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로 칼말론이 나와있길래 일단 계약한다음
칼말론 . 테일러 . 무톰보 Vs 빈스의 드래프트 단행했답니다
결국 양 팀다 성공적이였어요 ^^ 후훗 티맥과 빈스가 같이 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무엇보다 훨씬 더 많이 발전한
NBA 게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티맥의 화려한 스텝 그리고
빈스의 클러치와 덩크 능력 모두 멋지더군요 결국 두 선수가 현재
득점 4위와 12위를 달리고 있고요 야오밍과 하워드가 버티는 골
밑이 꽤 괜찮구요 기량에 비해 자신을 낮출줄 몰라서 방충당한
Fizer 선수를 데려와서 PF로 쓰면서 완벽한 식스맨을 만들어놔
봤답니다 게임일뿐이지만 이미 떠난 다는게 기정사실화처럼 되
어버린 빈스 카터가 정말 떠나고 나니 에어 캐나다가 . . 아닌 그
저 미스터 에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토론토 랩터스
옛날에 브랜들리 선수가 있을 때 정말 좋아했는데 그 선수가 트레
이드 됬는지 FA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다른 팀으로 이적한 뒤
빈스두 재기량 못하고해서 관심이 떠났는데 이제 토론토 파이팅을
외치게 되는군요 빈스 없는 토론토는 아마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지 못할테니까요 플레이오프에 못올라도 좋습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에어 캐나다를 볼 수 있길
첫댓글 카터.....
브래들리 올란도에 있습니다... 픽 당시엔 기대를 좀 받았지만...부상이다 뭐다...별로 힘 못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