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제작된 작품으로
IMF사태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기업인들의 윤리의식과 상도덕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거부이자 무역상으로 당시 모든 상인들로부터 존경과 흠모를 한 몸에 받았던
순조 때(1801년∼1834년)의 거상(巨商) 임상옥(林尙沃)의 일대기를 극화
경제인들에게 바람직한 기업인의 표상을 제시합니다.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잠깐... 뭔가 익숙한 구성인데??


아버님... 이걸 어쩌죠?

어쩌긴 뭘 어째~ 나가 나가 당장 나가!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첫댓글 아니 여기서도..ㅋㅋㅋㅋ 상도 정말 좋았죠. 숨겨진 명작 드라마.
여기서도 김현주 참 이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여기서도 버림 받는군요 ㅋㅋㅋㅋ
같은 자리의 마주앉은 두 배역에 서로 다른 조명을 쓰는 그런 사소한것 까지 신경쓰는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음성지원이다..
좋..은 음성지원이다.. (2)
저 여기서 이재룡씨 부인역으로 나온 홍은희씨 첫눈에 뿅이었는데(완전 천사였음)... 바로 유준상씨랑 결혼을... ㅜㅜ
비운의 상도. 사실 <허준>에 비해 떨어질 것 없는 내용이었고, 주요 배우들의 연기는 이병훈 피디가 연출한 사극 중에서도 으뜸을 놓고 다툴만한데, <여인천하>랑 경쟁하던 데다가 난데없이 등장한 <겨울연가>... 그리고 알고 보면 하렘물이죠.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