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님들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롱.......그래두 전 옷만들기는 첨이구요
님들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어찌 만들었는지 설명드리기 조차....애매........
워낙 두서없이 만든옷이라서요
우선 제가 미국서 사온 옷 패턴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런데......어린이 옷이라서 아기꺼 만들기가 영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딸아이 원피스를 바탕으로 패턴을 그렸답니다
상의부분만
제가 미싱을 어데서 따로 배운것도 아니고 해서 잘은 모르지만 이곳 카페와 다른곳에서 이것저것 보고 시도해본 것이거든요
그럼 제가 만든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패턴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원피스보고 본을 떳구요
바느질 순서는 이곳에 바느질 강좌에 여아 원피스인가 화이트 드레스인가로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아......목에 심지 붙이셔야합니다
앞판뒷판 연결후 소매달고 그담에 스커트를 연결하는데요
스커트는 본없이 그냥 원단 자체로 주름잡아 했어요
4겹이구요 젤안에는 공단 두겹은 노방 겉은 망사로 했습니다
디자인도 그냥 이곳저곳에서 본거 모방이구요
전 화려한것이 좋아서 주름을 많이 잡았네요
겉에 망사에 포인트로 굴곡을 줬구요
아........스커트 밑단도 집에서 오버록했네요 오버록 기계가 있어서요
그담에 4m구슬로 상의를 장식해줬어요
개성껏 꾸미면 될꺼같아요
보통 돌복은 심플한것이 많은데 전 제자신이 워낙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제멋대로 꾸몄습니다
저도 첨만든거고 봉재에관해 잘몰라서 두서없이 적어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돔이되시길..^^;;;
추석빔하나 올립니다
한복도 만든것이구요 돌복으로 입힐꺼에요..^^
한복은 손바느질이 많이가서 더욱힘드네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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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에 이어 돌빔(한복)
복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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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8 18:2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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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만드신거에욤?? 넘 잘만드셨당... ^^ 부럽네여~~
바느질첨이라면서 도저히 믿기지 않아요. 드레스에 바느질 힘들다는 한복까지.
초보같지 않아요...넘 잘만드셔서...ㅋㅋㅋ....딸래미도 넘 귀엽구 잘어울려요..
넘 휼륭한 솜씨네요.... 아가도 넘 이뻐요.... 부럽습니다...
아~~ 정말 200% 활용하여.. 잘 써먹으셨네요.. 본인에 머리도 그만큼 뒤따르셨겠구요.. 솜씨 또한 천부적인~~ 정말 근사한 작품입니다.
너무 잘 만드셨네요..한복 만들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한복 만드는 사람만 보면 대단해 보여요.. 정말 훌륭한 솜씨 입니다. 초보실력이 아닌듯 합니다..
아이고~ 아가도 귀엽고 한복도 넘 귀엽네..... 깨물어 주고 싶다.....
정말 한복은 쉽지 않았을텐데.. 옷만들기는 첨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네요.. 넘 이쁘네요.. 그런데 난 사진이 짤려서 치마는 안보이네요..
정말 대단한 솜씨네요. 예사 솜씨가 아니십니다. 암..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