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부부가 된지 이틀이 지난날 밤 먼치킨과 헤일리는 평온하게 자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출산시간이 됬다고 깨어난 헤일리 ㅠㅠㅠㅠ
병원에 함께 가고 싶었는데 밤이라서 그러지 못했어요 ㅠㅠ
다만 먼치킨이 옆에서 잘 다독이며 헤일리를 진정시켜주었지요
그렇게 잠시간이 지나고 남자아이가 태어났어요!!!!!!
이름은 글레이즈라고 지어주었지요
귀여운 자신의 아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헤일리와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먼치킨입니다
밖에서 한판의 소란이 일어나자 링링이들도 잠에서 깼답니다
갑자기 폰데가 허니랑 껴안기 소망을 띄우는데 뭔가 감격스럽고 귀여운거 있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도 신기하고 기뻤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글레이즈를 달래고 안아주동안 곁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는 폰데에요
잠시후 먼치킨이 헤일리를 보살피러 떠나자마자 다가가 글레이즈를 보며 나중에 꼭 같이놀자고 말했지요
자유의지로 계속 글레이즈 곁으로가서 자켜보고 말을 거는 폰데 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가 아가를 귀여워하네요 ㅠㅠㅠㅠㅠ
그러다가 폰데가 헤일리를 안아주러 떠나자 드디어 기회를 잡은 허니도 글레이즈에게 우쭈쭈하면서 자신을 소개했어요
이렇게 새로운 아기 덕분에 가족들이 다 행복해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글레이즈 정말 복받은듯 ㅠㅠㅠㅠㅠ 언니오빠가 다 아껴주니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에서 깬김에 링링이들은 헤일리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어요
자신들이 어릴때부터 친구였지만 이젠 정식으로 가족이 된 헤일리에 대해 더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허니는 인터넷으로 일자리를 찾는 헤일리옆에서 그림을 그리며 놀았고
밤새 글레이즈 곁을 서성이던 폰데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낮잠을 잤어요
그동안 먼치킨은 잔뜩 친구들에게서 축하를 받으며
글레이즈와 함께 황홀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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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허니도 그렇지만 특히 폰데가 자꾸 글레이즈보러가고 말거는거 진짜 살아스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이라고 챙기는게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ㅠㅠㅠ 흡 ㅠㅠㅠ 아들이에요 ㅠㅠㅠㅠ
아들은 후계자로 청년이 되면 다른 부지로 분가는 가능한데 족장은 못되는데요 ㅠㅠㅠㅠㅠ 엉엉엉
넷째를 만들어야 하는걸까요.... 8^8
어쨌든 글레이즈야 탄생 축하해!!! >ㅡ<
첫댓글 글레이즈! 이름 넘나 달달 ㅋㅋㅋㅋ 재칼부족의 피에는 형제애가 탑재되어 있나봐요...!! 모션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특히 아기를 안고있는 먼치킨과 동생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폰데 장면이요!!!
그쵸 ㅠㅠㅠㅠ 사실 조금 감동받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치킨이 글레이즈랑 상호작용해서 폰데는 못하는데 옆에서 기다렸다가 아가랑 놀아주는거 너무 귀엽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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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즈도 링링이들처럼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이렇게... 넷째 계획에 들어가는 건가요...(음흉)ㅋㅋㅋㅋㅋㅋ 글레이즈 이름이 너무 좋아요!!
넷째,,,,,,,, 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고민해서 지어주었답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잠깐 본 것 같았는데 벌써 다 봤네요. ㅎㅎ 재칼부족 넘 멋져요~ 근데 후계자가 안 태어나서 어쩌죠? ㅠㅠ
넷째를,,,,,,,,,,,,, 낳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재칼부족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넷째 고고싱 > ㅅ</ 아 애기 이름 너무 귀엽네요 폰데링 허니링도 귀여웠는데 글레이즈도 넘 귀엽 ㅋㅋㅋ 도넛이름이 이렇게 귀여운건줄 처음 알았어요 ㅋㅋ
이름처럼 아이들도 참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넷째가 생기면 지어줄 이름도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