닌 다른 게임의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내가 이 영화를 기대하는 큰 이유는 영화 주제가 매우 단순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때문에 시시해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이 영화를 추천해 본다.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들이나 친구들에게도 이 영화를 추천해 주겠다.
첫댓글 저도 픽셀 많이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