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주역이자 핵심인 대중문화예술인들의 노동현장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며, 성장지향형 산업 시스템 내 종사자 안정망은 부실한 상황이다.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스트레스 대처 방안 미숙과 사회적 인지도로 인하여 심리적·정신과적 치료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대중문화산업과 기업이 아직까지 영세한 상황에서는 국가가 연예인을 포함한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에 대해 심리적 안전망 지원에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연예인 자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 타당성을 확보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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