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한가지만 여쭈어 볼께요
어제밤에는 저희 증조할아버지 제사였습니다. 그래서 제사모시고
저녁늦에 정리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꿈이라...
저희가 이사를가게되었습니다,
이사를 가서 집안을 정리다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저희 집에 오셔서 자기아이를 저보고 업동이로 키워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아기의 옷 10벌을 저희집 옷장서랍에 정리를 해서 놓아두더군요
그리고 잘키워 주세요 하고 떠나더구요
저랑 신랑도 그냥 좋다고 받아들였구요
아이도 울지도 않고 잘따르고.... 이게 무신 꿈인가요^^
첫댓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제사는 정성껏 잘모셨는데...시아버지가 끝나기 전에 옷을 갈아입고 나머지는 너희들이 모셔라 하고 방에 들어가신것 밖에 없는데...그게 문제가 될수도 있나요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