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1 "The Complete Sherlock Holmes", Arthur Conan Doyle.
-셜록 홈즈 전집. 아서 코넌 도일 경.
제가 이럴 줄 알았습니다! 우리의 셜록 홈즈 씨는 당연히 1위를 차지해야 해요.
2 "The Maltese Falcon", Dashiell Hammett.
<말타의 매> 새뮤엘 대쉴 허미트. 동서, 일신, 시공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3 "Tales of Mystery and Imagination", Edgar Allan Poe
-에드거 앨런 포 단편집. 에드거 앨런 포. 하늘연못.
작품의 종류에 따라 - 환상, 공포, 추리, 풍자 - 분간해 낸 것도 있고,
한 권에 다 담은 것도 있습니다.
4 "The Daughter of Time", Josephine Tey.
<진리는 시간의 딸> 조세핀 테이. 동서문화사에서 이런 제목으로 출판되었습니다.
5 "Presumed Innocent", Scott Turow.
<무죄추정> 스콧 터로우. 대흥에서 출판되었습니다.
6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John le Carre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존 커리. 정말 많은 곳에서 출판되었죠. 해문, 동서, 일신...
7 "The Moonstone", Wilkie Collins.
<월장석> 윌리엄 윌키 콜린스. 동서문화사와 시사영어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8 "The Big Sleep", Raymond Chandler.
<크나큰 잠> 레이먼드 챈들러. 삼중당, 일신에서 출판되었습니다.
9 "Rebecca", Daphne du Maurier.
<레베카> 뒤 모리에. 동서문화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10 "And then there Were None", Agatha Christie.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곳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동서문화사나 해문 출판사가 대표적.
11 "Anatomy of a Murder", Robert Traver.
12 "The Murder of Roger Ackroyd", Agatha Christie.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13 "The Long Goodbye", Raymond Chandler.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동서문화사, 북하우스, 모음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외
14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James M. Cain.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케인.
시공사에서 출판되었는데 번역판 제목이 걸작이군요.
15 "The Godfather", Mario Puzo.
<대부> 마리오 푸조. 늘봄에서 출판했습니다.
16 "The Silence of the Lambs", Thomas Harris.
<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고려원과 창해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사실 한니발이 더 재미있었다는;;
17 "A Coffin for Dimitrios", Eric Ambler.
<디미트리오스의 관> 에릭 앰블러. 해문 출판사와 동서 문화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18 "Gaudy Night", Dorothy L. Sayers.
19 "Witness for the Prosecution", Agatha Christie.
<검찰측 증인>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20 "The Day of the Jackal", Frederic Forsyth.
<재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스. 모음사, 해문 출판사에서
21 "Farewell, My Lovely", Raymond Chandler.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동서, 해문, 시공사...
22 "The Thirty-nine Steps", John Buchan.
<39계단> 하서 출판사에서 출판했습니다.
23 "The Name of the Rose", Umberto Eco.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열린책들에서 완역본을 냈는데,
다 읽으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24 "Crime and Punishment", Fyodor Dostoevski.
<죄와 벌> 도스도예프스키. 출판사가 많지요;;
25 "Eye of the Needle", Ken Follett.
<바늘 구멍> 출판은 되었지만...
26 "Rumpole of the Bailey", John Mortimer.
27 "Red Dragon", Thomas Harris.
<레드 드래건> 토머스 해리스. 고려원에서 출판했습니다
28 "The Nine Taylors", Dorothy L. Sayers.
29 "Fletch", Gregory McDonald.
<플레치> 그레고리 맥도널드. 고려원에서 출판되었습니다.
30 "Tinker, Taylor, Soldier, Spy", John le Carre
31 "The Thin Man", Dashiell Hammett.
32 "The Woman in White", Wilkie Collins.
33 "Trent's Last Case", E. C. Bentley.
<트렌트 마지막 사건> 에드먼드 클레리휴 벤틀리. 동서 문화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34 "Double Indemnity", James M. Cain
35 "Gorky Park", Martin Cruz Smith.
<고르키 공원> 마틴 크루즈 스미스, 가교에서 나왔습니다.
36 "Strong Poison", Dorothy L. Sayers.
37 "Dance Hall of the Dead", Tony Hillerman.
38 "The Hot Rock", Donald E. Westlake.
39 "Red Harvest", Dashiell Hammett.
<피의 수확> 새뮤엘 더실 해미트. 동서 문화사에서 나왔습니다.
40 "The Circular Staircase", Mary Roberts Rinehart.
<나선 계단의 비밀> 메리 로버트 라인하츠. 나왔긴 나왔는데, 아동용입니다.
41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Agatha Christie.
<오리엔트 특급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말이 필요 없죠.
42 "The Firm", John Grisham.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존 그리샴. 시공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제목이 좀;;
43 "The Ipcress File", Len Deighton.
44 "Laura", Vera Caspary.
45 "I, the Jury", Mickey Spillane.
<내가 심판한다> 미키 스필레인. 해문과 동서에서 출판되었습니다.
46 "The Laughing Policeman", Maj Sjowall and Per Wahloo.
<웃는 경감> 펠 바르&마이 슈발. 부부 작가라죠. 동서에서 출판되었습니다.
47 "Bank Shot", Donald E. Westlake.
48 "The Third Man", Graham Greene.
<제 3의 사나이> 그레이엄 그린. 돛대(?)에서 펴냈습니다.
※김성종의 동명 소설과 착각하지 맙시다
49 "The Killer Inside Me", Jim Thompson.
50 "Where Are the Children?", Mary Higgins Clark.
메리 히긴스 클라크. 출판되긴 했는데;; 무슨 제목으로...?
이 50권 중에서 제일 많이 낀 작가는 전집을 제외하고 애거서 크리스티. 4편입니다.
레이먼드 챈들러도 3편이 끼어 있군요.
토머스 해리스와 새뮤엘 허미트는 각각 2편이 속해 있습니다.
엘러리 퀸은 나머지 50권 중에 끼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브라운 신부는 포함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탐정이라고 하기에는;;
여러분은 이 중 몇 권이나 읽어보셨나요?
저는 달랑 6권입니다;; 셜록 홈즈 전집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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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확인해 보니까 엘러리 퀸 작품이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어째서!! 왜!!! 브라운 신부도 포함되어 있는데;;
퀴,, 퀸이 없는겁니까!!! 왜!
퀸이 없는게 당연한데...
그래도... 세계 3대 미스테리 걸작이라고 불리는, y의 비극조차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니, 확인해 보니 윌리엄 아이리시 것도 포함되어 있지 않군요. 환상의 여인... 그밖의 서스펜스의 걸작이... 그 심리묘사가... 뭔가 비리가 있는 것이 확실해!!!!!!
저 작품들은 MWA 의 회장으로 있었던 엘러리 퀸 이 자기들의 작품은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선별한 것입니다. 아이리시 등 몇몇 작가의 작품이 포함되지 않은것은 그들이 싫어했던 작가들이였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경우보다 '말타의 매'가 2위로 뽑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정실(情實) 선별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