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엘근우 삼민호 했을때
많은 분들이 두사람이 폼이 무너졌다 하셨는데.. 정근우는 어느정도 인정 하지만.. 강민호는....
(정말 야구를 좋아 하는 팬에서 쓰는 글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강민호 보다 뛰어나 30대 포수 있나요?
현재윤, 양의지, 최재훈, 조인성, 정상호, 이지영, 김상훈, 차일목, 허도환 이 정도가 현재 우리나라의 30대 포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그냥 딱 까놓고 강민호 보다 좋은 선수 있나요?
조인성은 나이가 많고
정상호과 현재윤은 한시즌을 다뛰어 본 경험이 적어서..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았고.. 이지영도 같고요..
양의지는 .. 수비가 현재차같고..
나머지 선수들은 언급하는 것이...
제가 우리 선수들의 능력을 너무 낮게 보는 것 같기는한데.... 저는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강민호는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병훈 해설위원이 사사구에서 이야기 할때
" 만약 올해 강민호 선수가 2할때 초반친다고 해서... 강민호 선수가 FA 가격이 떨어 지겠어요.. 천만에요."
저는 이말 동의합니다.. 저위에 언급한 포수중에서 조인성빼고.. 가장 좋아보이는 정상호 조차도 600경기가 안되었고... 현재윤 포수 역시 413경기 입니다...
도돌이표 글인데... 강민호는 이번 FA 시장의 갑중 갑입니다..
제글을 처음보시는 분들 제가 롯대 빠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엘지빠이며 야구 빠입니다.
첫댓글 현재윤이 강민호보다 낫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강민호정도는 예전 조인성보다 타격이못하며 현재윤보다 수비와 투수리드가 떨어집니다.
포수기근이라 값이올라갈뿐.. 결코좋은포수가 못됩니다.
너무 출혈이 클거 같습니다.
현재윤도 있으니 내부에서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함....
문선재라는 걸출한 포수가 있습니다만? ^^ 웃자고 한얘깁니다 ㅎ
그것도 안경쓴 포수죠 ㅎㅎ
히로를 데려와야 겠습니다... 마쓰자가 고고싱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선수들이 저평가 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의 맴버로는 4강은 꾸역 꾸역 갈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승을 생각하면 한번 드라이브를 걸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롯데가 그냥 4강팀이 된것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선수의 수급을 못해서 입니다.. 정말 지금 엘지가 이번 FA시장에서 적절하게 잡아주면... 내년 또는 후년에는 충분하게 대권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수급한 선수들이 제몫을 못해줬죠. 정대현과 이승호가 이름값의 활약을 해준다면 지금즘 일위는 롯데일걸요.울팀도 퐈선수수급 그동안 꾸준히 해왔구요. 적정 가격이면 몰라도 무리한 돈으로 사올만한 선수도 아니라고 봅니다.
강민호가 갑이죠. 근데 문제는 과연 강민호가 잠실와서 펑펑 예전처럼 홈런 20이상을 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강민호 데리고 오자는것은 공격형포수를 얻고 싶단 말인데, 최소 50억이상 주고 데리고 와야 하는데..
우리가 a급선수를 데리고 온다는것은 공격을 보고 데리고 온다는거죠. 정근우 나 강민호 그리고 용큐..
올시즌 폼만 보면 공격에서 그다지 믿음이 없다는거죠. 홍성흔 경우처럼 김승회 같은 선수주면 엘지가 손해보는 장사라는거죠.
본문처럼 강민호가 포수입장에서는 당연하게 갑이죠.
지금보면 최정 안풀릴줄 알았는데 만수감독 하는거보면 최정도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죠.
최정에 올인하고 싶군요.
최정은 내년에 KT로 가지 않을까요? 김성근 감독이 KT로 간다면요.
영입한다면좋겠지만 그돈으루 장원삼을....
그렇죠. 폼이떨어져서 별로라기보다 가성비가 별로......FA면 몸값 엄청 오를텐데 이천원, 삼천원주고 100의 실력보다는 400원~500원주고 90의 실력을 받는대신 남는 1500원 모아서 더 필요한 자원을 데리고 오는데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글쵸...일단은 투수죠....ㅎ
포수 갑중에 갑은 강민호도 저도 강민호를 틀드하자고 하는펜인데 솔찍히 강민호 엘지보다는 삼성에 가깝지 않을까요. 엘지는 현재윤없었으면 강민호에 힘을 쏫았을텐데 지금은 조금 틀려졌죠. 현재윤이 올해 지금처럼 계속 잘하면 현재윤, 윤요섭으로 가겠죠.
성큰옹이 KT 가고,
각 구단에서 1명씩 지명하면...와 아찔하네요.
지금 엔시 지명선수들 완전 투타 핵심이죠. 투수 이태양,고창성/ 내야 모창민, 외야 김종호, 포수 김태군 ㅎㄷㄷ
이 정도까지 이 선수들이 해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말이죠.
2차 드래프트도 무섭습니다. 이범준, 이형종, 황선일, 김재율, 윤정우 이런 애들도 주전자리 보장 받으면, 이재학, 김용의, 정의윤 처럼 터지지 말란 법이 없지요.
김재율도 분명 재능 있는데...짧은 기간...적응하기에 운이 없는것 같아요....kt 1지명 할때 최대한 많은 수를 군대 보내야 될것 같아요...상무 경찰청 박터지겄네요 ㅎ
올해부터 보내야죠.
강민호 선수의 가치는 인정,, 단 가성비 감안 했을 땐 비추... ^^
120% 동감 ...
130%동감
140% 동감!!
우리도 2군에서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팀 분위기 좋을때 괜히 외부수혈해서 돈값 못하는것 보다는 한명이라도 2군에서 올라오면 팀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첸지업2루수 님 말에 공감합니다
2군선수가 1군에 올라올 수 있도록 해야 팀이 더 좋아질꺼라 생각합니다
FA사올 돈은 선수및 코칭 스테프에게 어떤 방식이든 주는데 더 당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민호 선수 가치가 높은건 맞죠 하지만 위에 분 말씀처럼 가성비는 감안하면 뭐...100억은 써야되는데 비추고, 지피셜이니 뭐 믿거나 말거나 하시겠지만 이미 삼성 가는걸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있다고 하는군요. 이지영은 아직 멀었고, 진갑용은 이제 나이가 있고 하니 포수가 새로 필요하기는 하겠죠 삼성도
현재 엘지 라인업에 fa은 쓸모없는것같고 주키치와 이별하고 페타지니같은 용병 타자 영입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