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0523-영주시 무섬마을

[투어짱]

● 무섬마을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44

무섬마을은 내성천이 마을 삼면을 감아돌아 '하회마을'이나' 회룡포' 같이 육지속에 섬같은 마을입니다.
황무지였던 이곳에 사람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건 1666년부터다.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 두 성씨가 어우러져 집성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 안에 갇힌 섬 같다고 해서 무섬마을이다. 한자 지명도 수도리(水島里)다.
한때 120여 가구 5,000여명이 북적대던 마을은 이제 24가구 40여명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삐님의 표정과 이솝북님의 표정이 으째 거시기 하네요. 

 무섬마을로 들어서는 무섬교 

해우당고택

무섬마을서 가장 큰 고택으로 조선시대 의금부 도사를 지낸 해우당 김낙풍의 집입니다.

 무섬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무섬교를 건너갑니다.

 어느 흰님께서는 열심히 뚝방에서 이만큼 쑥을 챙겼습니다. 

 렌즈에 물이 차서 초점이 안맞았지만 이것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아리따운 츠자들 이번엔 제대로...ㅋ

 언제나 일상탈출여행의 발이 되어주는 강렬한 핑크색의 버스

여행을 통해서 처음 뵌 분들,오랜만에 뵌 분들,

비가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솔닢향기님 말씀대로 비가 오면 비오는 대로 여행을 즐기면 되고,내 자신이 그 여행속에 동화되서 1박2일을 즐겁게 보낸다면 멋진 1박2일이 될것이며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함께 하신 45명의 참가자님들과 여행진행에 수고하신 곰아저씨님 고생하셨습니다.즐거운 1박2일이 되었습니다.  

[사랑은없다?]

제가살던곳이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랏네요 ^^영주에내려가면가족들하고 가봐야겠어요

[투어짱]

꼭 들려보세요.전통을 보존하는 마을입니다.

[기다림80]

투어짱님과 곰아저씨님~~ 진짜로 고생많으셨고요~ 처음 참석했는데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담에 또 뵈영~ ^^/

[투어짱]

일탈여행에 무조건 참여하..그대 없으면 여행이 잼 없을것 같어..

[곰아저씨]

기다려~~~ㅋ

[雨露(우로)]

사진 잘 찍었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투어짱]

우로님과 함께 해서 더 거웠습니다.

[아하]

비오는날의 고택이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ㅎ

[투어짱]

네..나름 운치있더라고요.덕택에 물 먹은 카메라가 맛이 살짝 갈려고 합니다.

[이솝북]

퉈님 덕분에 다시금 이번 여행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운영진분들 수고 많았습니다,돈있으면 빵 사드시고요

[투어짱]

직접 사주셔도 되는데..형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아라리영]

역시 퉈짱님 사진은 항상봐도 멋져 ^^ 사진 가져갈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에용 ^^

[투어짱]

아라리영 사진은 메일로 보냈어용

[아라리영]

ㅎㅎㅎㅎ 사진 잘 받았어요..역쉬~ 퉈짱님이 찍은 사진은 언제나 멋쪙~ ^^

[솔닢향기]

한장 건졌음니다,,,다리 위에 찍은사진은 복사해서 가져갑니다

[한결같은~]

투어짱님 뵈서 반가웠습니다 사진 참 멋져요~^^

[씨익-]

사진잘 봤습니다 인물들이 다들 출중한 사람들만 간거 같네요 ..

딱 한사람 빼고

[yippee]

왜 내가 찔리냐고요?

[씨익-]

난 한사람 이라고했지 아무말안했다

[보라빛 도라지꽃]

사진 전문가신가봐요...우산도 안쓰시고 열심히 찍으시던데..무섬마을은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어요.사람들이 없으니 조용해서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