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1402109958044008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홍 시장의 언어도단은 국민의 분노를 읽어내지 못한 왜곡된 자기 정치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이 자기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사와 인사까지 개입하고 있다는 국민적 의혹을 확인시켜 분노를 키울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건 방탄이 아니라 최소한 상남자의 도리다. 비난을 듣더라도 사내답게 처신해야한다'는 홍 시장의 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진 대통령에게 적절치 않다"며 "대통령이 법 앞의 평등을 외면하고 아내를 방탄하는 '조선의 사랑꾼'이 되는 건 권력의 사유화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또 "미온적이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에 박차를 가하던 검찰 간부를 인사 조치한 건 명백한 수사 개입이자 수사 방해"라며 "아내의 범죄 의혹을 덮으라고 준 권력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인사 주체여야 할 이원석 검찰 총장도 인사 결과에 당혹스러움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법의 잣대 앞에 범죄 의혹이 있는 아내를 세워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 대통령은 더 당당하고 떳떳해질 수 있다"며 "아내 지키기, 자기 여자 지키기에만 골몰하는 대통령은 상남자는 커녕 '하남자', '하수인'"이라고 일침을 놨다.
이어 " 국민의 상식과 공분을 외면하는 윤 대통령을 '상남자'라고 치켜세운 홍 시장은 윤심, 아니 김심에 눈도장이라도 찍으려다 민심에 찍힌다"며 "미래의 대권 후보는 윤심, 김심이 아닌 민심이 키워낸다는 걸 명심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삼김시대에도 없던 권력의 사유화가 윤석열 상남자, 김건희 일김시대에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며 "아내의 범죄 의혹을 감추느라 급급하는 대통령, 그런 대통령을 상남자라 치켜세우는 여당은 오직 특검만이 답임을 알려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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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황이나 조건이 맞지도 않은 예시를 들고와서 또 고인을 욕되게 하는군요. 이러한 방식은 일본제국이나 그 추종자들이 역사수정을 가하며 왜곡할 때 늘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타지마할에 갔다는 ‘누구’ 를 적시하세요. 쫄았나? 아직도 저쪽에서 그나마 말이 통한다거나 상식적이다? 그나마 정상적?이다 라고 말하는 살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살람 변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소위 ‘여성단체’들은 ‘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하는 불라불라’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떠한 논평이나 비평을 내놓을 준비가 있으신?가요? ㅎ
그나저나 소위 ‘여성단체’들은 ‘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하는 불라불라’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떠한 논평이나 비평을 내놓을 준비가 있으신?가요? ㅎ-->캬! 명언입니다!
벌레새끼! 노무현이 법을 사익화하면서까지 부인 보호했냐? 지능낮은 2찍이에게만 통하는 벌레특유의 궤변 펼치네 ㅉㅉ
홍카콜라라 빨아대는 일베버러지들은 참 좋아 하겠네
좋겠다 홍발정이
나라를 위해선 여자하나도 포기하라 가르친게 유교의 맹자이며
흉노의 묵돌선우입니다.
그런데 그 현대인에게 유교와 유목민도 꺼려하던 행동을 하라 하십니까 홍시장?
저쪽에서 가장 정상이라는 분 아니십니까?
본인이 잘못이 없는데 연좌로 말려든 처를 지키는거랑 범죄를 저지른 처를 권력으로 비호하는게 같은건가?
그러니까 홍감탱이는 연좌=진짜 죄지은거라고 생각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