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던 그사람입니다.....
다시 병원에 입원해서 재수술 받았거든여.....
입원하기 전에 우수회원코너가 있었는데 거의 한달만에 다시 들어와 보니까 없어졌네여.....
그 코너가 활성화 되면 책임감을 가지구 열심히 해보려구 했는데.....쩝..
구럼 글씁니다......
대화역편은 많이 올라와 있구.......
백석역은 없는 것 같아서리.......
먼저 말씀드릴 곳은 호텔아이......
다른 곳처럼 눈에 띄기 쉬운 곳이 아닌 약간 외져 있습니다.....
능곡에서 대화역쪽으루 가는 쪽에 서서 왼쪽에 커다란 횟집이 있는데 그 뒷편입니다.......
여러방향에선 보이지 않구 좀 들어가야 되니가 찾기가 약간 어렵습니다.....
객실 종류는 종업원의 말로는 특실이 없이 전부 한종류라구 하더군여....
숙박에 50000원입니다.....
방에는 기본적인 것들......
정수기, 와이드 텔레비전, 성인방송, 등등 기본적인 것은 다 갖춰져 있구었구여......
무선인터넷이 있었는데.....
오래되서 구런쥐 키보드가 약간 맛이 가서 쓸수가 없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음료수가 2갠데 이름있는 회사제품이었습니다......
욕실은 독립된 스팀부스에 맛사지 기능이 있는 샤워기......
1인용 월풀하구 수건 작은것 2개하구 큰거 1개가 있었습니다.....
또 제 경우 첨보는 것은 욕실에 몸을 말리는 막대형드라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구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는데 아마두 세차를 해주는 듯.....
제가 간날은 비가 온 때문인지 세차를 해놓지 않았더군여.....
전체적으루 평가하자면 괜찮습니다......
다른곳에 비교해서 없는것이 특별히 많지는 않았지만 있을 건 다 있구 친절한듯하구 청소상태두 양호 했습니다......
그리구 다른곳 한곳더.......
백석근처에서 제일루 잘보이는 곳임돠.....
클레오 파트라.......
겉보기에 은은한 조명과 건물형태등이 모텔가이드의 좋은 모텔 고르기에 합당한 모든 조건이 구비되어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요금은 특실 60000원, 일반실 50000입니다......
전 일반실에 갔는데 특실은 스팀이 있다구 하더군여.....
개인적으루 월풀이나 스팀, 러브체어는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방에 들어서자 은은한 방의 인테리어나 가구들이 너무 튀지 않는 고아한 분위기 였습니다.......
문도 안 밖의 문이 전부 원목으루 되어 있구......
성인방송나오구 와이드 비젼있었구여.........
다른곳에 없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기본적인 모든 것들이 상당히 돈을 많이 들인듯 했습니다......
월풀이나 스팀은 없었지만 화장실에 정말 정성을 많이 들인듯.......
타일의 색상이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했습니다......
세면대두 상당히 넓어서 빨래해두 될정도.....
변기두 인체공학을 생각한 듯한 묵직하구 편한것......
제일 놀란 것은 욕실의 온도가 따뜻하구 바닥에 물기가 없는 것이었는데.....
바닥의 타일 밑으루 열선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욕실에 들어가서 추운것 제일 짜증나잖아여.......
제 생각에는 특별히 잔재주를 많이 부려놓지는 않았지만 편히 있다가 오기엔 정말 괜찮은 곳이라구 생각합니다.......
끝입니다......
더 길게 쓰구 싶지만 손가락이 장애자라 이만큼쓰는데두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네여.....^^
앤이 외국에 몇달간 나가 있어서 당분간 모텔이용하기가 용이하지 않을 듯하지만 구래두 여러분의 좋은 정보 잘 보구 있으니까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일산 백석역 근처....
이노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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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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