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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올해는 ‘미라클 이어’로 전개, 보험 특전 카드도
새로운 캠페인 테마를 발표한 태국의 잉락 수상은 태국 관광 산업의 새로운 발전에 향해 스포츠 관광부, 왕실 공동의 프로젝트를 실시해 국내외의 관광객 유치를 향한 새로운 결의를 발표했다.
이것은 태국 정부 관광청(TAT) 주최하는 ‘미라클 이어 오브 어메이징 타일랜드 FAM’의 오프닝 세라모니에서 밝힌 것으로, TAT는 2012년의 캠페인 테마를 ‘미라클 이어 오브 어메이징 타일랜드’로 결정하고, 잉락 수상은 “타이의 매력을 ‘7개의 기적’으로 어필하고 싶다”고 표명했다.
이것은 ‘왕실’ ‘전통 마켓’ ‘ 문화유산’ ‘ 전통 공예’ ‘ 우돈타니도의 자연’ ‘ 심신의 건강’ ‘음식’의 7항목이며, “특히 올해는 7대째 국왕의 84세, 왕비의 80세, 황태자의 60세 탄생일이 겹치는 미러클 이어라서 미러클 타일랜드 캠페인을 시작하는데 적격인 해”라고 강조하며 참가한 각국의 여행 관계자에 대해 태국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자국의 여행자에게 전하기를 호소했다.
이벤트에는 22개국에서 약 250명의 여행 관계자가 초대되었으며, TAT는 ‘미러클 타일랜드 카드’를 발행했는데, 이 카드는 선불 형식으로 약 200개 점포의 디스카운트 서비스, 100만 바트 상당의 사망보험, 50만 바트 상당의 상해보험, 230개 병원에서의 무료 진찰의 서비스가 부대된다.
이것은 국내외의 관광객에게 태국 관광에 있어서 편리성과 안심감을 제공해 관광객 증가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러클 이어 오브 어메이징 타일랜드’는 3월29일부터 4월1일까지, 방콕 교외의 임펙 무엉텅타니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며, 행사장에서는 ‘7개의 기적’을 나타내는 수많은 부스가 출전했다.
방콕 지상철에 오바마 대통령이?
4월1일 재태 미국 대사관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에 오바마 대통령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방콕 고가 전철(BTS)를 타거나 시장이나 공원을 방문했다고 하는 것으로 물론 4월1일 만우절 농담인 듯하다.
페이스북 코멘트란에는 “무슨 이것?” “ 어처구니없다”는 태국인의 냉담한 내용도 있었다.
전 특수 안마장의 대부였던 추윗 의원이 러시아 마피아와 경찰과의 관계를 폭로
성 풍속 업계 출신인 추윗 의원이 태국 남부 남부 푸껟이 러시라 마피아의 활동 거점이 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해 다시 경찰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락쁘라텟타이당(Rak Thailand Party)이 당수인 추윗 의원의 말에 따르면, 푸껟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은 러시아어로 ‘고마워요’를 의미하는 ‘스파치바(Spachiba)’라는 명칭의 단체이며, 5성급 호텔 투자 등에 의해서 자금세탁을 반복하고 있다고 고발했고, 이들 러시아 마피아의 활동에 태국 경찰 당국 등의 지원이 있다며 태국 경찰을 비난하는 어조로 말했다.
게다가 이들 ‘스파치바’는 푸껟 파톤비치 지역에 있으며, 하루에 1억 바트(dir 37억원) 이상의 매상을 자랑하는 대규모 불법 카지노 ‘타이거(Tiger)’와 ‘틍통(Thung Thong)’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들이 현지 경찰에게 매일 뇌물을 주고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추윗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향후 경찰 측을 철저하게 추궁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했다.
태풍 1호, 1일 밤에 베트남 남부 상륙 예상
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남지나해에서 발생한 태풍 1호(아시아명, 파카)는 1일 밤부터 2일 미명에 베트남 남부에 상륙하며, 2일 오후에는 캄보디아로 빠져 나가며 열대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하질 전말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간 1일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은 1000 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20미터, 그리고 중심에서 170킬로가 강풍역이 되고 있다.
최저 임금 인상해 물가 인상이 염려
4월 1일에 방콕 등에서 하루 최저 임금이 300 바트로 인상되었는데, 보도에 따르면 저소득자 층은 실수령액이 증가하게 되어 일단 환영하고 있지만, 임금인상이 물가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염려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민간기업 경비원일을 하고 있는 남성(38세)은 “일급이 350 바트에서 450 바트에 올라갔다. 이 정도 봉급이 올라갔던 적이 없어 매우 기쁘다. 그러나 (임금인상으로) 물가가 급상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저 임금을 300 바트로 인상한다고 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중소기업이 가장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되고 있는데, 태국 공업 연맹(FTI)의 쏨맛 사무국장은 “노동 집약 산업에서는 40%의 임금인상으로는 경영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미 공장을 닫은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밖의 위씯 FTI 부회장은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인건비가 상승하면 제품 가격의 인상은 피할 수 없다. 우리는 임금인상에 반대는 아니지만 정부는 임금인상과 동시에 물가를 억제하는 메카니즘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저 임금 인상으로 제조업과 의료업에 타격 강해
4월 1일부터 방콕을 포함한 전국 7개도에서 하루 최저 임금이 300 바트에 끌어 인상된 것으로 인해 제조업 등에서는 거점을 인접국으로 옮기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현지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소비재 대기업인 사하 파타나피분 회사에서는 이번 임금인상이 이웃나라 미얀마에서 사업 확대를 진행하게 되는 계기로 되었다고 한다.
약 10만 명을 고용하는 이 회사에서 40%의 임금인상 영향이 커서 “태국 국내에서 고비용을 생각하면 임금 100 바트 정도인 미얀마에의 투자는 가치 있는 선택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료품 대기업 하이테크 어패럴 그룹사의 와롭 회장은 “의료, 식품, 가구, 전자 등의 인건비 비율은 지극히 중요하다. 이미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로 이전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전자 업계에서는 향후 태국 내에의 투자를 피하는 두는 움직임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임금인상으로 내수가 확대되어 경제 전체가 활성화된다고 기대하는 소리도 있다. 소매 대기업인 더몰 그룹에서는 “수입증가가 소비 확대로 연결될 것이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센트럴 리테일 회사도 “국내소비가 가속화될 것이다. 당사의 인건비는 코스트 전체의 5% 정도이므로 임금인상의 영향은 적다”고 말했다.
범죄인 교환으로 2명 귀국 실현을 시도
씨하싹 외무 사무차관은 스파이 용의로 캄보디아의 형무소에 복역 중인 태국인 남녀 2명의 귀국을 범죄인 교환이라고 하는 형태로 실현될 수 없는가를 캄보디아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2명은 반탁씬 조직의 멤버로 국경을 침범하여 체포된 뒤에 스파이 용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있는 국회의원은 지난번 복역 중인 2명에 대해서 “탁씬 전 수상이 좋은 연락을 태국에 전할 것이다”고 말했었으며, 곧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탁씬 전 수상과 훈센 수상과의 대화로 귀국이 실현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한편, 캄보디아가 2명에 대해 스파이 용의로 유죄판결을 내린 것은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한 카드를 탁씬에게 주는 것이 목적이라는 견해도 많다.
태국 경찰, “남부 테러용의자를 알아내”
최 남부 야라도와 남부 쏭크라도에서 3월31일에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경찰 당국은 용의자들을 알아내 행방을 쫒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쏭크라도 핟야이에서는 새로운 테러 우려가 있다고 시민에게 경계를 호소하는 것과 동시에 범인들이 폭탄 사건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픽업트럭 3대와 승용차 1대의 총 4대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픽업트럭 2대는 야라도의 사건, 승용차는 핟야이시의 사건에서 범인들이 폭발 전에 현장으로부터 도주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이것이 방범 카메라에 잡혀 확인되었다고 한다.
방콕 모터쇼, 개막 4일에 1.4만대 수주
28일에 개막한 “제33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에서 31일까지 4일간 수주 대수는 1만4101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별 1위는 도요타 3381대, 그 다음으로 혼다 1966대, 소형 승용차 ‘미라주’를 투입한 미쯔츠비시 자동차는 1901대, 닛산 자동차 1327대, 소형 승용차 신형 ‘스위프’를 투입한 스즈끼는 1235대, 이스주 1137대, 미국 포드 991대, 마쯔다 980대, 미국 GM의 시보레 749대, 한국의 현대 자동차 150대 순으로 이어였다.
‘미라주’와 ‘스위프’는 태국 정부가 저연비, 저공해 소형차 제조 사업에 우대 세제를 적용하는 ‘에코카’ 정책의 인정 모델이며, 미즈츠비시 자동차, 스즈끼의 태국 신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제33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는 방콕 북부에 있는 이벤트 시설인 임펙 무엉텅타니에서 8일까지 개최된다. 주최자의 수주 목표는 4만대이며, 지난해 제32회 수주 대수는 전년 실적을 23% 웃도는 3만4243대였으며, 1위는 도요타에서 8487대, 2위 혼다 5172대, 3위 닛산에서 3288대를 수주했었다.
‘쁘렘-탁씬 회담’ 별로 기대하지 않아
잉락 수상이 지난번 국민 화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탁씬 전 수상과 반탁씬파인 쁘렘 추밀원 의장의 회담의 가능성에 언급했었지만, 아쌈프션 대학의 여론 조사 센터, ABAC 폴은 시민의 대부분이 이 회담에 기대하고 있지 않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회담이 국민 화해로 연결될 것으로 생각하나?”는 질문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가 38.3%, “생각한다”가 27.4%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국민 화해’를 방패막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73.3%, “(국민 화해를 추진해야할) 하원 국민 화해 위원회가 대립의 원인을 만들고 있다”가 65.4%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월 공장 설립 투자 75% 감소, 임금인상이 원인?
공업부 공장국의 조사에 따르면, 3월 공장 설립 건수는 262건으로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달의 220억 바트의 4분의1에 해당하는 54억3400만 바트로 급감했다.
이러한 수치는 올해 홍수 피해 염려가 남아 있는 것에 가세해, 이번 달부터 시작된 법정 최저 임금 인상의 영향을 지켜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자 포스트투데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별로 가장 투자액이 컸던 곳은 동부 차창싸오도에서 11억100만 바트로 중부에서 재해를 입은 공장의 이전지가 된 것이 요인으로 보이고 있다.
그 이하로는 동북부 씨싸껟도에서 3억9300만 바트, 방콕 서부 싸뭍싸콘도에서 3억7600만 바트, 동부 쁘라찐부리에서 3억1000만 바트, 중부 싸라부리에서 3억300만 바트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저 임금이 300 바트로 인상된 7개도(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 싸뭍싸콘, 나콘파틈, 푸껟)의 3월의 투자액 합계는 13억4800만 바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이 73억3900만 바트에서 80% 이상 감소되었다.
태풍 1호 베트남 남부에서 북쪽으로 전진하며 열대 저기압으로 바꿔
기상청에 의하면, 남지나해에서 발생한 태풍 1호(아시아명, 파카)는 서진하며, 1일 밤에 베트남 남부에 상륙했고, 그 후 북쪽으로 진로를 바꾸어 열대성 저기압에 세력을 약해졌다고 발표했다.
한국 시간 2일 오전 9시 시점에 베트남 남부를 매시 20킬로의 속도로 북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1004 헥토파스칼이다.
아유타야 운하에서 악어 체포, 홍수때에 탈주한 것인가?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중부 아유타야도의 세이나군의 운하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현지 남성이 수면에 떠 있던 악어를 찾아내 인근 주민들과 함께 포획 했다.
악어의 길이는 1.5미터였으며, 체중은 25킬로로 지난해 홍수 때에 악어 양식장에서 도망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인터뷰에 응한 주민은 “앞으로 몇 마리가 더 있을지 모르겠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파타야의 콘도미니엄에서 미국인 남성이 추락사
1일 밤에 태국 중부 촌부리도의 방라문군 파타야 지구의 콘도미니엄에서 외국인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장은 파타야 비치 근처에 있는 27층 콘도미니엄이며, 사망한 미국인 남성(53세)은 이 콘도미니엄의 25층에서 추락했다.
실내가 특별히 흐트러진 흔적이 없어 자살이나 사고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3일 전에 출소한 남성, 강도로 다시 체포
1일 오전 태국 중부 앙텅도 무엉 앙텅군의 시장에서 노점상의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남성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35세)은 3일 전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범죄 이유에 대해서는 고령의 남성이 혼자서 장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도를 시도했다고 한다.
방치 건물 빌딩 옥상에서 백인 남성이 목을 매고 자살
2일 방콕 교외에 있는 건설 도중에 방치된 고층빌딩의 옥상에서 사후 2~3일 정도 경과한 백인 남성으로 보이는 시체가 발견되었다.
철근에 매단 호스로 목을 매달았으며, 근처에는 유서로 보이는 영어의 메모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보고, 남성의 신원 등의 자세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태국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첫댓글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