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DMB사업 진출

[향촌의영웅들]

DMB에 대한 개요를 잠깐 살펴보면..

DMB -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은 전용 단말기나 수신기능을 갖춘 개인 휴대전화, PDA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방송, CD 수준의 음악 등 다채널 방송을 즐길수 있는 서비스다. 상용화되면 이동 중에도 드라마나 스포츠 중계, 영화 등을 볼수 있다.

이처럼 DMB사업은 걸어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TV프로그램이나 스포츠등을 아무때나 볼수 있는 차세대 방송 시스템 중의 하나 입니다.

이미 올 3월말에 지상파DMB 사업자와 위성방송DMB 사업자를 각각 선정하였습니다.

대략 선정된 업체를 살펴보니 상당히 우려스울 뿐만 아니라 더러운 악취가 슬슬 풍깁니다.

이번 DMB사업에 많은 언론들이 제휴를 통하여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는데, 선정된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소위 좌파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사이비 진보 언론들이 많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지상파 TV 사업자군 중에 SBS와 콘텐츠 제휴를 맺어 지상파 DMB진출을 하게 됐는데 지상파 TV 참여 미디어 업체중 종이 신문은 한겨레 신문이 유일 하더군요.

그리고 경향신문은 비지상파 TV사업자(한국DMB, KMMB) 2군데와 콘텐츠 제휴로 DMB사업에 참여합니다.

다른 사이비 진보 언론들이 보도 콘텐츠 사업에 치중한다면, 오마이뉴스는 아예 한국DMB에 일정 지분을 출자하였습니다. 언론사로는 오마이뉴스의 지분참여가 유일 합니다.

이처럼 사이비 진보 언론들이 DMB사업에 너나 할것 없이 참여하게된 배경은 물론 자신들의 보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라지만 이건 허울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들의 만연된 왜곡 보도와 함께 자신들의 만성적인 적자 재정을 해결하려고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속셈입니다.

이들의 이러한 전략적인 DMB진출은 지금까지의 보도 행태에서 보았듯이 우리의 현대사에 대한 적극적으로 왜곡된 가치관을 주입하려고, 자신들의 잣대로 6.25와 7,80년대의 사회 상황을 경험하지 못한 순진한 젊은 친구들(주로20대 이하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왜곡된 현대사를 들려줄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우려 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DMB사업자군에 단 한군데의 보수성향의 언론사는 없습니다.

물론 그들이 보도 콘텐츠나 출자 자체를 일부러 기피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유로 DMB사업에 참여할수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유를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DMB사업 차세대 황금알을 낳는 미디어 사업이라는 점외에도 각 업체가 광고비등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할걸로 생각 됩니다.

오마이뉴스의 오연호가 본격적인 상업적 행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같은 식구인 강준만 으로 부터 조차도 신랄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책임과 신뢰는 찾아볼수 없고, 저급한 수준의 일방적인 주장과 고발만이 난무하는 지금의 보도 행태는 차마 언론이라는 말을 쓰는것 조차 가당치 않습니다.

이런 안하무인적인 오마이뉴스의 거칠것 없는 행보가 언제까지나 계속 끝없이 이어질지 과연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는데 오마이뉴스 그들의 벌거벗은 몸뚱아리는 어떤 모습일지 지켜 볼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시민기자제도라는 허울아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들...친노,친여,반한나라,반조선일보...와 관련된 기사들만 집중 보도하여 자신들의 컨셉으로 내세운 모토는 이미 옛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달콤한 부분만 쏙 빼내여 보도하고 있는 지금의 행태는 이미 3만여명의시민기자들은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버렸고 그들은 더 이상 날개가 없는 부나비 일뿐입니다.

오마이뉴스..자신들의 교주 노무현과 김대중에 대적하는 정적에 대해서는 아주 처절하고 온갖 간악한 수법으로 한사람의 소중한 인격을 이 사회의 정신병자로 만들어 버리는 더럽고 무서운 흉계는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박사모영원]

정말 더러운 세상입니다. 신문같지도 않은 것이....

[오피스55]

오마이.기자만나면.너도기자냐.사람도.아닌것이..

[김C네]

DMB 이 넘들이 다 버려놨네...에잉~~

[알러뷰]

오마이~~김정일장군!!!

[제천 촌놈]

이런 것이 개혁이구나..놈현이패들 밥통맹글기가 아주 이젠 노골적으로 전개되는군요. 차츰 파멸의 길로 간다는 얘기군요.

[두팔이]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