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
제주도 동쪽을 돌아보게된다면 진짜 한번만 방문해보세요.
제가 베이글에 관심도 없다가 여기 방문하고 나선 와 ! 베이글이 이렇게
부드럽고 쫀득하고 맛있는거였어? 하면서 대기하면서 여기를 다니게 되었거든요 ㅋㅋ
런던베이글 뮤지엄 제주점은 오전 8시에 영업시작하고 오후 6시까지 해요.
캐치테이블로 미리 대기를 할 수 있어 앞에서 웨이팅 하는 시간이 적어 좋긴하더라구요.
주차는 이곳 맞은편에 △ 공백 카페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30분까지는 무료더라구요. 그 이후는 돈을 지불해야한답니다.
저는 거의 시간을 맞추고 방문을 해서 30분을 넘겨본적이 없어요.
해당 번호가 되면 앞에 직원분이 앱 확인하고 체크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안내를 해주세요.
저는 늘 포장만 해서 몰랐는데 여기 먹고 가는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솔~ 직히 런던베이글에서 가장 기본이 맛있는데
제 주변은 전부 △ 이게 맛있따고해요.
이 베이글은 여기 방문하는 분들이 거의 다 사가시는듯요.
시간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저번에 갔을때 없었던게 이번에 갔을때 있는경우도 있었고 반대인 경우도 있었어요.
△ 블루베리든 어니언이든 기본베이글은 종류별로 다 사도 맛있어요.
아, 그리고 초코 베이글 미쳤음.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요 ~
저는 간김에 한 4만원어치 사서 와서 냉동시켰다가도 먹어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의 베이글들은 냉동시켜서 먹어도 !
완전 맛있습니다.
내가 사는것도 아닌데 진짜 꼭 가보라고 하고 싶은곳이구요.
프레첼 베이글도 맛있었어요.
아, 저는 .. 솔직히 베이글 안에 이것저것 막 넣는건 다 별로였어요.
너무 헤비한느낌.
베이글을 헤비하게 먹고싶진 않더라구요 이건 그냥 개취입니다.
커피에 무척 잘 어울리는 베이글 :)
바로 옆 카페에서는 스콘을 판매하는데 스콘도 맛있어서 가~ 끔 거기서 스콘도 하나 골라오기도해요 ㅎㅎ
커피 , 티, 맥주 까지 △
메뉴판 참고해보시구요. 여기 분위기도 좋아서 좀 복작복작 거리긴 하지만
사진 남기기도 좋았네요^^
그리고 직원분 진짜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