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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풍기인삼축제영상"♡
https://youtu.be/cAO-vjvAds0
※※※윤태화 "남자라는 이름으로"※※※
https://youtu.be/pqebLNZX1Co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리나라 백신 1차 접종률 90%?
→ 6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3974만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대비 77.4%.
18세 이상 성인인구 대비 90%에 달하는 숫자.
높은 국민의식 확인.(세계)
■만18세 이상 4413만 9천명 중 3974만 1차접종…"높은 국민의식 확인"
■접종간격 준수율 99.4%…"델타 대응·돌파감염 대비 위해 접종완료해야"
2. 해마다 짓는 집의 1/3만큼은 사라져
→ 노후 재건축 등으로 멸실되는 집이 전체 신규 공급의 1/3 수준.
멸실주택은 2019년 3만 2370호 등 지난 10년간 연 평균 2만 7850호에 달한다. 서울기준.(헤럴드경제)
3. 라면 해외 매출, 국내 넘어섰다
→ 농심 신라면 3분기 매출 중 해외가 53.6%, 삼양식품 역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57%.(헤럴드경제)
(사진=농심)
■농심 3분기 해외 매출액 3700억, 전체 매출 53.6% 차지
■연말 미국 제2공장 가동…멕시코·남미도 공급략 확대
■‘불닭’ 삼양식품도 해외 매출이 57%…美·中법인 설립
4. 中 6.25영화 ‘창진후’(長津湖) 흥행기록 역대 최대
→ 6.25 때 미군과 싸우는 중국 군인들의 영웅주의를 그린 중국 영화,
9.30~10.4일 동안 3681만명 관람, 신기록.
중국에서는 6.25를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조선을 돕는다) 전쟁이라 부른다.(문화)
5. 위험한 우울증
→ 우울증에 걸린 쥐를 물속에 빠트리면 허우적거리지도 않고 그냥 죽는다.
이른바 ‘아네도니아’라는 현상으로 우울증이 생명의 본능인 ‘삶을 향한 의지’마저 상실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뇌과학자 정재승 인터뷰 중.(문화)
6. ‘거대하고 기괴한 건축물 금지’
→ 中, 부동산 버블 규제 일환.
‘쓸데없이 거대하거나 외세적이거나 기괴한 구조물 중단하라’ 지침.(문화)
7. 북한의 갑작스런 유화 제스처 배경은? →
▷식량·경제난 장기화에 따른 北민심이반 대응 차원
▷백신 지원받아 北中무역 재개 의도
▷대선정국 영향 미치려는 계산.(매경)
8. 소년 범죄 크게 늘어
→ ‘촉법소년’(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만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 중 만10~13세 아이들은 형사형벌 대신 보호처분 등을 받는다)의 지난해 소년부 송치 인원은 9606명으로 2016년 대비 약 46.1% 증가.(매경)
최근 5년간 촉법소년 소년부 송치 현황 (표=경찰청 / 김용판 의원실
9.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 봉선화.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로 시작되는 이 곡은 1920년 홍난파가 작곡을 먼저하고 김형준 시인이 6년 뒤 노랫말을 붙였다.(한경)
10. ‘도루묵’ 어원설 신빙성 없다
→ 선조가 피난길에서 맛 본 그 맛이 나지 않자 ‘도로 묵’이라 불러라고 했다는 고사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선조실록에 그 이야기가 없으며 동해에서 잡히는 도루묵을 평양, 의주 몽진 길에서 접했을 가능성도 거의 없다.(경향)
알배기 도루묵은 11월에서 12월초가 제철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속 유가까지 급등하자 뉴욕증시를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충격을 받음.
5일 코스피는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짐.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 하락해 2962.17을 기록함.
시총 1위 삼성전자는 1.37%, SK하이닉스는 2.10%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압박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7.20% 급락했고, 네이버(-3.01%)와 카카오(-4.72%) 또한 급락세를 보임
■6개월만에 붕괴된 '삼천피' 2962.17 마감..코스닥 2.83%↓
2.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핵심인 화천대유의 회계감사는 대부분 수습회계사가 담당한 것으로 확인됨.
업계에서는 감사를 사실상 수습회계사가 전담한 것은 이례적인 사안으로 부실 감사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함.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감리 착수 여부를 논의하고 있음
5일 성남 판교 대장동 아파트 단지 상가에 들어선 부동산중개업소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되면서 `윗선` 존재 여부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천대유 회계도 부실…수습이 감사 73% 담당했다
■이사회 거쳤어도…화천대유 '50억 퇴직금' 탈세·배임 가능성
3.이르면 연내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으면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기본급 포함 임금 전액이 삭감됨.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징계제도 중 징계효과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공문을 산하 공공기관 350곳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됨.
기재부는 "정직 징계 처분 시 보수 전액 삭감을 이행하는지에 대해 중대 비위행위 징계조사 정비와 함께 연말에 점검할 예정"이라고 통보함
■기재부, 산하기관 350곳에 통보
■정직땐 월급 전액 삭감 추진
■갑질 정직처분 강원랜드 직원...매달 기본급 30%씩 챙기기도
■일 안하면서 월급받는 관행...기재부, 이제야 제동 걸었지만 노조 동의 필요해 막판 변수
4.5일은 세계에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이었음.
매경미디어그룹은 2000년대 초반부터 '코리아 디아스포라'에 주목하고 한국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길잡이 역할을 해옴.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됨.
매일경제는 2002년부터 세계한상대회를 재외동포재단과 공동 주관하고 있음
■이달 19일부터 잠실서 개최
5.중국 정부가 전력난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대비를 이유로 각종 원료와 원부자재 생산을 틀어막으면서 산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음.
반도체와 IT 제조업, 배터리는 물론 항공우주·자동차 산업에 광범하게 쓰이는 광물자원 가격은 최근 석 달간 최고 322%나 뜀.
한국 첨단 제조업은 미국 정부의 산업 보호주의 공세에 이어 중국발 공급 쇼크라는 더블 펀치를 맞고 있음
■'그린플레이션' 드리운 기업들
■니켈, 톤당 2만 375弗..7년래 최고
■망간도 전년 대비 99.26%나 올라
■LG에너지, 中 기업 유상 증자 참여
■SK온은 저렴한 LFP 도입 검토 나서
6.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 발등에 불이 떨어짐.
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LPG 가격은 지난 3월 t당 500달러대 후반이었지만 이달에는 8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음. 7개월 만에 30% 가까이 가격이 오른 셈임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5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전광판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전일 대비 2.29% 오른 77.62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브렌트유와 두바이유도 전일 대비 각각 2.50%, 1.97% 올랐다. [김호영 기자]
■7개월 새 30% 가까이 올라
■원가 상승에 수익성 빨간불
■■■ 간추린 뉴스■■■
● 연휴 영향으로 줄었던 확진자가 연휴 뒤에 다시 증가해 오늘은 2,028명 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16살과 17살 청소년 백신 예약은 원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백신 패스'에 대해 정부는 한시적으로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접종완료자 인센티브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부터는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사적 모임 제한 등에서 국내 접종 완료자들과 같은 백신 인센티브를 적용받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해외 백신 접종 이력을 인정받지 못한 내·외국인들의 불만을 방역 당국이 수용한겁니다.
● 화이자 백신의 효과가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만에 88%에서 47%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기간 동안 340만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해서 나온건데요. 단, 연구는 분석 대상의 마스크 지침 등에 따른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대선후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국민의힘에서는 손바닥 '임금 왕'자와 막말이 논란에 올랐습니다.
● 검찰이 화천대유의 설립자금 출처와 대장동 수익금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천화동인 1호의 이한성 대표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도 곧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방역 조치를 완화하고 코로나와 공존을 선택한 이스라엘에서 감염 안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 덕분인데 이스라엘 정부는 4차 대유행 종식을 기대하면서도 마음을 놓아선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전쟁 때 미군과 싸우는 중국 군인들의 영웅주의를 미화한 중국 영화 '장진호'가 국경절 연휴 동안 중국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 전쟁을 미국에 맞서 싸운 중국의 위대한 승리로 미화하고 있다는 겁니다.
※ 장진호 전투
1950년 11월 미 제10군단 예하 미 제1해병사단이 장진호 북쪽으로 진출하던 중 중공군 제9병단 예하 7개 사단과 충돌하여 2주간에 전개한 철수작전.
● 페이스북이 가짜 뉴스를 삭제하지 않고 청소년에 유해하다는 사실도 감췄다고 폭로한 전 페이스북 직원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나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의원들은 이른바 '빅테크' 기업 규제를 위한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60대 노동자가 700kg이 넘는 부품에 깔려 숨졌습니다. 산업재해로 노동자가 숨지면 경영자가 처벌받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인명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어제 30대 남성이 부동산을 운영하는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목숨을 끊은 사건 관련해선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인터넷 방송에서 강제 퇴장을 당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그 가족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집 전세 문제로 그런건 아니네요. 아무튼 안타까운 일입니다.
● 지난 8월, 갑자기 업체가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면서 이용자들의 '환불 대란'이 일었던 '머지포인트 사태', 기억하실 텐데요.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우려되는 업체가 58개로 이런 업체가 서비스를 갑자기 중단하면, '머지포인트 사태' 때처럼 이용자와 자영업자가 고스란히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요즘 산에 가면 토실토실 잘 익은 밤과 도토리가 많이 보이죠. 함부로 가져왔다가는 벌금을 물게 될 수 있습니다. 산에서 나오는 임산물은 산림 소유자의 재산으로, 산나물이나 버섯, 밤 등 임산물을 주인 허락 없이 채취하면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의 심리를 완전히 지배해 조종하는 일종의 세뇌행위를 '가스라이팅'이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과외받던 여학생을 10년 넘게 '가스라이팅'하면서 엽기적인 학대와 착취를 일삼은 과외교습소 원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이런 일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며 KBS에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 이르면 연내에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으면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기본급을 포함한 임금 전액이 삭감된다고 합니다. 국가공무원법상 정직은 파면·해임·강등 다음의 중징계로, 공무원이 정직 처분을 받으면 그 기간 동안 보수 전액이 삭감됩니다.
● 자동차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8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쌍용자동차(798점) 한국지엠(791점) 순으로 선두권을 차지했는 반면 국내 시장의 3분의2를 장악하고 있는 '한 지붕 세 가족' 기아(775점) 현대자동차(774점) 제네시스(771점) 3개 브랜드는 하위권에 자리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에 빠진 자영업자들이 제2, 제3금융권으로 빠르게 내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권 대출이 힘들어서 비은행권으로 눈을 돌리면 신용도 하락으로 이어져 대출은 더 어려워지고 이자 부담은 훨씬 커지는 '빚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겠다면서 2년 전 서울시와 정부가 480억원을 들여 '제로페이'라는 결제시스템을 도입했지만, 결국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소상공인들에 실질적인 도움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활용방안이 마련되지 않았고, 가맹점 확충과 함께 소비자가 제로페이로 결제하게끔 유도하는 당근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어제 주식시장은 가을을 지나 벌써 겨울로 온 듯 차갑게 얼어붙었습니다. 코스피는 반년 만에 3천선이 깨졌고 지난주 '천스닥'이 무너졌던 코스닥도 추가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오늘도 '사자'에 나섰지만, 손해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 롯데리아는 오늘부터 전국 배달 서비스 운영 매장에 '배달 팁'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배달 수수료를 받는 대신 최소 주문 금액을 기존 1만 3천 원에서 9천 원으로 낮추고, 거리에 따라 6구간으로 나눠 배달 팁을 2,500원에서 최대 4,500원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 취업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 다음으로는 건축기사, 한식조리기능사, 전기기사 등이 견고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채용 단계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제시받은 자격증은 토질 및 기초기술사, 수질관리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격증이었다고 합니다.
● 넷플렉스의 오징어게임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곳이라기엔 아이터처럼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모순도 드라마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황동혁 감독이 시즌2를 언급했습니다. 팽이치기, 땅따먹기부터 '우리집에 왜 왔니'까지 시즌2에도 나올 만한 놀이가 많다고 했습니다.
●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올해 26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엔 70개 나라, 223편의 영화가 초청됐습니다. 올해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되고 영화도 모두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늘 15일까지 열흘 간 열립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