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뭉치이구요...
시츄 잡종이며 암컷입니다.
나이는 6살이지만... 아직 새끼같아요.
겁이 무척 많고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입니다.
털색깔은 밝은 갈색과 흰색이 섞여 있으며
무게가 2.5키로 나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몸통 중 갈비뼈 있는 부분을 만져보면...
한쪽에 제일 끝에 있는 갈비뼈가 밖으로 튀어 나와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어요...
(부개 초등학교 근처)부평구 부개1동 411번지(가원맨션) 근처
2월 26일 자정 경에... 산책 시키려 문을 열어놓았는데...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뭉치가 나갔네요...
바로 뒤 쫓아 갔는데... 보이질 않습니다.
집 근처에서는 찾아올 줄 아는데...
어제 식구들이 총출동해서 새벽 2시 넘어서까지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젖 떼고 우리 집에 만 6년을 같이 지낸 우리 식구 입니다.
보시거나 보호하고 계시다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011-9998-4270 , 02-2684-4270, 019-379-3304
p.s. 몇일 전 자정쯤에 어떤 아저씨랑 아주머니가 저희 집 근처를 돌아다니는
개들 보면 "너 집 나왔니?" 하면서 개가 도망가는데도 끝까지 쫓아가서 개를 델꼬가려고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혹 보관중이시라면 제발 돌려만 주십시오.
첫댓글 인천광역시 유기동물보호소 여기도 한번보시구요.. 부평에 동물병원에서 임시보관한다던데.. 구청쪽으로도 문의해보세요..꼭 찾길 바래여..
백마동물병원..부평역근처 동물병원서 임보하는 시츄들 가끔있던데..전에도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서 시츄어린얘를 임보하고 있더라구요..나이가 6살은 아니지만..아직 못찾으셨다니 안타깝네요.. 구청보호소로 아이가 가진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