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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노래를 찾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카페수다방──┫ 김도향의 '숨'이란 공연을 보고...
미래 추천 0 조회 492 10.05.01 19: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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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4 20:58

    첫댓글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겟죠... 좋은경험 하셨다 생각하세요~~ 전 공연이라곤 첨으로 SG워너비 공연본거 였는데 멋진 무대였는데요~~
    우울해하지마시고요~~~

  • 작성자 10.05.06 23:17

    ㅎㅎ..그런날 저런날 있는거지요...다만 노찿사까페에서 너무 멋진곡을 알게 되어 나름 좋아하고...차안에서도 자주 들었는데...그래서 간건데..그러하니..그랬다구요...ㅎㅎ...남편이 자꾸 서프라이즈~~하고 놀려대니..더 약올라서....ㅎㅎ

  • 10.05.07 07:09

    ㅎㅎㅎ

  • 10.05.04 21:34

    에고..노래방이라도 가서 뒷풀이라도 하고 들어가시지 그러셧어요...원래 굿 못하는 무당이 마당 기울엇다 탓 하는 법이지요..조용필은 시작 시간 칼 같이 맞춰 짚차 타고 들어와 바로 시작한 노래로 중간에 물 한잔 마시고 안녕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말 외엔 오직 노래로..시간 내내 눈을 못 떼게 하던데...대중 예술가인지 그저 목청 팔아 먹는 딴따나..인지는 스스로 만드는 거지요..

  • 10.05.04 23:19

    우예 이리 맞는 말쌈만 골라할꼬..ㅎㅎㅎ

  • 작성자 10.05.06 23:22

    조용필은...가왕 타이틀이 맞다고 생각했어요..어제 황금어장에서 장한나의 음악론을 듣고는...자긴 자기 음악에만 집중하기에..자기손가락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모른다고..다른곳에 집중하면 다 잊어버린다고...또 비교가...ㅎㅎ...뒷풀이할 기분도 아니었어요..다들 끝나고 나오면서 서로 눈치보며..할말을 잊은채..어둔 길을 걸어나오는데...관객들 다들 조용한 거 있죠...말하는사람도 한사람도 없고...분위기가 참~~~

  • 10.05.06 08:35

    그분 나름대로 존경했었는데 실망이네요. 오래전 어느 길목에서 낙엽 뚝뚝 눈물 떨구던날
    거리를 걷다가 듣던 랭그리팍의회상에 나도몰래 한참을 서서 그 노래에 빠져들며
    이 가수가 대체 누구인가? 그랬던 분인데...적어도 프로라면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겠죠.
    미래님 잊어 버리세요^^

  • 작성자 10.05.06 23:24

    넵~~아주 잊겠습니다...노래처럼 삶의 위로가 되는 좋은 것이 잆는데...그런 좋은일을 하시는 사람은 ....요즘은 맘에 들어오는 좋은 노래가 없네요...맘이 노래를 떠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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