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지난달 28일 무한상상 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7명의 어린이 작가가 탄생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차시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돼 7권의 그림책을 만들어냈다.
참가자들은 이번 메이커교실을 통해 그림책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원고 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 그림책 만들기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등 창작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그림책은 ‘민재와 괴물 친구들(곽민재), 초코우유와 딸기우유(국지윤), 엄마 있잖아(김여울), 나도 운동할래(김수아), 펭돌이네 아이스크림 가게(이서율), HAPPY DAY(이어진), 달토끼 달콩이의 모험(이지율)으로 총 7권이다.
책 만들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에서 책 만들기 작업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한 주 두 주 지나면서 내가 주인공이 된 그림과 글을 보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단합해 자녀의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하반기에도 운영되는 무한상상 메이커 교실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66511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어린이 작가의 첫 그림책 발간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지난달 28일 무한상상 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7명의 어린이 작가가 탄생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차시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초등학
www.miraenews.co.kr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형신관장 #어린이작가 #그림책 #창의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