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이 원줄이고 빨간 것이 초릿대 릴리안사다. 인터넷에서 사진을 구해오다 보니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초릿대의 릴리안사는 매듭을 짓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원줄을 교체할 때 편하기 때문이다.
원줄에 초릿대 릴리안사를 갖다가 댄다.
릴리안사를 원줄의 매듭 안으로 한 바퀴 돌린다.
요렿게 안으로 돌려서 밖으로 빼면 된다.
이제 둘을 조금씩 잡아 당긴다.
꽉 잡아 당겨 빠지지 않도록 한다. 이때 릴리안사가 꺾여져 있어야지 저걸 바로 편다고 일자로 만들면 안 된다.
원줄을 교체할 때는 저렇게 릴리안사를 일자로 펴면 된다. 따라서 사진에서처럼 초릿대에 매듭을 지어 놓으면 오히려 불편하게 된다.
낚시대에 묶은 실제의 사진 여기서도 초릿대에 매듭을 지어 놓았는데 잘못된 방법이다.
초릿대를 묶는 또 다른 방법이다.
[줄매듭,고리매듭]
매듭법1
매듭법2 - BLOOD KNOT
매듭법3 - BLOOD NIGHT KNOT
매듭법4 - CENTAUNI KNOT
매듭법5 - DOUBLE SWIVEL KNOT
매듭법6 - DROP LOOP KNOT
매듭법7 - GRINNER KNOT
매듭법8 - HALF BLOOD2 KNOT
매듭법9 - HALF BLOOD KNOT
매듭법10 - PALOMAR KNOT
매듭법11 - plastic_coated_wire_leader KNOT
매듭법12 - SPIDER HITCH KNOT
매듭법13 - THUMB KNOT
매듭법14 - UNI KNOT
[바다채비와 매듭]
알아두면 편리한 각종 매듭과 채비 만들기
가장 흔히쓰인이는 고리이다 사진에서는 두 번을 넣어 당기고 있은 세 번을 넣어도 좋다.
세 번을 돌리면 매듭 부분의 각도가 직선에 가깝게 만들수있다.
핀에 고리를 거는 방법으로 도래 고리에 거는 방법은 사진 11 번을 참조
가는 낚시줄을 이 방법으로 묶으면 풀릴 가능성이 있다
4,5번 순서에서 낚시줄 끝부분에 너무 힘을 가하여 당겨 놓으면 정교한 형태를 만들기 힙들다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낚시줄과 도래를 쥐고 당기며 당기는 도중 매듭의 형태가 흐트러 지면 약간의 힘을 가하여 낚시줄 끝부분을 살짝 당겨 주는 정도로만 정리하는 형태가 좋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당기면 매듭이 서로 업혀 만들어 질 수 있다
양방향의 힘이 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며 짜투리 끝 부분을 자를 때는 그 길이를 1cm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나 찌매듭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낚시를 할 필요가 있으면 4~5 cm 정도 길 게 잘라 사용한다 이 경우는 매듭실이 길어 가이드 로 빠져 나가는 부하가 걸릴 수도 있음을 참고
아래 6번 사진과는 달리 한가닥 매듭으로서 주로 목줄연결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더욱 강도를 보강
하려면 6, 7 의 사진의 두가닥 매듭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매듭 강도가 강하여 밑걸림 발생시
원줄이 터질 수 있음을 감안 하여야 한다. 단순히 고기의 힘이라면 한가닥 매듭만이라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으나 그 강도에 의심이 간다면 두가닥 매듭을 사용한다.
4번째 순서 이후 5번 그림에서 매듭을 만들기 위하여 줄을 당겨 보면 완전한 밀착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당기는 도중 한두 번씩 매듭을 쓰다듬듯이 손으로 밀착을 시켜주고 다시 당겨보면
매끈한 매듭을 만들 수 있다.매듭을 만들고 도래와 밀착 시키는 동작에서 한손은 낚시줄 한손은 매듭을 잡고 당겨야 한다, 도래를 잡고 당기면 낚시줄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원줄과 도래 연결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듭 강도가 무척 강하다.
두가닥으로 작업 하므로 전체 가닥수는 네가닥이 되는데 작업 하는 도중 네가닥의 줄들이 서로 x 자 형태로 엇갈려 진행 되는 것을 방지 할 필요가 있다 심한 차이는 아니지만 기왕이면 고르게 매듭이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듯.
이 방법은 합사 라인을 사용할 경우 권장할만 하다.
나이론 줄은 도래를 두 번이나 관통한 줄이 매듭과 도래를 밀착 시키는 동작에서 쉽게 밀려 나오지 않아 무리한 힘을 가할 수 있고 원줄을 손상 시킬 수 있다.
트위스트 직결법과는 달리 직결하는 방법이 쉽다. 물론 강도역시 믿을 만하며 특히 합사의
연결은 이방법이 오히려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두 줄의 굵기가 많은 차이가 나는 줄을
연결 할 경우는 가는줄을 두가닥으로 하여 매듭을 만들면 굵기 때문에 발생되는 단점을
보정할 수 있으며 강한 매듭을 만들 수 있다. 매듭을 다 만들고 난뒤 풀려질까 우려하여
양쪽 줄을 강하게 당겨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매듭이란
당기면 당길수록 그 강도가 약해 지는데 낚시를 하기전 매듭을 약하게 만들어 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적당히. 매듭이 잘 만들어 졋는가를 확인할 정도로 가볍게 당겨 보는 것으로 만족 하여야 하며 이것은 모던 매듭법에서 모두 조심해야할 사항이다.
민장대 초릿대 부분의 연결법, 이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원줄을 풀어 낼 때
초릿대 부분의 날날이 줄(사진의 검은색)을 양방향으로 힘주어 당겨 버리면 쉽게 원줄을 풀어낼 수 있다
양쪽으로 당기면 9-2 의 사진 두번째 형태가 되어 버리므로 편리하다 드물 게 다른 변수로 인하여 풀려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풀림을 완전히 예방하려면 9-3 의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가장 쉬운 방법. 낚시줄의 특성이 카본사 등의 탄력있는 성질이라면 가끔은 벗겨 질 수 있다
부드러운 성질의 낚시줄이라면 사용하여도 좋을것.
풀림을 방지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
그러나 낚시줄을 교체하기 위하여 풀어 낼 때는 좀 번거로움을 감수하여야 한다
원줄 혹은 목줄에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고리 편대를 만드는 방법이다
감성돔 뿐 아니라 릴 찌낚시의 가장 기본채비라고 보는 것이 무난합니다.
어종이나 상황에 따라 원줄,목줄,바늘등이 틀려질 수 있으나 채비의 방법은 동일합니다
모든용도에 사용되는 기본 묶음
20lb이하 라인에서 채비에 묶음
목줄 기본묶음목줄 기본묶음
플라이낚시에서 직경이 다른 줄끼리 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