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길가던 고등학생과 시비 끝에 주먹을 휘두른 탤런트 김영준(21ㆍ서울 강남구 역삼동)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18일 오후10시30분께 방송 촬영을 마친 뒤 매니저의 생일선물을사기위해 강남구 압구정동 속칭 ‘로데오거리’를 지나던 중 어깨를 부딪힌 정모(19ㆍS고 3년)군이 술에 취한 채 “왜 쳐다보냐”며 시비를 걸자정군의 뺨을 한차례 때린 혐의다.
모방송사 시트콤에 출연중인 김씨는 “상대방이 무례하게 나와 홧김에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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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 순진할줄 알았는데...ㅡㅡ;
근데 그 넘도 나쁜넘이네...
고3이 술이나 먹고 싸가지없게...
하여간 안됬네...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