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7 좌~ 무늬 선상번출 출발합니다...
박용진님, 최광오님, 천동수님, 김여사님, 정형석님, 김현창님, 선장경님, 저....이렇게 룰루랄~라 출발하여 보아요~
그런데 비바람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오전에 그칠거라는 예보를 믿고 강행합니다.
출발 시간은 예정보다 늦었지만 6시 조금 못되었습니다.
낚시선을 아예 대여하여 횐님이 운항하니 가축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선장경님이 키를 잡고 천동수님이 사무장이자 보조선장이고 김여사님이 총무입니다..
사모님이 새벽에 만들어 준 생선 전입니다.
볼락과 농어라고 합니다.
저를 위해서 새복에 만드는 것이 아니고 회원님들을 위해서이겠죠?
완죤 가축적인 분위기입니다.
달리는 배 안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합니다.
김현창님이 가져 온 호프로 입가심하면서...
이번에도 김현창님은 호프, 막걸리, 도야지 족발을 짊어지고 오셨네요.
독구다에게는 도야지가 칭구라고 합니다..ㅋㅋ
최광오님은 제가 좋아라하는 막걸리를 가져왔는데 비아산이더군요.
모두들 어찌나 좋아하든지 제 몫이 딸릴 정도였습니다..ㅎㅎ
천동수님은 김밥에 과일까지...
계속 내리는 비를 맞으며 바람을 맞으며 채비를 하고 에기를 흔들어 보아요~
저는 팔이 아포 라이트한 장비로 임해봅니다.
선상에서는 조금 빡쎈 로드로 에기를 최대한 멀리 보내야 하는디요....
토,일요일은 갯바위가 복잡하고 방파제는 혼란스러워 출조를 자제하는데 주말의 선상 만큼은 좋아라해요...ㅎㅎ
첫 무늬오징어는 김현창님이 개시합니다.
이런~!! 뭔일이래유???
감자를 캣어요.
헛~!!!! 김여사님이 왕고구마를 캐서 모두들에게 전투력을 상승시켜주셨습니다.
모두들 혀를 두르며 대단하다고...
다 아는 사실인데...ㅎㅎ
정형석님이 바로 고구마로 건재함을 보여주십니다.
또 김여사님이 고구마를...
대부분 숫컷이라 이상하다 했드니 에기를 가슴에 품고 향기를 불어 넣어서인지 숫컷들이 좋아하나봐요~
오~ 최광오님이 초장에 무늬오징어를 만나 만면에 미소를...
개인적으로 첫 1호 무늬오징어이라서 무진 감격스러울겁니다..ㅎㅎ
올 빵호를 면하시려고 좋아하지 않는 선상에 도전하여 올 첫수로 빵호를 면했습니다..ㅎㅎ
옆 김여사님 땜에 주눅이들었는데 무늬가 나와주어 얼굴이 밝아지네요..^*^
정형석님이 연거푸 두개를 뽑아냅니다.
김여사님이 또......
김여사님이 또......
옆에 천동수님은 이때까지 하나도 못하고 무늬 시메꾼만 되었어요..ㅎㅎ
괴기 잘 잡는 와이프두어 덕분에 묵고삽니다..^^
최광오님이 왕고구마를 캐고...
박용진님도 왕고구마를 캐고...
박용진님이 또 왕고구마를 캐고...
옆에 김여사님에게 패튼을 캐치하였더니 잘 나온다고...ㅎㅎ
이 고구마 인증샷하러 쫓아 오다가 세워 둔 로드가 자빠져 초리가 뽀각해뿌럿어요..ㅠㅠ
여태 무늬 많이 올려주었고 앞으로도 애용할 로드가 뽀각하니 억장이 무너진 듯 했어요.. ㅜㅜ
김현창님은 독구의 비상한 헤드가 돗보이드라구요.
옆에서 무늬잡아 먹물로 물이 엉망이 되면 뒤로 살짝 빠져 이렇게 무늬를 잡아 보입니다.
순간 판단과 적응력이 대단하데요...
가축적인 분위기에서 선상 점심식사를 합니다.
푸짐합니다.
선장경님은 생호프와 몸보신약주를 가져오셔서 선상에서 새로운 맛에 알콜이 오바되기 시작합니다..ㅎㅎ
비 맞으며 먹는 음식도 함께하니 즐겁기만 합니다.
이때까지 꽝치고 있는 천동수님이 한껀하니 제가 기가죽습니다..
꽝 동료가 없어지니까요...ㅎㅎ
이동한 곳 한자리에서 연속적으로 무늬를 뽑아내는 천동수님입니다.
저는 무늬도 없이 셀카놀이만 해야 했어요... 흑흑...ㅠㅠ
하지만 동요하거나 조급해하지 않아요.
옛날에는 열 받을 일인데 언제부터인가 그런 거는 사라졌습니다.
회원님들이 화이팅하고 손맛보시는 걸로 만족한답니다.
정형석님이 또...
뒤에서 독구다이가 멍멍~!!!
천동수님이 사이트피싱으로 감자를 캐고...
드뎌 꽝을 면한 이조사입니다.
70호가 선상에서 나오네요.
또 나오네요.
71호...
72호는 작은 감자...
73호는 니그로무늬...
릴도 작살났어요.
선상 로드꽂이에 꽂았는데 이동하여 닻줄 내릴 때 로프가 가져가뿌럿어요...ㅠㅠ
다행히 노브만 빠졌네요.
뒷마개를 찾지 못하여 오후내내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노브값 오만냥이... 하지만 뒷마개는 줏어서 잘 맞춰 박아보렵니다. 제가 이가이버이자나요..ㅎㅎ
라이트한 로드 뽀각하여 고가의 애매한다스에 고가의 쎄르피아를 사용하였는데 이거까지 작살났다면
에깅낚시 접으려고 했는데 참으로 다행입니다요~
선상에서는 무진 조심하시고 가능한 저렴한 장비 사용하세요.......
그런데 조금 빡쎈 로드를 사용했더니 팔에 무리가 옵니다..ㅠㅠ
빡쎈로드로 고구마하나 더 추가했어요.
천동수님이 니그로무늬 추가하고....
최광오님이 점박이무늬 추가하고....
천동수님이 예쁜 암컷 추가하고....
정형석님이 점박이 추가하고...
암튼 김여사님은 고구마만....
흐미~@!@ 간식타임에 생선전 입속에 냐금하면서도 뽑아냅니다..ㅎㅎ
김여사님을 보면 연예인 신지 같아요...ㅎㅎ
김현창님을 보면 독구같이 보이구요...ㅋㅋ
그래서 독구다이인가?
노리개로 도야지 족발 뼈따구 이거 하나 물려 놓으니 조용하드라구요..ㅎㅎ
간식하고나서 마지막 전투를 해보아요~
천동수님이 보여주고...
박용진프로님이 보여주고...
김여사님이 오늘 제일 큰 무늬로 장원...
마릿수 장원,, 씨알면에서 장원...
최고의 무느앵글러입니다.
로드와 장비를 보니 허접합니다.
로드는 남해산업사 까라마르,,,그리고 에기도 싸구려 제품이네요.
고가의 장비가 필요없어요... 모두 실력입니다.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언제 "김여사의 에깅낚시" 라는 무늬에깅 주제의 특강으로 초대하겠습니다.
모두 열낚 중...
이 시간이 오후 5시 쯤...언제 그랬냐 싶을 정도로 해가 뜨고 바다는 장판으로 되었어요.
하지만 한참 피딩타임이고 좋은 조건인데 오전장보다 못합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물색이 너무 맑아 배 밑창에 바닥까지 보일 정도의 청물인데다 바다가 장판이 되니 무늬들이 바짝 긴장하여
철없는 감자들만 에기를 따라 오는 것 같았어요.
따라서 물이 맑은 날은 바람불고 파도가 일렁이는 불순한 일기가 더 낫지 않나 싶었어요.
그제 정형석프로님과 금오도 갯바위에서 도라지 태풍속에서 무늬를 뽑 듯...
무늬오징어는 맑은 물을 좋아하지만 선상에서 발소리, 말소리, 쿵탕거리는 소리에 조금 멀리 빠지고 바닥에 딱 움크리지 않나
생각해 보아요~
그 와중에도 이동하였다 하면 김여사님이 잡아뿌립니다.
김현창님이 첫 개시를 하여 첫끗발이 독구끗발이라고 연신 흥얼대더니 마지막 끗발을 보여주시네요.
이로서 6시반 쯤에 낚시를 접었습니다.
우리의 호프 선장경님이십니다.
폴브라더스 중 한사람으로서 낚시도 많이 못하시고 힘든 닻일을 솔선수범하여 주신 분입니다.
이번 너무 고마웠어요.
찬바람 불면 볼락선상과 외줄도 키 잡아달라고 부탁하려구요...^*^
새벽 6시에 배에 오르고 저녁7시에 육상에 내렸으니 13시간 동안 배에 있었네요.
횐님들과 한배를 타면 자리싸움도 없고 짜증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 좋아요.
선상 전문들은 다 아실겁니다.
모르는 낚시인들과 함께하는 선상에서 가져오는 것이 스트레스를 담아 온다는 것을...
그리고 닻줄 내리고 올리는 일이 힘들어 선장들이 한곳에 너무 많이 머물지만 횐님들과 함께하니 부담없이 이동하자는 말도
나오구요.
13시간동안 13번을 닻 내리고 올려주신 선장경님께 감사드려요.
제가 팔이 아프지 않고 손가락만 다치지 않았드라면 많이 도와주었을텐데 그러하지 못해 더 미안하드라구요.
철수하여 집에 오니 집 안이 흔들거립니다.
이것을 땅멀미라고 하데요..ㅎㅎ
보름 후, 감자가 고구마되고 고구마가 무가 되는 시기 쯤에 또 다시 모이고 싶어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셔습니다 ㅋㅋㅋ근디 김여사님이 최고로 많히잡으신거같아요 마리수하시느라 고상많히하셔내요
김여사님은 진정한 두족류 달인..달인이 아니고 구신...ㅎㅎ
회장님이 두손 두발 다드셔 는감내요 ㅋㅋㅋㅋ
오전내내 내리던비로 썩 좋지않았던 상황에 선상에서 13시간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어제 들어와 소파에서 잠깐 눕는다는게 눈을 뜨니 아침이던데.. 회장님은 당일로 출조일기를 쓰셨네요.
포인트 옮겨기며 앞뒤, 닻 내리고 올리기 10번은 한듯싶은데.. 폴리스 두분 엄청 고생하셨어요.
내린비로 조황이 좋다할수는 없었지만.. 무뉘빵호 면하고 오랜만에, 그림같은 연도, 긍오도 구석구석 구경 잘했습니다.
날잡아 갈때마다 활성도가 안 좋은것으로 봐서 ㅎ 활성도 줗은날은 시즌때 한두번 밖에 없 는거 같습니다 ㅋ. 오랜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저 혼자의 조행이면 담날 올리겠는데 번출이라서 자울자울 졸면서 사진 콜랙션하고 작업하여 이미지만 올리고
아침 일찍 마무리하였습니다.
박프로님 빵호 면한 1호무늬 올릴 때 제가 어찌나 기쁘고 기분 좋은 지...ㅎㅎ
다리는 부담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생많으셨어도 재밌으셨지요?
흠.....선상이 조과가 훨씬 좋은듯..같이 못해 못내 서운 합니다
즐거운 조행기 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아닙니다..선상에서 이 조과이면 빈작입니다.
하지만 모두들 전투력 상실하지 않고 분투하였습니다.
담에 같이해요....
아이고 부러워라
엔진 병원가서 언제올지 모르고 ...
낚시도 못가고 감기만 ㅜㅠ
조금만 참아...감자가 고구마 될 때까지...ㅎㅎ
너무너무 부럽고 하고도 싶고 조과도 궁금하고 질투도 나고해서 낚수질방해할라공 회장님께 전나드렸더니 않들리는척하시며 에? 에~~?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시면 끊기불고 현창형님은 족발 뜯니라 카톡도 않받고~~ㅋ
수고들 하셨습니다. 많이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회원분들과 얼굴보며 웃고 즐기고 하는 낚시가 최고죠. 근디 무늬회가 않보이네요^^? 전 철수소식이 없길래 야간 뽈락까지 보고 오시는줄 알았습니다~~ㅎ 장시간 낚시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헐~ 이럴 때 나오는 소리가 헐~
낚수하면서 방수팩에 담은 폰 깊숙히 넣은 거 어렵싸리 꺼내어 받았는데...
먼바다 산 직벽 밑에는 인터넷과 폰이 안되는 줄 알면서 너무 직설적인 것 같아...
이러면 종일 우울해.....ㅠㅠ
헐~~회장님헌티는 장난않쳐야 겠심더^^; 저혼자 간만에 살풀이좀 하고 오게습니다^^ㅋ
같이 했어야 하는디 ...회장님은 여러 회원님들 신경쓰시느라... 다음 번출은 무조건 동참하는날로 잡아야겟음 ㅋ
모든분 하나같이 맛갈스런 조행기의 감초역할을 멋지게 하셨내요.회장님 장비가 아야하여 속상하셨겠어요.
이번 선상에서는 상해를 입지안아 다행이셔요.수고하셨어요.
재수가 없으니 세워 둔 로드가 자빠지고 로드꽂이에 꽂았는데도 닻줄 내리는데 로드까지 가져가 뿌리고...ㅠㅠ
몸 안다치고 온 것으로 다행이라 생각해야 쥐~~
고생들하셧습니다..사고없이 무사히 안전하게 다녀온것이 무엇보다 우선인거 같습니다..ㅎㅎ제가보기엔 조황도좋고 나름 클럽식구들간의 풍성한 조행인것 같습니다.
이로써..무늬에대한 막이상한 기분이 하나더 추가 입니다.
고맙당~ 응원하여 주어서...
조황은 좋지 않지만 회원님과 풍성한 조행이 되었어...^^
날씨만 협조해 주었으면 더좋은 조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횐님들과 하루종일 맘껏 낚시 할수있어 넘 좋았네요..
번출 기획하고 배운용하느라 하루종일 고생하신 두 폴님 정말수고많으셨습니다..ㅎ
맛잇는 김밥과 기타음식, 총무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여사님 감사합니다, .ㅎ
멀리 광주서 막걸리 들고오신 광오님.강진서 맥주에 족발 들고 달려오신 현창님 잘먹었습니다..ㅎ
사모님표 뽈락전을 또 가져오신 회장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ㅎ
올 무늬 빵호를 면하시고 에기테클이 멋졌던 박선배님 함께해서 좋았읍니다..ㅎ
사진 찍느라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로드 뽀각하신 회장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동출 해서 영광이 었 습니다 다음선상은 무박이일로 ㅋ...
오케이! 나는 언제나 콜,! ..ㅎ
팔이 몹시도 아퍼 오늘 물가는 결석했네..
여름휴가 후 8월14일 이후로 하루도 결석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피싱서비스로부터 주문한 로드가 왔기에 돌산 무늬나 동네 배스 테스트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ㅠㅠ
로드도 들기 힘들어 쭈꾸미 다운샷이나 해야 할 듯...
애매한다스 로드 뽀각했으면 우짜? 그때 상황을 보지 못해 우쨋는지 몰것어..
고맙네...
13시간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ㅎㅎ
땅멀미 하실만하네요.
모든 선배님들 고생많으셨구요. 폭발적인 조황은아니었지만 즐기면서 모든분들 손맛은적당히보셨으니 좋으셨겠습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야간까지 하고 싶어하는 횐님들이 많았지만 참았당~ ..ㅎㅎ
집에 오니 지구가 흔들흔들하드라고...
장시간 동안 수고도 많으시고 재미도 나셨게습니다. 기분 좋은 피곤함 부럽습니다.
어젯밤 조행기 올릴라고 하는데 자울자울...ㅎㅎ
겨우 사진만 올려 놓고 아침에 마무리...
또 가고자바..^^
클럽 원로님들과 신 유망주 회원님 ㅋ...조화가 잘이루어진 번출이었던것 같습니다 .
선상 경험이 없어 부족하고 죄송스러윘습니다 다음 에는 일박 이일 번출로 ㅎ 다시한번 기회를 주십시요
오케이.. 일박이일 쪼아쪼아.... 연도 영감님 집에서 하룻밤 보내고 또 흔들고...
포인트 모두 좋은 곳만 지졌는데 청물 영향이 젤 큰 거 같아...
닻줄잡이와 사무장하시느라 수고 많았네... 고맙고...^*^
다음번에는 하루 휴가내더라도 꼭 따라붙어야겠네요^^*가족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모두모두 손맛 축하드려요^^*
최광오님은 처음으로 무늬에깅했는데 잘 잡드라고...
조건만 좋았으면 마릿수 했을텐데 아쉽드라....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네요~~~~!!!! 회장님 말씀처럼 선상에서 서로 팀웍이 맞지 않으면 여간 불편한게
아닌듯 합니다요 ~~~~~~!!! 담번에 선상 기회가 맞으면 꼭 함께 하고픈 바람 이랍니다 ㅎㅎㅎ
참석하신 모든분들 께 박수 보냅니다~~~~~~!!
넓은 육지에서도 실갱이 벌리는데 4평되는 공간에서 어깨만 부딛쳐도 인상 찌뿌리는게 선상낚시라 우짜겠어..
선상은 가축적인 분위기로 독배로 번출해야 혀...
고맙당~ 응원하여 주어서......
비오고 춥고... 비 피할데 없는 빡센 출조였는데... 회장님과 원로 회원님들 덕분에 너무너무 재밌게 지냈습니다.
졸리고 지치고 했지만.. 보람있었구요.. 저는 오늘 별 피곤함 없이 하루를 마감했는데..
회장님 엘보우 도지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천동수 님도 선장님과 닻을 올렸다 내렸다 하시느라고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음번에 또 가고 싶네요.. 외줄도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ㅎㅎ
활성도가 높았으면 더 좋았을 건데요 ... 멀리서 오셨는데 많이 부족 했습니다 .... 첫 무늬 축하 드립니다
수고했네...
첫 무늬 추카하고....
청물지나면 활성도가 좋아질테고 무늬도 몸을 부풀릴거고...이제 선상 홀출해도 되것네...^*^
선상번출~대성공이네요~
마리수좋구 씨알좋구~박용진선배님은 오랜만에 선상이신것 같고요
가축적인 분이기 꼭 동참하고 싶어요~
대성공까지는.... 사진빨이여~ 이거 모두 혼자 잡아야 대성공이제...ㅎㅎ
선상은 가축적인 분위기가 쵝오~!!!
부럽습니다..
저 자리에 제가 있어야 하는데...
대박 조과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저도 찰거머리처럼 따라 붙기를 기대하며....
요새 어찌 사노?
안쓰러워~~~ ㅎ
출조방에 뜨면 선착순이니 자주 확인하소...^^
오메...이런 멋진 조행기를 보게 되다니..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완전 대박인데요...남루클 회원분들이 함
께 해서 그런지 더 멋지고 즐거운 조행기 같습니다...회장님 금전적 손실도 있었네요..ㅠ.ㅠ 어쩐데요. 그래도 풍성한 조행기를 보니깐 기분이 좋습니다...멋져요...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박아녀...김여사님만 대박이랄까?...ㅎㅎ
뽀각은 알콜땜으로 그러는 거 아니었당~ 인증샷 찍으로 댕기다가...^^
선상은 이케 다른 사람없이 한배를 타야 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