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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세요. 화요일이 다시 슬금슬금 다가왔고 이는 갑옷을 입고, 검을 들어서 썬더돔으로 돌아가 개발자 멀티플레이어를 할 시간이 된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새로운 개발일지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가올 확장팩의 많이 추측된 조공국(Tributary States) 메카닉을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이 쓰레드의 댓글들과, 커뮤니티에서 우리가 게임에 넣은 것을 짐작하는 것을 읽어보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나는 그 문제를 여기서 다룰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조공국(Tributary)은 동양(Eastern) 종교 그룹에게 가능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새로운 피지배국(subject) 유형입니다. 조공국들은 전쟁과 외교를 통해서 가능한데, 분명 대국들은 기꺼이 당신의 조공국이 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전쟁에서 이김으로서 당신은 어떤 크기의 나라든지 무릎꿇을 것을 강요하고 조공을 하도록 강요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나라를 조공국으로 만들면, 여러분은 해마다 그들에게서 조공을 받습니다. 그들의 종주국(overlord)인 여러분은 그들에게 돈이나 행정력, 외교력, 군사력 그리고 인력 중에서 무엇을 받을지 지시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성공적으로 조공이 이루어지면 서로간에 신뢰가 쌓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애로운 유형의 플레이어라면, 여러분은 심지어 그들에게 조공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자애로운 통치자(Overlord)가 아니구요. 여기 공물을 수집하는 명나라가 있습니다. 해마다 조공을 요구하는 것과 함께, 오로지 조공국에게만 가능한 새로운 상호작용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위한 아트워크는 아직 없으므로, 비어있는 자리는 신경 쓰지 마세요)
이러한 상호작용들은 피지배국들의 독립 열망에 영향을 주며, 조공국이 되는 것이 어떤 뜻인지 우리에게 중요한 점을 시사합니다. 어느 나라가 무슨 목적을 위해서 세금 징수자에게 그들의 무릎을 꿇겠습니까? 조공국들은 피지배국이지만, 그들은 가장 자유로운 유형의 피지배국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동맹, 피지배국을 둘 수 있고 대외 정책을 결정합니다. 그들은 종주국의 전쟁에 딸려 들어가지도 않으며 일반적인 피지배국의 행동을 따르지도 않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보호를 받습니다. 만약 같은 종주국에게 조공을 바치지 않는 다른 나라가 그들을 공격한다면, 그들의 종주국은 전쟁에 불려집니다. 하지만 종주국은 조공국과의 관계와 신뢰도에 따라서 수락할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거절하면 조공국과의 관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관계가 악화되는 주요 원인은 피지배국이 조공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 때문입니다. 만약 상대적인 힘이나 관계 등의 일반적인 모디파이어에 의해서 독립 열망이 너무 높아지면, 조공국은 그들이 힘들게 번 인력, 돈, 군주능력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조공 관계가 해체되도록 이끌 것이며, 그러므로 피지배국을 계속해서 관찰하고 너무 과도한 추가적인 공물을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유를 바짝 짜는 나라들에 대해서 말하자면(중의법적으로 '착취하는 나라들에 대해 말하자면'), 유목민들에게 조공국을 가질 능력을 주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나는 말등에 탄 공물 징수자를 통해 호드의 경제가 유지되게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나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공 국가(Tributary States)는 앞으로 출시될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은 확장팩의 유료 요소이며, 동양 종교 그룹 (신토, 유교, 세개의 불교들)국가들과 유목민들에게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중국의 황제인 모든 나라에게 가능합니다.
다음 주에 우리는 그것을 알아볼 것입니다. |
첫댓글 따끈따끈한 개발일지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나오면 사야겠네요. 새 확장팩
오오 스고이
DLC사야되나...
어 지갑이 어디있더라
군주 포인트!!
다음주가 기대되는군요~
일본으로 조선을 치려는 입장에선 명나라와도 반드시 싸워야 하니 완전 헬이겠네요. 섬에서 안 나옴이 더욱 가속될듯한ㅋㅋ
또한 여진족은 조공국으로 되어있지가 않으니 명나라 방패를 보유한 조선이 엄청난 버프를 받는 거 같네요.
조명동맹으로 조선은 핵우산을 보장받을 겁니다.
조공국이 종주국에 대하여 방어 전쟁 참전을 요청할 수 있다는 문구에 대하여:
이는 결국 '신뢰' 요인이 결정하므로 오랫동안 조공을 바쳐야만(최소 20년쯤 예상) 종주국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공이 신뢰를 높이니까요.
다만 저는 '태도'도 중요한 요인이 될 거라 생각하는데, 조공국은 명목상 종주국을 떠받들지만 실상 독립국에 가깝기 때문에 조공국이 성장하여 이하의 영향을 준다면 종주국이 조공국에 적대적 태도를 취할 수도 있다 봅니다.
1. 종주국의 무역에 악영향을 줌
2. 종주국의 관심지역, 진출 지역을 차단함
3. 종주국의 경쟁자와 동맹함
4. 상대적 개발도가 너무 높음
어디까지나 추측. 실제는 직접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안전장치가 되어있지 않다면 유저가 조공국을 빙자해 큰 나라 보호 받으면서 성장하는 걸 볼 수 있겠지요.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긴 하지만 만약 안전장치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조공국이 방어 전쟁 참전을 요청했을 때 방어 전쟁의 지도자는 종주국으로 옮겨가겠죠?
@복동이 외교적인 부분은 신롬황제랑 꼬꼬마들이랑 유사하지 않을까요? 따밍이 조공바쳐 할수도 있겠지만 너 땅 맛있겠네 이러면서 조공국 끊고 발라버릴수도..,
선물 하사가 있긴하군요. 얼마나 자주 줄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한 따밍의 등장인가?!!
카라 코윤루는 이제 조공국으로 만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