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각산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오늘은 서울 인왕산과 북악산(백악산)을 가기로 했었는데 더불어 방문하기로한 청와대예약이 안되어 부득이 삼천포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버스를 내려 산행을 시작해서 정상을 오른 후 대방사 쪽으로 내려와 삼천포대교 아래 주차장으로 가는 1코스(종주코스)로 갑니다.
▲오늘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금산 휴게소에 오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버스를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비는 그쳤습니다.
▲정상 까지는 약2km입니다.
▲주택가 골목을 지나 등산로에 들어섭니다.
▲계단과 약간 가파른 비탈이 계속됩니다.
▲쉬어 갑시다. 물 한모금 마시고...
▲관음사 갈림길
▲용운사 갈림길
▲약수터. 물 한바가지 먹고 가유.
▲여기도 용운사 갈림길
▲오르막은 계속 됩니다.
▲임도입니다. 이제 오르막길도 다 온 것 같네요.
▲헬기장
▲송신탑
▲정자 쉼터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는 구름이 얹혔습니다.
▲산불 감시초소
▲정상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나무에 가리고 구름 끼고... 전망이 별로입니다.
▲사방으로 전망 안내판이 있습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뒤로 사량도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바로 앞에 삼천포대교만 보이고 남해대교는 나무 뒤에 있을텐데 구름이 끼어서...
▲이길이 남해안을 종주하는 남파랑길의 일부입니다.
▲봉수대 쪽으로
▲봉화대 쪽으로
▲봉수대
▲전망이 좀 나아졌습니다.
▲각산산성 쪽으로갑니다.
▲삼천포대교 방향을 한번 더 보고 갑니다.
▲케이블카가 바로 옆으로 지나갑니다.
▲각산 산성
▲임도인가 했는데 아닌거 같네요.
▲뭔 시설을 하려나...?
▲진입로 같은 것이 있어 가보니 묘지인가?
▲여기는 무슨 암자 같기도 하고...
▲대방사 대불(?)
▲삼천포대교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예약한 식당에 가서 점심과 회를 먹으러 갑니다.
▲회기 나왔습니다.
▲건배!
▲킹크랩이 보통 2kg이면 한마리 먹는데 20만원이 넘네요.
▲식사 후 바닷가 산책
▲건어물등 시장도 보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