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에게~~

노을아!
아침은 참 좋은 것이야!
이렇게 밝고.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주니.고맙다.
모든 만물에게
빛의 영광을 주니..더 더욱 고맙고
네가 없으면~모든것이 끝이 날것 같구나?
너의 의무가 다 하는 시간에는,
너의 이름을 다양하게 부르는구나.
멋진노을,황금노을,슬픈노을,가는노을,찬란한노을,기타등등,,,,,ㅎ
어느 시인이 노을도
해가 뜰 때만 눈이 부시는 것이 아니라~~~해가 질 때에도 눈이 부신다고 하드라!
너의 모습이 아름답다라고 표현한 것이야~~
나는 너에게
"황홀한 노을"이라고 부르고 싶단다.
어제저녁 강가에서 햇빛의 마지막 만찬을 하는 모습을 보니
먹구름 사이로 보이는, 너의 모습은 찬란하다 못해 황홀한 느낌을 받았단다.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단다,
모두들
너를 바라보면서.허전하거나 슬픈 마음이 더 간절한데,
모두가 네가 떠남으로서 느끼는것이 아니겠니?
다시 오는 너에게 말이다.
오늘도~~황홀한 노을이가 되어서 나에게 오려무나?
저녁에 보자구나?
너의 황홀한 모습이 나에게 다가오면
나의 가슴이 쿵닥,쿵닥, 뛸것 같구나!
신비한 너의 모습에 반해서 말이다.
마음 조리며 기다릴께!ㅎㅎ
황홀한노을아!
저녁에 볼래?~~~안녕!
똘똘한이~~~~~~~~~황홀한노을에게!
첫댓글 하얀구름이 검붉은 색깔로 변하면서 넘 아름다운 노을빛에 그만 넋을 놓고 바라 볼때가 가끔 있어요~~
비가 오면 어쩌죠 오늘 ,,,,,,,
오늘 저녁 고운 고을을 꼭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아마.비는 안올것입니다.
저녁에 찾아오는 황홀한노을이에게 멋진 인사를 해 보세요
아마..우리의 황혼이 아름답게 보일것입니다.
저녁에 한번 바라 보세요..웃는 모습으로..알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간직하신
똘똘하님의 글에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네요..
행복함과 많은 기쁨을 나누는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녁에 보는 노을도 생각하기에 따라 다릇듯이,


우리의 황혼도.
꼭 지는노을이라 생각치 말고...멋진 ,아름다운 노을이라 생각하면,
우리의 노년이 그리 슬프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초원들님도.....멋진 그림 한번 보세요,,오늘
아름다운 바닷가







겁게 보내세요 

싱그러운 뻐꾸기 노래
잠시 쉬었다 갑니다
똘똘한님
주말
뻐꾹기 노래 소리가 좋지요


거운 휴일 보내세요..
귀부인님,,,
글도 좋고 사진 음악도 좋으네요,,여름엔 바다가 최고죠!!~~ㅎㅎ
노을도....바닷가 더 멋져요

거운 휴일 보내세요.

마음을 기쁘게하는 뻐국왈츠 너무 좋아요 .늘 피아노 소리로 듣지만 토끼처럼 뛰어 다니고 싶군요.
몇시간만 지나면 그 황홀한 노을 볼수 있겠네요


뒷산에 올라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