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수석연합회 회원전 전시석1
24년 9월 10일
9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전시석을 전국 석우들과 공유 차원에서 올립니다
석명: 신선대, 크기: 62x23x23, 산지: 괴산 청천, 소장자: 연합회장 강대운
작은 산과 그 앞에 석교가 일품이고 언덕을 지나 그 앞의 넓은 신선대가 시원함을 보여 주변 경치를
관망하며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신선이 와서 놀고 갈만한 곳이다.
석명: 단애위루, 크기: 42x28x24, 산지: 임진강, 소장자: 이사 정문식
포스터석, 높은 2딘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외형은 아기 사슴 같은 ㄱ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석명: 새월암, 크기: 10x26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강북구청장 이순희
갈색주름석으로 세로 주름에 의한 변화가 좋고 기상도 좋은 수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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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천단, 크기: 24x25x13,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최대우
천국에 이르는 삼단의 천국 계단이다. 석질 좋은 수석이다.
계단의 높이가 높아서 아마도 천국에 이르는 계단을 오르기 쉽지는 않을 듯하다.
석명: 기기묘묘, 크기: 16x28x15, 산지: 제주도, 소장자: 고문 서상현
최근 제주도 현무암 돌도 많이 보인다. 석질 보다는 기묘한 형태를 감상하기 위함이다.
석명대로 머리부분이 휘어지며 기묘하게 생겼다.
석명: 단애원봉, 크기: 25x9.5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최대우
고단의 토파경을 보여준다. 먼 산과 넓은 평야의 풍경이다.
석명: 천마질주, 크기: 23x20x15,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김태이
멀고 먼 산길을 하늘의 백마가 달리고 있다.
석명: 선유통문, 크기: 20x8x1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연합회장 강대운
큰 바위 아래 숨어 있는 하늘에 이르는 통문, 신선과 선녀들이 드나드는 문이다.
석명: 보리살타, 크기: 10x24x9.5, 산지: 임진강, 소장자: 이옥선
임진강 돌로는 석질 좋아 보인다. 강에서 해석 같은 사유석이 나왔다.
석명: 선녀, 크기: 11x10x3, 산지: 남한강, 소장자: 소리봉 김광배
선녀가 왼쪽 끝에 가까이 있다. 갈길이 먼 듯하다.
아마도 좋은 일 하러 부지런히 가는가 보다.
선녀가 돗자리를 타고 가는 듯하다.
첫댓글 가지못해서 아쉬웠는데 여려좋은 산지석들 수고해주신 덕분으로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감사히 감상 고맙습니다.^^
다시봐도 좋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전시장에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전시 축하합니다. 노고들 많았습니다. 석복 누리세요. 청완
청완님께서도 석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수석님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예. 자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