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a href="http://cafe.daum.net/shogun/4t80/31406">http://cafe.daum.net/shogun/4t80/31406</a></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97F4D58E87E83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데미리-막말.pn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97F4D58E87E83318C76"/></p><p>1. '까탈스럽게 스리'라든가 말은 자기가 먼저 건방졌고...</p><p>2. 자기가 한 발언이 있는데(그게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그걸 지적했다는게 열폭하고 막말과 반말을 정당화 하나요? ('남자가 우째 용돈받아 다니노'라고 하는게 남성 우월적 사고임. 그걸 원래 마초라고 하는거고, 요즘 페미나치 애들이 하도 설쳐서 마초를 무슨 '여자 때리는 남자'라는 대단한 단어라고 아는건지. 쩝)</p><p>3. 거기다가 허위사실 유포까지.</p><p><br></p><p>나도 이 카페에선 내가 한 일이 있기 때문에, 처음 막말은 참고 있었지만...</p><p>허위사실 유포는 가만히 못 있지요.</p><p><br></p><p>신고는 여기까지고, 운영진 분들이 알아서 다시는 저런 짓 못하게 무언가 본보기를 보여주시고...</p><p><br></p><p>이하는 내가 죽기전에는 말해야겠다 싶은거니까 사족임.</p><p><br></p><p><br></p><p>---------------------------------------------------</p><p><br></p><p>안 그래도(1) 얼마전 중달사마가 연재하는 부흥실록에 옛날 부흥 카페 이야기가 나와서,</p><p>다른 사람들은 안물안궁인데도 내가 직접 이 이야기 밝힌게 있는데...</p><p>( <a href="http://cafe.naver.com/booheong/147363">http://cafe.naver.com/booheong/147363</a> )</p><p>이 문제가 인터넷 상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데, 정작 내 뒤에서는 얼마나 입방아를 찍었길래, 대뜸 이렇게 튀어나오나?</p><p><br></p><p>안 그래도(2) 토탈워카페에 3**통 또라이 짓으로 어수선한데...</p><p>그때 부흥카페가 정상이었음? 'L'을 비롯한 또라이들이 카페를 개판으로 만들었고, 그 부흥을 박살낼뻔한 그 또라이짓에 일환이라고 보는데?</p><p><br></p><p>1) 당시 부흥 채팅에서 하도 날을 세워서 악명이 자자했음.</p><p>2) 특히 내가 날을 세우는 건, 여성 혐오 하고 음담패설이었음.</p><p>3) 나는 평생을 페미니스트를 자처하고 살았고, 여기서 여성혐오란, 그땐 아무거나 '여험'이라고 딱지붙이던 개념이 없던 시대이니, 진짜로 여자를 비하하고 비방하는 것을 말함.</p><p>(L부터가 중딩이던 놈이 고딩됐다고 중딩 증오하고, 고딩이 대딩 됐다고 급식충 ZOLA 증오하던 그런 놈이었고, 여성에 대해서도 그런 차원의 증오였음. 그땐 일베가 없었지만, 그런거지)</p><p>4) 난 예나 지금이나, 아저씨들이 애들 모아놓고 채팅에서 음담패설 하는 거 쓰레기 짓으로 보고 있음. 그때 부흥 채팅방에 그런 분위기가 컸음.(그게 커서 일베라니깐)</p><p>5) 그러던 어느날, 나랑도 평소에 친했던 여학생이 그자리에 있었고, 다른 맴버들이 그 학생에 대해 칭찬을 했나 뭐했나 하던 차에, 내가 그 학생 다리를 이상형이라고 했다.</p><p>어떻게 알았냐고? 예전에 얼굴만 가린 사진을 나한테 준 적이 있을 정도니까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니깐.</p><p>내가 악명이 자자하지만, 인터넷 20년동안 나랑 친한 사람도 많은데, 사진 본 사람이 몇이나 되간디?</p><p>6) 그 문장 타이핑 하고 있을 때도, 나는 심각하게 생각 안하고 웃겼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 리액션 기다리며 웃고 있었음.</p><p>무슨 1:1채팅 ? 나는 버디버디도 안하던 사람인데 무슨 음흉한 분위기로 몰아가노?</p><p>7) 그런데, 대화방에서 바로 강퇴됐고, 그걸 심각하게 몰아가는데 해명 기회가 안 주어지니... </p><p>8) 얼굴을 모르니 다리 밖에 할 이야기 없고, 우리나라 기준이 '여성이 불쾌감을 느꼈을 때'니까 내가 잘못은 잘못이라 치자.</p><p>근데 내가 그때까지 했던 페미니스트적 입장과 자기들이 해왔던 음담패설은 어디다 쌈싸먹고, 다리가 이상형이라는게 그렇게 폐륜이가? (그래 문재인이 삼디라고 한게 정말 잘못했네. 정말 죽을 죄를 지었네. 털어서 털어서 정말 대단한게 걸렸네. 자 그럼 다른 놈들은? )</p><p>9) 그 문제 아니더라도 부흥에서 악명이 높아져서 위험위험(?) 하던 터라, 위험하다 싶어서 부흥 탈퇴했음.</p><p>10) 몇일뒤 그 여학생이 내 본진인 낭풍카페 정팅에 나타났더라? 낭풍에 전혀 활동이 없었으니... 그게 뭐겠노?</p><p>카페를 좌지우지 하던 왕실파인지 뭔지 L이 보낸거 아니냐 말이지.</p><p>11) 여학생한테 내가 원칙적으로는 어쨌든 잘못 했음. 자, 그 여학생도 L과 같이 놀던 어쨌든(!) 같은 패거리였잖아?!!</p><p>12) 어제 마침 나무에 부흥카페 항목을 보게 됐음. 내 이름도 나오던데 나쁜 이야기는 없더라.</p><p>13) 그때 누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알고보니 같은 편이고, 정말 복잡하던데... 정작 당시 나는 잘 몰랐음.</p><p>14) 원래 L과 나쁜 사이도 아니었고, 나무 항목의 복잡한 일에 거론되는 사람들과도 대부분은 별 문제 없거나 교류가 있던 사이임.</p><p>15) 내가 부흥에 복귀한 것도, L이 쫓겨나고 그 패거리들 이젠 찍소리 못한다며 바뀐 운영진한테 연락이 와서 복귀한 것임.</p><p>(나무위키에도 적혀 있더라, 『 부흥 네임드 중 몇몇이 주축이 되어 부흥을 살려 보기 위해 이전에 축출당한 앨런비, 아케치 등의 인물들에게 재가입 요청을 해보기도 했으나 아케치의 경우 2009년에야 복귀했고, 앨런비는 불발로 끝났다 』)</p><p>16) 자, 내가 그렇게 패륜이었으면, 복귀 당시에 회원들은 물론, 당사자도 문제를 삼았어야지(그땐 당사자도 남아서 활동을 했는데), 그 이야기는 내가 있을 때고 없을 때고 인터넷에 한번도 거론된 적이 없음. 그래서 나도 심각함을 몰랐음.</p><p>17) 그러다가 언젠가 '강**제'를 오랜만에 채팅에서 만났는데(서로 채팅에 간만에 입장), 대뜸 그 이야기를 거론 하는 것임.</p><p>그때 아, 이것들이 내 뒤에서 무슨 입방아를 찍었다는건가 싶었음.</p><p><br></p><p>아예 입닫고 있는게 나한테 유리하겠지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p><p>죽기전에 외쳐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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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자기가 돈을 벌어 오는데 용돈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성우월적 사고라고 규정하는것은 저는 동의가 안되네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벌어온 돈에서 가정공동생활에 기여할 부분, 함께 미래를 계획할 부분을 빼고 나머지부분은 자유로이 소비하는 것이 특정 성의 우월성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허위사실 유포부분은 문제가 있고 이 부분은 데미르씨의 거증책임 (책임 못지겠으면 사과) 및 실패시 그에 따른 처벌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구분을 잘해야죠. 제가 공동 관리 이상이라고 했죠. 남자든 여자든 함께 꾸려가면 서로 용돈을 설정하게 되어 있는거고...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겁니다. 그걸 내가 뭐라 했습니까? (그 다양성을 부정한게 저 사람이죠) 그리고 나아가는자님이 말한 '함께 하는 것을 빼고 나머지부분', 그걸 세상에선 용돈이라 부릅니다. 특히 한국 아저씨들한테. 문제는 저 사람이 말한 건, '남편이 용돈받고 그러는 건 아니다' 라고 다양성을 부정해서 말하는 겁니다. 결국 '남자가 우째 용돈 받노'라는 건데, 남성중심적 사고가 깔려있는거죠(그걸 우월이라고 한거고) 그라믄 용돈 받는 남자는 쪼다인기가?
참고로, 100만원 100만원 공동으로 내고 나머지는 따로 운영한다... 그거는 연예인들 이야기지, 한국의 평범한 부부는, 그 나머지가 '별도의 경제력'이 아니라, 용돈인겁니다. ㅡ.ㅡ;; 각 가정의 경제구조가 어쨌든간에(그 다양성을 이해 못하는게 지금 저 사람 사고방식이고)... 남자가 경제력을 갖고 돈관리를 꼭 남자가 해야 한다는 사고가 깔린 문장인데, 그게 왜 마초가 아님? 근데 중요한건 그것도 아님.
그게 마초든 아니든... 저사람이 나한테 반말하고 막말 쏟아낸게... 그래서 문제 없다는겁니까? 나아가는자님의 남성우월 판단이 어쨌든 간에, 막말과 반말이 문제가 안되고 넘어갈 수는 없을텐데요.
그리고... 혹시나 미리 못을 박고 가는데... 1. 남성우월적 발언이 아니라고 운영진이 판단하고, 혹시나 어짜피 너도 말 험하게 했네라는 식으로, 막말 반말을 기각시킨다면... 2. 마초가 그런 막말을 해야 할만큼 엄청난 단어인가?... 3. 지록위마를 이명박근혜에 비유한게 말막보다 그렇게 엄청난 단어인가?...를 생각해봐야하고 4. 피장파장이다는 식으로 매듭짓는다면, 그것은 회원간의 '자력구제'를 인정한다는 뜻. 운영진이 카페를 싸움터로 만들고 싶은건 아니겠지요? 5. 여담으로, 5공때부터 우리 아부지도 그 주위친구들도, 그리고 내 주위도 모두들 용돈을 받는데... '남자가 그러는건 아니다'라면, 우리 아부지는 어데 쪼다인가?
2. 마초 자체가 요즘엔 메갈, 꼴폐의 반대말 정도로 쓰이는 용어가 되어서 격분했을 수는 있습니다. 1.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아케치님을 공격한 건 정말 잘못한 거지만 그게 없었으면 기각거리에 속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데미르님이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공격한 걸 사과하는 정도는 필요할 듯
4. 회원 간의 자력구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공격하거나, 논점과 무관하게 아예 회원 하나 찝어서 비열한 공격을 해대고 있으면 운영진이 그걸 제지해야 하는데 이런거엔 다소 운영진이 너무 미온적이었던 듯. 제가 예전에 크웨사 = Prodigal한테 당했던 일이기도 하죠.
'고정'한 게 아니라 나름대로 의견 표명한 거고, 댓글에서 개인 유저 자격으로 말한 건데 무슨 까페 입장이 거기서 나옵니까? 한편 님은 민원 게시판에서 신고하면서, 저런 의견 표명 자체가 일베라고 말하면서 그것까지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님 관점을 까페 관점으로 만들란 얘긴데, 죄송하지만 저는 신고가 만약 그 관점까지 포함해서 진행된 거면 결코 동의할 수가 없거든요.
데미르님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과거사 건으로 님 모욕한 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요새도 용돈받고~]그 발언 자체도 신고감이고 처벌받아야 된다고 주장하시면 저는 이 논점에선 데미르 유저 편에서 말할수밖엔 없겠네요.
개인적이라고 첨언도 달려있고 본인 가정이 그렇다는데 그걸 마초로 몰고 일베라고 까지 이야기하고 계신건 명지광수님이시지 않나요? 지금 멀쩡한 가정 하나 질문 좀 거슬린다고 마초에 일베하는 가정 만들고 계시는걸로 보이는건 제 독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희 집도 어머니가 경제권 관리하시는걸 당연하게 여겨오며 살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 반대되는 집에 딱히 문제가 있거나 반대쪽을 별로라고 생각한다는 부분에 있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
다양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 그걸 뭐라 했더니, 그걸 결국 '몰아붙인다'고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그럼 그 문제는 어떻게 지적하라는 건지? 그리고, 이 신고는 지적 했으면 그걸로 끝이고 마음에 안들면 그걸로 끝인데, 막말(욕/반말)을 퍼붓고 허위 인신공격을 한 건에 대한 신고입니다. 구분 좀 합시다. 이분들아.
2. 막말 문제 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요. 뭔 소리 하고 있습니까? 4. 일베니 마초니 하면서 신고한 적 없는 거 인정. 오해한 거 인정. 그.러.나. 댓글창에서 님은 계속 용돈 발언까지 뭐라고 문제 삼고 있잖아요. 님이 피해자인 건 맞지만 그 논점까지 문제삼는 건 영 아니라고요. 그리고 나아가는자 운영진도 님이 과도한 공격을 받은 걸 인정하는데 용돈 발언까지 거기서 꺼내면서 왜 그런 말 하냐고 따지는데. 님이 피해자라고 님이 그 댓글에서 한 모든 말을 남들이 맞다고 인정해야 하는 건 아니지요.
보시오. 그러니까 신고한 내용만 처리하라구요. 신고글 자체도 그렇고, 난 원래 딴 이야기 안했음. 딴 이야기 내가 꺼냈습니까? 운영진이 꺼냈다구요(남성우월적 사고라고 규정하는 것은 저는 동의가 안되네요 → 그게 애초에 신고내용과 뭔 관계임?) 그래서 혹시나 피장파장으로 처리 할까봐 부연으로 꺼낸게 님 같은 분들이 미주알고주알 하면서 말이 길어진거지. 왜 자꾸 오해하는긴데? 자기 책임도 좀 느낍시다. 구분 좀 합시다 쫌쫌쫌.
해당사안이 오래된 관계로 제가 개입하여 판결합니다. 1. 데미르는 거증책임의 원칙에 따라 아케치에 대해 '성희롱'범으로 지목한 언급에 대하여, 증거를 제시하던가, 아니면 사과를 해야합니다. 2. 이미 지금까지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증거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마지막 24시간을 드리니, 증거를 찾아오시던가 사과를 해야합니다. 증거를 제시할 경우에는 이 민원은 기각할 것이며, 사과를 할 경우에는 주의를 줄 것입니다. 3. 만약 증거제시 및 사과 모두 없다면 경고조치를 할 것입니다.
일단 처리 안하고 뭐하냐라고 불평하고 있었는데... 신경써줘서 감사합니다. 일단 무장공비님이 투아웃 판정을 해주시긴 했는데... 공지가 따로 없어서 그건 그거대로 '일처리 흐리멍텅하긴!!'이라고 서기장에게 저주를 걸고 있었습니다만(;;;)... 제 글이 덜렁 있으니 이상해서... 공지 글이나 리플이라도 달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더불어... 나중에 데미르님과도 좋은 리플 주고 받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옹? 삭제가 아니라 몇몇 단어 수정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 내가 발언이 항상 쌔고, 싫은건 바로 공격하는 스타일이니까... 뭐 자업자득이죠.
자업자득이니까 10년을 가만있었는데... 사람을 매장할 기회만 보고 있다는건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9 00: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9 00:07
아, 물론... 본인은 토탈워카페의 실사당을 지지합니다.
충성!!
남자가 자기가 돈을 벌어 오는데 용돈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성우월적 사고라고 규정하는것은 저는 동의가 안되네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벌어온 돈에서 가정공동생활에 기여할 부분, 함께 미래를 계획할 부분을 빼고 나머지부분은 자유로이 소비하는 것이 특정 성의 우월성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허위사실 유포부분은 문제가 있고 이 부분은 데미르씨의 거증책임 (책임 못지겠으면 사과) 및 실패시 그에 따른 처벌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구분을 잘해야죠.
제가 공동 관리 이상이라고 했죠. 남자든 여자든 함께 꾸려가면 서로 용돈을 설정하게 되어 있는거고...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겁니다.
그걸 내가 뭐라 했습니까? (그 다양성을 부정한게 저 사람이죠)
그리고 나아가는자님이 말한 '함께 하는 것을 빼고 나머지부분', 그걸 세상에선 용돈이라 부릅니다. 특히 한국 아저씨들한테.
문제는 저 사람이 말한 건, '남편이 용돈받고 그러는 건 아니다' 라고 다양성을 부정해서 말하는 겁니다.
결국 '남자가 우째 용돈 받노'라는 건데, 남성중심적 사고가 깔려있는거죠(그걸 우월이라고 한거고)
그라믄 용돈 받는 남자는 쪼다인기가?
참고로, 100만원 100만원 공동으로 내고 나머지는 따로 운영한다... 그거는 연예인들 이야기지, 한국의 평범한 부부는, 그 나머지가 '별도의 경제력'이 아니라, 용돈인겁니다. ㅡ.ㅡ;;
각 가정의 경제구조가 어쨌든간에(그 다양성을 이해 못하는게 지금 저 사람 사고방식이고)...
남자가 경제력을 갖고 돈관리를 꼭 남자가 해야 한다는 사고가 깔린 문장인데, 그게 왜 마초가 아님?
근데 중요한건 그것도 아님.
그게 마초든 아니든... 저사람이 나한테 반말하고 막말 쏟아낸게... 그래서 문제 없다는겁니까?
나아가는자님의 남성우월 판단이 어쨌든 간에, 막말과 반말이 문제가 안되고 넘어갈 수는 없을텐데요.
그리고... 혹시나 미리 못을 박고 가는데...
1. 남성우월적 발언이 아니라고 운영진이 판단하고, 혹시나 어짜피 너도 말 험하게 했네라는 식으로, 막말 반말을 기각시킨다면...
2. 마초가 그런 막말을 해야 할만큼 엄청난 단어인가?...
3. 지록위마를 이명박근혜에 비유한게 말막보다 그렇게 엄청난 단어인가?...를 생각해봐야하고
4. 피장파장이다는 식으로 매듭짓는다면, 그것은 회원간의 '자력구제'를 인정한다는 뜻. 운영진이 카페를 싸움터로 만들고 싶은건 아니겠지요?
5. 여담으로, 5공때부터 우리 아부지도 그 주위친구들도, 그리고 내 주위도 모두들 용돈을 받는데... '남자가 그러는건 아니다'라면, 우리 아부지는 어데 쪼다인가?
여러말을 썼다가 지웁니다. 일단 사건접수는 대양의 군주님이 했으니 저는 이 정도에서 손뗍니다.
안지워도 됩니다.
분명히 남성중심적 발언이고, 그렇든 아니든 신고된 막말에 대해서만 처리하면 되고, 그걸 깔아뭉갤 수 있는 건 피장파장이다 밖에 없는데...
그걸 피장파장을 인정하면 운영진이 헬게이트를 직접 열겠다는 거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8 18:47
2. 마초 자체가 요즘엔 메갈, 꼴폐의 반대말 정도로 쓰이는 용어가 되어서 격분했을 수는 있습니다.
1.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아케치님을 공격한 건 정말 잘못한 거지만 그게 없었으면 기각거리에 속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데미르님이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공격한 걸 사과하는 정도는 필요할 듯
4. 회원 간의 자력구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공격하거나, 논점과 무관하게 아예 회원 하나 찝어서 비열한 공격을 해대고 있으면 운영진이 그걸 제지해야 하는데 이런거엔 다소 운영진이 너무 미온적이었던 듯.
제가 예전에 크웨사 = Prodigal한테 당했던 일이기도 하죠.
자력구제를 허용하는 카페도 있답니까.
그리고 막말은 저쪽에서 퍼부었는데, 그게 자력구제가 되려며 '마초'라고 한 말이 눈까리 헤까닥 할만큼의 막말이 되어야 하는건데... 그게 말인지 빵구인지.
자기가 보기 싫은 건 뭐든 분란이라고 규정하는 중립척 빠돌이 운영자들이 많으니, 허용하지 않는 까페가 더 많기도 하죠. 그리고 '마초'란 말은 몇몇 이들 받아들이기엔 충분히 화딱지 날 정도 막말이 될 순 있다고 생각해요. 왜 그런지 제가 얘기했잖아요.
다른 얘긴 1에서 이미 했으니 생략. 데미르님이 나름 자력구제한 건 자력구제를 넘어선 도를 넘은 비방이 되었으니 해결이 필요하지만, 저는 자력구제 자체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그리고 제가 보기엔 님은 대놓고 데미르 유저한테 마초라곤 안 한 걸로 보입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마초 같은 사고방식이란 투로 얘기했지. 그걸 데미르 유저는 아니 그럼 내가 마초란 말이냐! 라고 받아들인 듯 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를 넘긴 막말은 일방적으로 저쪽에서 한 거니, 피장파장으로 몰아가는 건 사양합니다.
이건 의견 전달 차원이 아니라...
『 요새도 용돈받고 사시는 분 있으세요?... 개인적으로도 남편이 용돈받고 그러는건 좀 별로라서요. 』
이게 멀쩡한 카페에서 할 말입니까?
일베에서 할 말이지.
이 발언에 열받을 사람은 2가지.
1. 여자가 경제권을 가지거나 관리를 하면 안된다는건가?
2. 용돈 받는 남자는 '별로인' 남자인건가? (쪼다냐?)
글쎄. 그게 일베에서나 할 말이 되어야 한다는 건 "페미니스트"인 님 관점 아닙니까. 왜 님 관점이 까페 일반의 관점이 되어야 합니까. 궁금합니다.
당사자가 아닌터라 글을 올리기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심 [요새도 용돈받고 ~ 좀 별로라서요 ] 부분이 왜 일베에서나 나올 법한 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가정에 따라 충분히 있을 법도 가능하리라 보여지는데요
오해할까봐 한 세 번째 말씀드리는 건데요. 님이 억울하게 과거사로 공격당한 건 맞고 그 점에서 민원게시판에 신고한 건 바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미르님의 언사가 그야말로 일베에서나 할 소리였는진 영..... 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보세요. 바로 가정에 따라 있을 법한 이야기를 '별로'라고 딱 규정 지은건 저 사람이라구요.
남자가 용돈 받는 건 '별로'라고 관점을 고정시킨건 저쪽입니다.
그럼 '그건 별로다'라고 하는게 카페의 멀쩡한 수준이라도 된답니까.
'고정'한 게 아니라 나름대로 의견 표명한 거고, 댓글에서 개인 유저 자격으로 말한 건데 무슨 까페 입장이 거기서 나옵니까? 한편 님은 민원 게시판에서 신고하면서, 저런 의견 표명 자체가 일베라고 말하면서 그것까지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님 관점을 까페 관점으로 만들란 얘긴데, 죄송하지만 저는 신고가 만약 그 관점까지 포함해서 진행된 거면 결코 동의할 수가 없거든요.
데미르님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과거사 건으로 님 모욕한 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요새도 용돈받고~]그 발언 자체도 신고감이고 처벌받아야 된다고 주장하시면 저는 이 논점에선 데미르 유저 편에서 말할수밖엔 없겠네요.
개인적이라고 첨언도 달려있고 본인 가정이 그렇다는데 그걸 마초로 몰고 일베라고 까지 이야기하고 계신건 명지광수님이시지 않나요?
지금 멀쩡한 가정 하나 질문 좀 거슬린다고 마초에 일베하는 가정 만들고 계시는걸로 보이는건 제 독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희 집도 어머니가 경제권 관리하시는걸 당연하게 여겨오며 살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 반대되는 집에 딱히 문제가 있거나 반대쪽을 별로라고 생각한다는 부분에 있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
이보세요.
1. 내가 일베니 마초니 하면서 신고 한적 없습니다.
2. 막말을 신고했지요. (욕하고 반말하고)
3. 근데 그 막말은 문제 없다고 한게 님입니다.
4. 뭔소리 하는겁니까?
다양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 그걸 뭐라 했더니, 그걸 결국 '몰아붙인다'고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그럼 그 문제는 어떻게 지적하라는 건지?
그리고, 이 신고는 지적 했으면 그걸로 끝이고 마음에 안들면 그걸로 끝인데, 막말(욕/반말)을 퍼붓고 허위 인신공격을 한 건에 대한 신고입니다.
구분 좀 합시다. 이분들아.
2. 막말 문제 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요. 뭔 소리 하고 있습니까?
4. 일베니 마초니 하면서 신고한 적 없는 거 인정. 오해한 거 인정. 그.러.나. 댓글창에서 님은 계속 용돈 발언까지 뭐라고 문제 삼고 있잖아요. 님이 피해자인 건 맞지만 그 논점까지 문제삼는 건 영 아니라고요. 그리고 나아가는자 운영진도 님이 과도한 공격을 받은 걸 인정하는데 용돈 발언까지 거기서 꺼내면서 왜 그런 말 하냐고 따지는데. 님이 피해자라고 님이 그 댓글에서 한 모든 말을 남들이 맞다고 인정해야 하는 건 아니지요.
보시오. 그러니까 신고한 내용만 처리하라구요.
신고글 자체도 그렇고, 난 원래 딴 이야기 안했음.
딴 이야기 내가 꺼냈습니까? 운영진이 꺼냈다구요(남성우월적 사고라고 규정하는 것은 저는 동의가 안되네요 → 그게 애초에 신고내용과 뭔 관계임?)
그래서 혹시나 피장파장으로 처리 할까봐 부연으로 꺼낸게 님 같은 분들이 미주알고주알 하면서 말이 길어진거지.
왜 자꾸 오해하는긴데? 자기 책임도 좀 느낍시다.
구분 좀 합시다 쫌쫌쫌.
인정. 다만 나아가는자 운영진이 초점이 벗어난 주제로 말을 하더라도, 대응은 하지 않거나 여기서 그 말이 왜 나오냐고 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과거사' 이거 진짜 문제 있으니 어떤 식으로든 조치는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일베까지 말씀하시길래 너무 과하다 싶기도 하고, 용돈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이셨길래 저렇게 반응하시나 궁금하여 염치불구하고 끼어들고 말았네요;;
해당 부분은 나중에 한번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__)
확실히... 애초에 '그 말이 여기 왜 나오노'라고 하는게 나았을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하도 메갈에 오염되어서 그런가... 마초가 기분나쁘게 들리는건 왜일까요...OTL
요즘 그런 경향이 있긴 하죠.
이게 이렇게 까지 되야 하는일인지 영....-_-)ㅋ;;;;
하여튼 아케치님 민원의 상당부분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난 왜 이분이 생각나는걸까... 아무튼 아케치님이 올린내용보고 끄덕끄덕 하면서 리플 내렸는데 리플보니깐 다른내용가지고 많이 길어져있네욤
해당사안이 오래된 관계로 제가 개입하여 판결합니다.
1. 데미르는 거증책임의 원칙에 따라 아케치에 대해 '성희롱'범으로 지목한 언급에 대하여, 증거를 제시하던가, 아니면 사과를 해야합니다.
2. 이미 지금까지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증거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마지막 24시간을 드리니, 증거를 찾아오시던가 사과를 해야합니다. 증거를 제시할 경우에는 이 민원은 기각할 것이며, 사과를 할 경우에는 주의를 줄 것입니다.
3. 만약 증거제시 및 사과 모두 없다면 경고조치를 할 것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4 21: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5 00:10
일단 처리 안하고 뭐하냐라고 불평하고 있었는데...
신경써줘서 감사합니다.
일단 무장공비님이 투아웃 판정을 해주시긴 했는데...
공지가 따로 없어서 그건 그거대로 '일처리 흐리멍텅하긴!!'이라고 서기장에게 저주를 걸고 있었습니다만(;;;)...
제 글이 덜렁 있으니 이상해서... 공지 글이나 리플이라도 달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더불어... 나중에 데미르님과도 좋은 리플 주고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