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순이가 나에게 감자를 주면서 '느 집에 이거 없지?' 라고 한다. 좀 더 친절하게 말할 수도 있을 텐데 듣기에 좋은 말은 아니다. 대답하는 나도 '난 감자 안 먹는다. 너나 먹어라' 고 한다. 점순이는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까지 흘리며 뛰어가 버린다.... (중략) 그 후에 이어지는 점순이의 행동은 더욱 이상하다. 계속해서 나의 닭을 괴롭히는 것이다. 암탉의 배를 때리기도 수탉고 끼리 싸움을 붙여서 피투성이를 만들어 놓기도 한다. 나도 수탉에게 고추장을 먹여보지만 점순이의 몸집이 큰 닭을 이길 수가 없다. 어느 날 점순이가 호드기까지 불면서 싸움을 시키고 있어 가보니 나의 닭이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나는 화가나서 점순이 닭을 때려서 죽게 한다. 점순이는 요담부터 '또 그래봐라 내자꾸 못살게 굴테니' 라고 하며 닭이 죽은 것을 덮어주겠다고 한다.
첫댓글 아아 모에당은 이번에도 승리할 것인가 = ㅈ=) 우리모두 모에당 소모임좀 건드려봅시다 ㅇ>-<
-ㅅ-; 소모임을 중심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압도적인데요. 4번은 약간의 뒷배경지식이 필요한...
여기서 진지한 댓글을 달면 분위기를 깨겠지만...점순이가 "감자"를 준다는 건 단순히 먹을 것을 준다는 행위를 뛰어넘은, 성에 대한 욕망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형상화 된다고 표현됩니다....따위의 소리는 집어치우고 역시 츤인가-ㅁ-
자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1번과 2번!!!(이라고 말하면서 마우스 포인터를 왜자꾸5번으로 이동시키는거지????)
3번 ..
츤이 뭐죠?
데레데레테레...츤데레라고 일본 애니에 보면 새침때기 여자아이애들 있지요? 사실은 좋아하면서 아닌척하고 못살게 굴고 냉정한척하고(이건좀 쿨데레 = 나가토유키...) 그런아이들을 츤데레라고 합니다.
문학작품속의 아이러니의 효과를 잘나타내고 있다 3% (1명) 물고기` 혼자 투표 ㅋ
웃; 제목을 바꾼뒤에 들어오실줄이야... 원래는 "그냥 재미로 오지선다문제^^" 이였는데...-ㅅ-; 초록물고기님 낚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