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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pann.nate.com/talk/330050947#replyArea
페이스북에 제 글이 있다는 댓글을 봤어요
메르스갤러리저장소2 라는 페이지에 있던데
말도 없이 퍼가서 놀라긴 했지만 반응이 궁금해서 댓글보려고 들어가봤습니다.ㅎㅎ
좋아요 10,900개가 넘어가고 댓글도 5000개 이상이네요..
댓글을 봤더니 많은 여자분들과 몇몇남자분들도 공감해주셨네요
남자분들댓글은 극소수지만..
2~30대 남자분들 진짜 심각성을 모르시는것같네요 댓글보면...ㅠㅠ휴
역시 젊은세대라고 해서 올바른 생각가지고있는건아니네요
자기가 자라서 커가면서 본 일이랑 자기가 평소에 생각했던거랑 다르니까
쓰레기같은글이라며 욕하시네요
그 분 들한테는 적당히 더치페이하며 연애하다가 결혼하면 자기 집보다 시부모님을 더 챙기고
명절때 그 집 아들 딸보다 더 부지런하게 그 집 조상님 챙기는 여자가 현명한건가봐요
역시나 메갈이라며 욕하는사람도 많았구요
평등을 위한 제 목소리가 왜 남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동안 잘못된부분을 나열한거뿐인데.. 찔려서 그런가? 하는 생각만드네요
남자친구 태그하며 어떻게 생각하냐시는 분이 남자친구랑 싸울..분위기던데
얘기 잘 풀리셨길바래요!ㅜㅜ
다른남자분은 저한테 치우친 생각이라 하시는데
제가 설득하자는게 아니니 힘 안뺄게요
다시 얘기하지만 밑에 쓴 글이 모두 제가 만났던 남자가 그런게 아니고
제 얘기, 친구 얘기, 친구한테 들었던 얘기가 섞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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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보셨네요..헐..ㅋㅋ당황스럽기도하고 생각보다 많은 추천수에
다시한번놀랍니다
그만큼 공감가는 부분이라는거겠죠?
250여개의 댓글을 차근차근히 읽어보니 대부분 저의 말에 공감해주셨고
간혹 감정이 격해지신분들도계셨고..^^ 저도 사람인지라 제 욕하는 댓글은 보기싫네요 ㅋㅋ
일단 남자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메갈이라고하시는데
무슨사이트인지는 알지만 하지는않구요
저는 남혐이라기보다는 있었던일을 쓴거뿐입니다. 극히 소수의 케이스겠죠 제가 겪은건.
제가 쓴 글 어디에도 모든남자들은 다 이렇다 라고 쓴 부분없습니다 ㅋㅋ
그냥 있었던일을 주절주절 쓴건데 남혐을 한다느니 자작이라느니
그런분들은 제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믿지 않으실 분들 같으니까 별말안할게요
믿든말든 저도 신경안쓰고요 ㅋㅋ
제가 주목하고 피력하고자했던 의견이랑 다른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위에서 말한 남자분으로 보이는 분들은
-자작하네
-남혐하면서 사니까 좋니?
-소설쓰지마라
이러시는데
저는 100%있었던 일을 썼는데.. 그쪽이 보시기에도 믿지못하시겠죠?
겪은 일을 그냥 썼을 뿐인데 격한 반응 보이시니까
제 생각이 더 맞다는 확신이 더 드네요
그런 남자분들이 글을 보셔도 이상하고 믿지못하겠으니까 ㅎㅎ 한낱 이런 글도 못믿는데
자기 어머니나 누나나 여동생이 그랬다고 하면 잘도믿으시겠습니다.
이런 댓글도 있었어요.
-너는 그런 시누이,시어머니 안될꺼같냐?
댁의 가족들이 그러시니까 합리화하시는걸로밖에안보이네요
누구나 다 그렇게 되니까 잘못된거 없다 이렇다는거죠?
잘못된거 아는데 남들 다 하니까 괜찮다? 이런거??
"우리 엄마는 안그래. 그럴 분 아니야" 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남자고 여자고 서로 잘못된 부분은 고쳐야 된다. 이게 제 생각인데
오해하시고 격한 댓글쓰시는분들은 뭐..제가 어떻게 할수도없네요 ㅋㅋ
군대얘기나 심지어는 남자분들의 자살률얘기까지 나오는데
왜 얘기가 그렇게 흘러가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ㅎㅎ
그러는 와중에도 많은 여자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이라는것에 희망이 생겨요 ㅋㅋㅋㅋㅋ
밑에 내 여자친구는 안 이래서 다행이다 라는 분 계신데 ㅎㅎ뭐... 내 알 바 아니고요 친정안갈껀가보죠
또 26살 남자분은 이 글 써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뭔가 느끼는게 있으신거같은데
기억에 남네요 역시 모든 남자들이 이런건 아니고 좋은 남자분들도 많다는걸 느끼고갑니다~
얼마나 니가 병신같으면 니 주위에 그런 병신들이 많니? 라고 하셨던 분.
병신이 왜 병신인지 생각안하고 병신을 본 사람을 병신이라고 하니 할말없네요 ㅋㅋ
제 글 읽고 찔리셨는지 어떻게든 저한테 상처주고싶어서
"내 댓글 보고 상처나 받아라" 하는 마음에 저보고 병신,메갈년이라고 댓글다신거같은데
씨알도안먹히고요 ㅎ 지금 웃으면서 녹차라떼맛있게먹네여 ㅋㅋㅋ
여튼 주절주절쓴글인데 많은분들봐주셔서 음.. 추천수가 1200개 가까이되가는데
놀랍네요 ㅠㅠ 한편으로는 씁쓸하고요
"소개팅 에프터를 여자가 하면 그런 일은 줄어든다" 라는 댓글 보고
한숨한번하고가네요
꼭 남자가 해야한다!! 하면서 콧대세우시는 여자분들도 이해가 안가지만
제가 밑에 쓴 것들을 소개팅에프터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남자분 참..
제 글을 읽기나하셨을까요?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내 여자친구가 우리 부모님한테 살가웠음 좋겠다.. 생신도 챙겨주고 하면 얼마나좋아?
점수도 따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면 좋잖아?" 라고 생각하시는 남자분들
감히 말하건데 이건 올바른 생각이 아니니 당장때려치세요 ㅋㅋ 남자분들도 여자친구 부모님의
생신 챙길 필요 없고요 나중에 결혼하고 해도 충분합니다
(이러면 나이도어리고 결혼도 안해본게 뭘 아냐고 하시겠죠....?)
모든 남자분들, 여자분들이 제가 밑에 쓴 케이스가 아니니
비록 저랑 생각이 다르셔도 차차 생각이 바뀌셨으면좋겠네요
자신의 원가족이랑 정신적으로 독립하는법을 배워야 결혼생활을 잘합니다.
며느리가 시댁 밑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사위가 처가댁 밑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서로 다른 가정에서 자란 성인이 만나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게 결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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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교 다닐때 몇몇 사람들끼리 모여서 동아리발표준비중에
명절얘기가나왔는데 어떤 여자애가
"요새 시댁만가는 집 많아 우리집만해도 엄마가 자기집가자고하면
친할머니가 눈치줘" 이랬는데
09학번 선배가 진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야..근데 시집왔는데 명절에 친정을 왜가?" 이럼
2. 대학교 CC였던 내 친구는 두 살많은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처음 본 자리에서
우리집농사하니까 방학때 와서 도와라 라는 말을 들음
후에 이 문제로 남자친구랑 싸우게되었는데 그 선배가
"남의 집도 아니고 우리집인데 그게 그렇게 기분나빠?" 이럼
문제가 뭔지 모름
3. 이건 내가 만났던 애 얘긴데 우리아빠가 저번에 나한테
사람일은 맘대로 안되는거지만 되도록이면 예비시부모님이 노후준비되있는게 좋다그러셨음
아빠는 "사정상 노후준비 못 하시면 어쩔 수 없는데 여건이 되는데 안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식한테 손벌리게 되고 이 문제가 무시못할정도로 커질수있다" 라고 하셨음
이 얘기를 남친이랑 했는데 남친이
"근데..시댁에 용돈 좀 더 많이 줘야되지않아?" 이래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그냥...보통 그러지않아?" 이럼
4. 그리고 내가 곰신이었을때 남친이 나보고
"우리 엄마랑 좀 친해져 영화도 보고 그래" 이럼
뭐 그럴수있다 생각하지만 좀 의아해서
"오빠는 어머니랑 영화본적있어?" 이러니까 없대
그런건 여자가하는거래 지는 안하면서 여자친구인 나한테 시켜
나중에 결혼하면 대리효도시킬삘이 정통으로 느껴졌음
5. 다른 내 친구는 바보같이 남자친구 사귀자마자 남자친구어머님생신을챙김
케이크랑 설화수 같은 화장품 세트를 챙겨드렸다고함 ㅡㅡ
등짝때려서 설득시켜가지고 3년째부터 안했는데
남자친구 여동생한테 문자옴
"언니 이제 우리엄마가 편해졌나봐요 ㅋㅋ"
6. 그리고 같은과에 오빠있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 언니랑 다른여자애들이랑 다같이
시월드 얘기하던중에 그 언니 왈..."근데 오빠 여자친구는 이유없이 미워 ㅋㅋ 괴롭히고싶음"
우리가 예비시누이라고 소리지름
7. 그리고 쭉x이라는 다음 카페에 20대익명대화방이 있는데
돌림자에 대해서 글을 올려봤음
하나는 "너네가 애기낳았는데 시댁이랑 남편이 돌림자쓰자하면어떨거같냐"하니까
댓글 19개달렸었는데 내 애기 이름 내가 지어야지/요새 누가 돌림자써 이런반응이었는데
같은 문제를
"새언니나 올케가 돌림자안쓴다하면 어떨거같냐"하니까
댓글비슷하게 달렸는데
싫을거같다/ 우리집 대는? 이런반응이대부분 ㅡㅡ
이중성쩔어 캡쳐할껄 내가 기분나빠서 바로 삭제했음 ㅠㅠ
8. 그리고 특히 남자들이 자기 부모님 찬양하는거 심함
모든 부모님들은 위대하시지만 몇몇 남자들은 대리효도하는게 문제임
나도 종종느껴왔지만 친구들이나 커뮤니티얘기들어봐도 그런거같음
철없이 망나니처럼 행동하다가 군대갔는데 어설프게 철들어서
(부모님이 고생하신다는걸 알긴 아는데 막상 행동을 안하는 상태를 어설프다고 하는겁니다)
제대해가지고도 정신못차리다가 결혼할쯤되면 자기 부모님이 불쌍해보여가지고
자기가 평생안하던 효도를 아내한테 은근히 바라고 아내가 발끈하면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부모님 그동안 나 키우느시라 고생하셨는데
아내가 부모님에대해서 조금이라도 나쁘게 얘기하면 빼애애애애액!!!!!함
그러면서 지는 안함 여자가해야되나봐 ㅁㅊ
9. 그리고 99%남자들은 우리 엄마는 나중에 며느리한테 잘 할껄
살갑게 굴진 못하셔도 착하신 분이니까 절대 시월드 아닐꺼야
라고 판타지소설쓰고앉아있음
10. 평소에 집에서 설거지나 빨래같은 집안일 안하면서
"아 우리엄마 고생하시네...나중에 효도해야지" 라고 생각만함
절대 손안움직임 그러면서 우리엄마고생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지 자신을 대견스럽게 생각함
엄마가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되있는 애들은
나중에 지 부인한테도 똑같이 함
집안일을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해 지들 하숙하는줄아나봐
"우리 엄마는 그랬는데 넌 왜 안그래?" - 명대사
11. 저번에 식당에서 밥먹는데 티비에서 "시아버님을 병간호하는 며느리"얘기가 나옴
그 며느리가 직장까지 그만두고 시아버지를 병간호한다는 그런내용이었는데
남친이 "너도 저렇게 할 수 있어^^?" 이럼
그래서 내가 "직장까지 그만두고 누가 병간호를 해야할 정도면 심각한건데
그정도는 자식들이 해야지. 며느리도 최대한 병간호해야되는데 직장까지 그만두고
할정도는아니라고 생각해"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나보고 이기적이래
내가 어디가 이기적인지 지금생각해도 척추끝부터 빡쳐
시부모님아프시면 며느리가 나이팅게일돼야하나봐
12. 내가 만났던 전남친은 형이 한명있었는데 (아들 둘)
나중에 형이 부모님안모신다고하면 자기가모실꺼라고하더라
그래서 "오 확신했나봐" 이러니까 그럼당연하지 이럼
"그럼 우리부모님은?? 나 외동인데?" 이러니까 말 얼버부림
ㅈㄴ여자는 씨앗에서 물 먹고 햇빛보고 광합성하면서 큰줄아나봐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시부모님모셔야된다고 생각함 논리적인 이유는 없음
조선시대인줄알고 지금 왕 누구냐고 물어볼뻔
13. 그리고 내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건데
내가 생리통이 심해서 할때마다 고생하는데
전남친은 꼭 생리얘기나오면 군대랑 비교함
어디가서 그렇게 얘기하면 욕먹는다고 정색하니까 좀 알아듣는것같았는데
처음에 비교했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함
내가 군대비하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나는 목숨걸고 나라지켜주는 군인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군대가산점찬성하는입장인데 생리,임신이랑 출산 이런거랑 비교하면 진짜 찌질해보임
뭐가뭐가 더 힘들다 하면 좋음???? 그래서 군대가 더 힘들면 아프다는 말도 못해? 진짜 웃김
14. 또 내가 관찰한 결과
차 있는 남자는 이중성이 쩔음
자기가 차 없을때는
"차 밝히는 여자는 김치x이고 20대 후반에도 차없을수도있지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이러는데
자기가 차 생기면
여자꼬시는데 차를 치켜세움 과시함 차없는남자들과는 난 달라 이딴 자세임
15. 그리고 데이트통장하는 케이스중에 거의 대부분
통장은 여자가 카드는 남자가 갖고 있지 않음??
얘기들어보면 남자가 카드 긁는 모습을 보여주고싶다하는데
자기돈 쓰긴 싫고 더치페이하고싶긴한데
카드긁는 멋진모습은 보여주고싶다는뜻아님?
이게 집 명의 문제랑 비슷하지않음??
돈 같이 하는데 명의를 남자이름으로 하자. 우리아들 기 꺾인다 이런 글
네이트에서 본적있음
며느리 기는 없음?
흔히들 말하는 요새 애들인 20대들은 부모님세대와는 다르게
보수적이지않을것같았는데 아님
이렇게 은근히 여자랑 여자쪽 집안보다
우리집이 더 우위에 있고 우선순위가 높다 라고 생각하는 남자들 많음
버러지같은게
첫댓글 개병신들
한국남자 못생겼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9 19:34
ㅋㅋㅋㅋㅋㅋ맞는말만 하니까 찔리겠지 병신들
애마에서 자주 보는 말이다 저러 남친들이 "남의 집도 아니고 우리집인데 "저말 ㅋㅋㅋㅋㅋ
으으으ㅠㅠ 글만 읽어도 혐오스러ㅠㅠㅠ 저런 사람들 도태됐으면ㅠㅠ
피임잘하고 가급적이면 한남은 안만나는게 좋은듯
휴....글만봐도 한남은 머가리 댕청
한남 시월드 다 사라져
소수아님 내남친도 여자가 명품밝히는거이해못하겠다고 그래놓고 지는 아우디 비엠더블유 이딴거 탔음ㅋㅋㅋㅋㅋㅋ
답답해서 숨이 턱 막힘
군대드립치는새끼들은 앵무새보다못한새끼들인가? 사골처럼존나게우려먹네
이언니 글왤케 잘써?
우리엄마는 안그럴꺼란 얘기를 왜그렇게 다들 ㅋㅋㅋㅋ 소름돋는다 정말 ㅋㅋ
막줄ㅋㅋㅋㅋ킬링파트임ㅋㅋㅋㅋㅋㅋ버러지같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도 한남이지만 인생을 세뇌당하며 사신 기성세대들도 한몫한다고 봐. 우리 엄마한테는 공감못하는 말들 많을걸? 울 엄만 심지어 친정에 자매들 밖에 없고 나랑 내동생 딸만 낳았는데도.
우리집호적메이트도 아가리 효자임
니가 엄마좀 챙겨 좀 주물러 드려
이러는데 말만 들으면 천년의 효자ㅋ 근데 지는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만 함ㅋ
지금 왕 누구냐고 물어볼뻔 이게 킬링파트ㅋㅋㅋㅋ 볼 때 마다 웃곀ㅋㅋ
버러지같은겤ㅋㅋㅋㅋㅋㅋㅋ킬링파트ㅋㅋㅋㅋㅋㅋㅋ
한남못생겼다
차라리 저런말하면 걸러낼수라도 있지 숨어있는 머저리들이 얼마나 많을지 무섭..
버러지같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데이트통장해서 지가 카드들고다니던 전남친도 봤으면^^ 심지어 헤어질때 남은 잔고(한 50) 자기가 꿀꺽한 찌질이ㅋㅋㅋ
진짜난결혼절대안할거임 우리나라여자들 전부다독신주의되면 진짜볼만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
막줄 ㅋㅋㅋㅋㅋ버러지같은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