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음악 교과서에 '겨울 이야기' 작사곡이
실렸엇다. 케이비에스 이주일의 동요 담담 담당이
청탁해 왔었다.
갑자기 그 동요 가사가 생각난다. 휘휘청청 방에 올릴
예정이다. 현재 60 전휘 나이라면 알 것인가. ><
그 노래는 좀 슬프다. 결혼하던 그 해 겨울에 방송되었던
곡. 결혼이 좀 서글펐을지 모른다. (그래도 잘 버텨 살았
다)
오늘 해야 할 일들이 순서를 기다린다. 에어컨 좀 안 쪽으로
조금 들여놓고 싶으나 .. 내 힘으로는 안될 것이다. 허리에
무릎에 발까지 시원치 않으니.
오늘이 축복이길! :))
첫댓글 어디, 어느 곳에서나 이상교선생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반갑고요..^^
작사곡이 열 곡 가까이 되는 듯. ㅎ
겨울이야기 검색해서 들어봤는데 저는 첨 들어보네요 그래도 가사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