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0년 6월 30일
“얘기를 하면 힘이 난다.”
“저 사람이 있으니까 마음이
든든하다.”고 경모(敬慕)받는
안심과 신뢰의 존재로!
격려의 빛을 겹겹이!
〈촌철(寸鐵)〉
2020년 6월 30일
“일체(一切)의 법(法)은 모두 이는
불법(佛法)’ (어서 564쪽)
지혜(智慧)의 태양이 빛나는
신심즉생활(信心卽生活)의 현자이어라!
◇
학생부 결성 기념일.
준영(俊英)의 사명은 선구(先驅)!
배우고 이야기하며 신시대의 문을 당당하게 열어라.
◇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은 70세에도
“우리 청년은”이 입버릇이었다고.
생애 청춘인 다보회(多寶會), 존귀.
◇
내일부터 비닐 쇼핑백 유료화.
지구를 지키는 열쇠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변혁과 구체적인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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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열사병 예방 강화 월간’.
절대 방심하지 말고.
건강이야말로 인생승리의 기반.
〈명자(名字)의 언(言)〉
2020년 6월 30일
클래식 음악은 “변하지 않으니 재밌다”
작곡가 피아니스트 야마나카 아츠시(山中惇史) 씨가 본지(本紙) 문화란에서 말했다. 클래식 음악은 악보에 따른 충실한 연주가 필요하다. 그 주법은 수백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변하지 않으니까 재밌어요.”라고.
클래식의 명곡에는 위대한 음악가들의 혼이 살아 숨 쉬고 있다. 혼의 힘은 세월이 지나도 쇠퇴하지 않는다. 우리가 거기에 다가서려고 하는 한 악기와 연주자가 바뀌어도 사람들을 계속해 매료시킬 것이다
변화의 사회. 최근에는 인터넷 등이 보급되면서 새로운 정보, 새로운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떠한 새로운 정보나 신제품도 금세 낡은 것이 된다. 게다가 그 사이클은 갈수록 짧아지는 것 같다. 마음을 쓰고 싶은 것은 아무리 기술이 진보해도 인간의 본질과 관련된 생로병사(生老病死)라는 근본적인 고뇌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불법(佛法)은 생로병사라는 사고(四苦)를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사덕(四德)으로 바꾸는 철리(哲理)와 실천(實踐)을 설한다. 즉 ‘생(生)’을 기쁨과 충실로 채우고 ‘노(老)’와 ‘병(病)’마저 큰 경애(境涯)를 여는 양식으로 삼아 ‘사(死)’를 영원한 행복으로의 상쾌한 출발로 만들어 간다. 이 불법(佛法)의 예지(叡智)는 낡아지는 일이 없다.
혼미함이 깊어지는 시대에 ‘살아있는 철학’을 함께 배우며, 함께 실천하고 서로 의지하며 희망을 넓혀가는 창가(創價)의 세계. 이 진열(陣列)의 존귀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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