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김치담그는법 , 열무물김치

[사랑인내감사]

열무 김치담그는법 , 열무물김치 - 봄 입맛 살리는 시원한 열무김치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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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 기본반찬으로 식탁에 올렸던 김장김치는 묵은지요리로

파릇한 봄 기운 머금은 봄김치 -열무김치로

봄철 입맛 살려 보실까요?

시원한 열무물김치

아삭한 열무김치

열무 2단으로 봄김치 완성!

열무 물김치, 열무김치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꼬마로봇네 봄 밥상 속으로 go~

싱그런 그린색 봄 맞이 밥상 어렵지 않습니다.

시작이 반이요.!

열무는 이웃님들을 헤치지 않아요.^^

열무김치와 친해져 보세요.

꾸준히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딱 좋은

열무김치 레시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재료 살펴 볼까요

싱싱한 열무 2단

열무는 허리띠 보면 포천열무라고 되어 있는데요.

포천이 열무로 유명한가 봐요?~

거의 포천 열무 허리띠를 묶고 있는 것 같아요

제철 열무라서 가격도 착하구요.

한 단에 1,800원

기본 김치 양념과 같습니다.

빨간고추, 양파, 대파, 쪽파, 다진마늘, 생강

새우젓, 당근, 미나리, 매실액, 멸치액젓

열무김치 육수는 - 명태육수, 찹쌀풀

빨간고추는 미니믹서기에 물 조금 넣고 갈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김치종류에 상관없이, 가장 첫번째로 해 주시면 좋아요.

찹쌀풀 만들어서 식혀주기.

시중에서 판매되는 찹쌀가루 이용하시면 됩니다.

찹쌀가루 만들고, 명태육수도 끓여서 차갑게 식혀 주세요.

- 명태육수 재료 -

명태채, 양파, 무, 대파, 다시마, 요리술(소주)

쪽파는 다듬어진 것 사용하셔도 되구요.

조금 더 싱싱하고 많은 양을 원한다 하시면

싱싱하게 흙이 묻어있는 쪽파를 구매

직접 다듬어서 사용 해 주세요.

쪽파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 해 주세요.

열무김치 어렵다 느끼시는 분들

아마 다듬고 절이는 과정 때문일 듯 한데요.

열무에 무도 사용하는 것 아시죠.

흙이 묻어 있어서 칼로 다듬기 전

흐르는 물로 흙을 털면서 세척 해 주세요.

무가 있는 부분을 먹기 좋은 크리고 잘라 주시고

칼로 살살 긁어서 벗겨 내 주세요.

적당한 크리고 잘라서 물에 살살 헹구어 줍니다.

절이는 과정에서 주의 할 점

절이는 시간은 30분 정도

많이 뒤척이지 마세요.

자꾸 만지면 풋내가 많아집니다.

소금을 뿌려서 15분 절이고 살살 한번 뒤집고 15분 절여서

물로 헹구어 물빠짐을 시켜 주세요.

열무 물김치는 명태육수를 사용 해 주세요.

명태육수를 고추가루와 고추간 것을 체에 받치고 부어 주세요.

고추가루를 체에 받치고 사용해야

깔끔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명태육수 와 생수 8:2비율로 넣어 주시면 좋아요.!

새우젓, 소금으로 간을 마무래 해 줍니다.

하루동안 실온에 두고 김치냉장고 이동 해 주세요.

3일 후 익은 냄새가 나면 먹기 좋게 익었다는 신호.

이번에는 열무김치를 버무려 볼까요.

기본양념들을 한 번에 넣고,

최대한 살살 버무려 주시고

버무리는 시간을 짧게 끝내 주세요.

양념이 배일 정도만 버무린 후 마무리

많이 뒤적거리면 풋내가 나서 좋지 않습니다.

나른해지는 봄 날 눈을 뜨이게 하는^^ - 과장이 심한가요?

시원한 열무 물김치

아삭,매콤 열무김치

열무 물김치 적당하게 잘 익었습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소면 말아서 먹으면 캬! 냠냠.

절임과정이 잘 되었네요.

열무를 씹었을 때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봄 철 보양식 멀리서 찾을 필요 없겠죠.

싱싱한 열무 2단으로 봄을 부르는 밥상

그린식단 만들어 보세요.

열무김치 만드는 법 도움이 되셨나요?

뷰온 손가락 한번 클릭 해 주시면 좋은 일 가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