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 19 일 ( 싱싱 고향별곡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

[백호]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싱싱 교향별곡은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편입니다

마을입구에 기웅아제 와 단비가 마을로 들어가려는데 보리밭에서 30 여명이 모여

풍물을 두드리며 춤을 춥니다

청보리 축제는 남상주 풍물페가 청보리 ( 밀 .보리 ) 축제로 싹이틀무렵 춤을추면서 보리를 밟아 주는

행사로 마을 분 100 여명이 모여 보리를 밟으며 축제로 지내고 있습니다

청상리 는 100 여가구 200 여명이 모여사는 전통적인 마을로 특산품은 밀 쌀 곶감 입니다

마을이장 김진용 ( ( 61 ) 박연자 ( 57 ) 부부

객지에서 만난 아내가 시골로 가자고 해서 시골로 와보니 시골에는 부자 와 땅 부자 인줄 알고 왔는데

지독하게 가난해 집을 3 번이나 짖고 33 년동안 노력으로 지금은 부자가 되었답니다

기웅아제는 단비를 지계에 태우고 지고갑니다

입춘대길 고추밭에서 만난유상열 ( 81 )  김영애 ( 79 ) 부부

강릉유씨 유지각 큰집안의 대 소사를 돌보시고 총책임자로 인생 마지막에 건강하게 삽시다

시집올때 한해에 12 명이 시집을 왔는데 제일 가난햇으나 지금은 부자랍니다

골목마다 돌담길 감나무 마을

광주김씨 열려각 남편이 병이들어 식음을 전폐하다 남편이 죽은후 18 일만에 남편을 따라 운먕하다

아름답고 시골냄새 가 나는 산좋고 물맑은 아름다운 마을

11 시에 집을 나서 대구공항 공항 에식장에 마을 친구 차희 씨 의 막내 아들이 결혼식이 있어 축하해 주러 갑니다

2 층으로 올라가니 차희씨를닮아 인사를 합니다 축하 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고 보니 약간 다른것같아 저쪽을 보니

차희씨가 있어 다시 인사를 합니다

식당에서 비폐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오다 000 당 사무실로 오라고 해서 갓다가 오후 5 시에 우리둘재 친손자

첫돌이라 큰딸 차를 타고 반야월 아들집에가서 돌 사진을 찍고 온가족이 수성못 근처 뉴욕 가재 집으로 갑니다

12 년전통 뉴욕바다 자재는 캐나다 북대서양 에서 서식하며 1 KG  정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8 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11 명 가족이 모두가서 한마리 47.000 하는 바다가재로 저녁을 먹고 케익도 잘라서 먹습니다

마침 며느리 와 손자가 같은 날 생일 이어서 며느리 나이의 초를 꼽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축하해 주기도 하고

식사후 수성못을 한바퀴 돌려고 했으나 날씨가 쌀쌀해 일찍 집으로 옵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8 시 30 분을 기해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30 분동안 절전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금춘햇살]

차희씨 결혼 축하로 대구공항 예식장에 가셨었군요.
그리고 선거 사무실에 들렀다가 손자 돌맞이 촬영을 하고
수성못 근처에서 바다가재를 드셨군요.
며느리도 같은날 생일이어서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은
참으로 행복한 가족 같습니다.