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요
여자분도 님에게 마음이 있다면 그 어딘들 싫겠습니까?
맘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곳을 데리고 가도 싫구요
흠.. 추천한다면.. 전..
차가있으시다면 가까운 교외로 나가보시는건 어떨지..
화순에 풍경이라고 괜찮은 찻집있거든요
거기는 밥은 피자나 스파게티 그런거 팔구요
그 건너편에 구지가란곳은 소고기 쌈밥맛있어요
아니면 광주에서는 봉선동에 메밀꽃필무렵이라는곳이 쌈밥이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은편이구요..(근데 앞에 공사가끝났을려나?)
전 피자나 스파게티보단 한국적인 음식을 좋아해서 이런곳밖에 못적네요
또 배까페같은곳 많잖아요
제 생각엔 여자분이 못가보셨던곳 약간은 새롭고 신기한곳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약간의 호기심과 호감이 증폭되거든요 ^^
흠..또 생각하고있는데...
아.. 봉선동에 웅프라우라구 통나무집있거든요
여기 스테이크가 그랑비아또 같은데보다 훨나요
거기도 분위기 괜찮음
첨단이나 상무지구 그런쪽으로 빠지면 괜찮은곳 꽤 많을꺼예요
다 새건물이고...
아.. 그리고 술집은 그냥 술집이 아니라 칵테일쇼를 하는 빠가 어떨까요?
그런거 보면 신기하고 재밌잖아요
제가 아는 빠는 시내에 텍사스빠 아는데 거긴 넘 시끄러워서 초반 데이트 코스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