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백색으로 개화기는 조금 늦으며, 수확기는 6월상순부터 시작됩니다. 과실크기는 25-30g정도, 과실의 색깔은 녹색이고, 과육은 많은 반면 씨앗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내병성이 있고 청매로써 최고급 제품입니다. 이 품종은 매실주와 매실쥬스용으로 적합한 제품입니다.
이 자료로 봐서는 남고라는 풍종이 홍매실인것 같고,홍매실은 반찬용으로 쓰면 좋고,
청매실은 과즙용으로 쓰면 좋을것 같네요....
그런데 농부님 말씀은 청매실보다 자연적으로 살짝 익은 매실이 더욱 향도 많고 매실 엑기스 재료로 더 좋다고 하신걸로 기억 합니다.
그러니 구카님이 받은 매실은 홍매실인지,아니면 청매실이 익어서 그렇게 된것인지.....
내 생각엔 그냥 엑기스로 다 담가버려도 별탈 없을듯 한데요..
지도 잘 모르겄습니다...^^ |
첫댓글 땡큐예요... 이번에 남편이 받아온것은 청매실이 익어서 그런거래요... 홍매실이라건 황매실과 같은 것인가봐요... 조기 남고매 품종인것 같네요.. 엊저녁에 그냥 누렁이도 함께 다 설탕 부어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